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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디스패치

The French Dispatch

2021 미국 15세이상관람가

코미디, 멜로·로맨스, 드라마 상영시간 : 107분

개봉일 : 2021-11-18 누적관객 : 94,217명

감독 : 웨스 앤더슨

출연 : 베니시오 델 토로(모세 로젠탈러) 애드리언 브로디(줄리안 카다지오) more

  • 씨네216.60
  • 네티즌7.78

‘프렌치 디스패치’의 마지막 뉴스레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다!

20세기 초 프랑스에 위치한 오래된 가상의 도시 블라제
다양한 사건의 희로애락을 담아내는 미국 매거진 ‘프렌치 디스패치’

어느 날, 갑작스러운 편집장의 죽음으로
최정예 저널리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고
마지막 발행본에 실을 4개의 특종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당신을 매료시킬
마지막 기사가 지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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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9)


동영상 (6)

전문가 별점 (5명참여)

  • 7
    박평식또다시 설렘과 들뜸과 흐뭇함을
  • 7
    이용철나도 반성해야겠지만, <씨네21>도 이런 마음으로
  • 6
    임수연예술과 저널리즘을 지탱하는 어떤 고집을 향한 러브레터
  • 7
    조현나글의 풍경을 영상에 그려내는 집념, 마지막 발행본의 뭉클함
  • 6
    남선우경애와 향수로 기워낸 인문교양 패치워크

씨네21 리뷰

[리뷰] 웨스 앤더슨의 재기발랄한 테크닉 '프렌치 디스패치' by 임수연 프랑스 앙뉘에서 발간되는 미국 잡지 ‘프렌치 디스패치’의 편집장 아서 하위처 주니어(빌 머리)가 갑자기 사망한다. 발행인의 부고는 곧잡지의 부고이기도 해서, ‘프렌디 디스패치’의 최정예 저널리스트들은 마지막 발행본에 실을 특종 기사를 고민한다. 허브세인트 새저랙 (오언 윌슨), J. K. L. 베렌슨(틸다 스윈튼), 루신다 크레멘츠(프랜시스 맥도먼드), 로벅 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