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씨는 촬영을 안 할 때에는 굉장히 친근하고 귀여운 아저씨 같은 모습이다. (웃음) 그런데 촬영을 하기 시작하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는 것 같더라. 어떤 사람이든 될 수 있을 것만 같은, 연기자로서 완전히 열려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이 놀라웠다. -
1036호,
people,
[people] “인간의 깊이를 탐구하는 게 배우의 재미다”
최양일 감독은 현재 일본영화감독협회 회장이고, 일본영화계에 큰 영향력을 가진 거인 같은 분이다. 한국에는 굉장히 무서운 감독으로 알려져 있다고 들었는데 그건 영화를 만드는 데 있어서 철두철미한 그의 성격 때문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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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인간의 깊이를 탐구하는 게 배우의 재미다”
기타노 다케시의 영화 현장에 가면 늘 기타노 다케시라는 어느 우주의 성에서 함께 방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웃음) 그렇게 시시때때로 생동감이 반영되는 그의 영화가 좋아 지금까지 감독과 배우의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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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기 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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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