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에서 알아주는 겁쟁이 양치기 총각, 알버트는 남자라면 누구나 탐낼만한 미모의 여친, 루이스와 기적 같은 연애를 하고 있었다. 웨스턴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총 싸움에서 죽일 놈의 겁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도망치는 알버트의 모습에 실망한 루이스가 떠나기 전까진 말이다. 그러던 어느 날, 루이스를 되찾는 방법은 총 싸움에서 이기는 수 밖에 없음을 깨달은 알버트는 우연히 만난 매혹적이면서도 터프한 여장부 안나에게 웨스턴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배우기로 결심한다. 헌데, 알고 보니 안나의 남편은 으리으리한(?) 물건으로 유명한 희대의 무법자! 그리고 진짜 총질을 하는 건지 썸을 타는 건지 알 수 없는 알버트와 안나의 묘한 관계의 시작!
과연, 알버트는 무사히 살아 남아 여친도 되찾고 웨스턴 최강의 사나이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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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알버트는 무사히 살아 남아 여친도 되찾고 웨스턴 최강의 사나이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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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1]more
전 세계 4억만 달러 흥행 기록을 세운 <19 곰 테드> 제작진이 다시 뭉쳤다!
더욱 화끈하게 업그레이드 된 19금 코미디를 기대하라!
사랑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음담패설과 욕설을 일삼는 것은 물론 음주가무의 달인인 말하는 곰 인형이라는 기발한 설정에서 출발한 영화 <19 곰 테드>는 전 세계적으로 4억만 달러라는 놀라운 흥행 기록을 세우며 박스오피스를 발칵 뒤집었다. 곰 인형 테드와 죽고 못사는 절친 존 역을 맡은 마크 윌버그의 티격태격 앙상블 그리고 남자(?)들의 뜨거운 우정을 그린 <19 곰 테드>는 19금 코미디와 ‘말하는 곰 인형’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신선한 재미를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2014년 <19 곰 테드>의 제작진이 다시 함께한 영화 <밀리언 웨이즈> 역시 “마초가 아닌 이상 살기 힘들었을 웨스턴 시대에 살고 있는 겁 많은 괴짜”라는 기발한 설정에서 시작, 독특한 캐릭터와 허를 찌르는 유머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19 곰 테드>의 연출과 테드 목소리 연기를 맡은 세스 맥팔레인은 어릴 적 순진했던 테디 베어가 더 이상 순진하지 않을 때 나타나는 코미디를 영화의 포인트로 잡았다. 평범한 사람이 아닌 곰 인형 테드가 야한 대사와 행동을 하게 만들어 미국식 코미디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그저 웃으며 즐길 수 있는 마법 같은 능력을 펼쳐 색다른 영화를 만들어 냈고 이는 정확하게 관객들에게 통했던 것. 단순히 웃기는 코미디로 관객들을 만족시키는 것이 아닌 새로운 설정과 소재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기 원했던 <19 곰 테드>의 제작진은 영화의 마무리 작업이 한창일 때, 세스 맥팔레인과 대화를 나누던 중 웨스턴 장르를 코믹적으로 새롭게 접근해 보는 것에 대한 아이디어가 나왔고 이는 <밀리언 웨이즈>의 출발이 되었다. 실제로 매우 살기 힘든 시기였던 웨스턴 시대의 위험요소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면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코미디와 캐릭터로 탄생된 것. 이처럼 코미디 영화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19 곰 테드> 제작진의 두 번째 만남이라는 특별한 의기투합을 통해 완성된 영화 <밀리언 웨이즈>는 웨스턴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더욱 화려해진 캐릭터와 화끈한 코미디로 관객들을 찾아갈 것이다.
[ABOUT MOVIE 2]
연기면 연기, 미모면 미모! 다 갖춘 배우 ‘샤를리즈 테론’
대한민국 남자들의 로망! 이상형 1순위 ‘아만다 사이프리드’
불꽃 튀는 액션 연기의 황제, 꽃중년 파워 ‘리암 니슨’
할리우드 대세 배우 총 출동! 최강 캐스팅 라인업 완성!
<밀리언 웨이즈>는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이미 화제가 되고 있다. 샤를리즈 테론을 비롯,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리암니슨까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명품 배우들이 총출동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다. 한 작품에서, 그것도 코미디 장르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는 것은 결코 흔한 일이 아니며 영화 팬들에게는 큰 선물과도 같은 것. 제작을 결정지은 후 가장 먼저 찾은 배역은 바로 여주인공이다. 알버트와 묘한 관계를 형성하며 그에게 도움을 주는 애나 역에 당첨된 것은 바로 샤를리즈 테론. 여신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미모와 작품을 위해서라면 파격적인 변신을 마다하지 않는 열정으로 일찍부터 신뢰감을 톡톡히 쌓아온 대표 여배우 샤를리즈 테론은 이번 작품 <밀리언 웨이즈>에서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전작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이어서 금발의 미녀이자 돈과 남자를 밝히는 ‘루이즈’ 역에는 대한민국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맡아 열연한다. 뽀얀 피부와 육감적인 몸매를 소유한 그녀의 캐스팅이 결정된 후 제작진은 “아만다는 루이즈에 딱 맞는 배우이다. 너무도 사랑스러운 사람이며 맡은 배역을 훌륭하게 꿰뚫어 보고 있다. 그녀의 연기는 대단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을 정도. 특히, 아만다 사이프리드 특유의 새침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는 ‘루이즈’ 역과 만나 그 매력을 배가시켜 남녀 가리지 않고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 마지막으로 주목되는 캐스팅은 과연 신의 한 수라 할 수 있는 리암 니슨의 캐스팅이다. <테이큰> <논스톱> 등 다양한 스릴러 액션 영화로 관객들에게 더욱 친숙한 그는 이번 영화에서도 다시 한번 그만의 절대적인 카리스마를 뽐낸다. 코미디 장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액션 전문 배우’라는 칭송이 무색하게 리암 니슨은 그만의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관객들에게 상상 이상의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영화 속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할리우드 톱 배우들의 출연으로 <밀리언 웨이즈>는 최고의 캐스팅 라인업 구도를 완성시켰다. 이어 이전까지와는 다른 색다른 코미디 연기 변신을 꾀한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력과 환상의 호흡은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통쾌한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ABOUT MOVIE 3]
19금 유머로 할리우드의 미래를 짊어 질 감독의 탄생!
<19곰 테드>의 테드, 세스 맥팔레인!
이번에는 감독&주연 두 마리 토끼 다 잡는다!
전작 <19곰 테드>에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곰 인형 ‘테디베어’를 어른용 ‘야한 곰’으로 변신시키며 기상천외한 발상의 전환을 시도한 세스 맥팔레인. 그가 <19곰 테드> 제작진과 함께 영화 <밀리언 웨이즈>의 감독, 주연으로 우리 곁을 찾아온다. 이미 할리우드 내에선 감독뿐 아니라 배우, 성우, 애니메이터, 각본가, 가수 등 다방면에 걸친 재능을 뽐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유감 없이 드러냈던 세스 맥팔레인이 <밀리언 웨이즈>를 통해 어떠한 재기발랄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 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그는 이번 작품에서 웨스턴 알아주는 겁쟁이로 사랑하는 여자를 되찾기 위해 키우던 양 대신 총을 잡게 되는 농촌 총각 ‘알버트’로 분해 거부 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뿜어내며 감출 수 없는 개그 본능과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그만의 특유의 코믹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9곰 테드>를 통해 사로 잡은 국내관객에게 또 한번 ‘세스 맥팔레인표 코미디’를 선보이면서 능수능란한 대사와 연기, 그리고 특급 조연들의 농익은 19금 연기까지 디렉팅 하며 간만에 느낌 충만한 코미디 영화의 등장을 예고 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할리우드가 사랑하고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샤를리즈 테론, 아만다 사이프리드, 리암 니슨이 가세해 폭발적인 시너지와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예고하고 있다. 이는 감독이자 동료 배우로서 함께 호흡을 맞춘 세스 맥팔레인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감이 뒷받침 되어 나타난 결과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샤를리즈 테론은 “세스는 정말 멋진 사람이다. 그는 자신이 원하는 게 뭔지 정확하게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곱 가지 다른 역할을 하고 있으면서도 우리가 그것을 깨닫지 못할 정도로 너무 쉽게 해낸다”며 함께 일한 소감을 밝혔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역시 “세스는 자기 일에 대해서는 전문가이다. 제작, 연출, 각본에다 주연도 맡고 있을 정도로 다재 다능하다. 하지만 연기를 할 때는 배우로서 모든 힘을 쏟는다. 정말 놀랍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그의 재능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을 정도. 이처럼, 감독과 주연으로서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동료 배우들에게 높은 신임을 얻고 있는 세스 맥팔레인의 다재 다능한 면모는 영화 <밀리언 웨이즈>에서 그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