남자 파트너와 영화 전체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건 김남길 배우가 처음이다. 배운 점도 많았고 각자 생각하는 게 이렇게 다르구나 싶어 신기하기도 했다. 배우로서 시기마다 겪어야 할 고민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 -
1099호,
커버스타,
[커버스타] 당당하고 자연스럽게 - <어느날> 천우희
(<써니>에서) 상미 역할을 맡은 우희 언니가 워낙 연기를 잘해서 내가 했다면 그만한 포스가 안 나왔을 거다. 평소에 언니랑 굉장히 친한데, 문제의 후반부 장면을 찍을 때만큼은 언니의 감정을 위해 되도록 말을 아꼈던 것 같다. 촬영을 마치고는 서로 수고했다고 격려했다. -
802호,
인터뷰,
[심은경] 배움의 시작 엄마 곁을 잠시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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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정
김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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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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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천우희
천우희
천우희
천우희
심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