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을 용기 있고 패기 있게 만끽해! 인생은 짧다"
우리만의 놀이터! 우리만의 도서관! 우리만의 학교! 우리만의 카페!숲 속, 그들만의 완벽한 파라다이스에서 '자연'스러운 삶을 사는 캡틴 '벤'과 아이들이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낯선 도시로 떠나면서 시작된 버라이어티한 여정
당신의 굿라이프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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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sticmore
“따뜻하다. 환상적이다. 강렬하다!”
제69회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감독상 수상작 <캡틴 판타스틱>
세대불문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인생 공감 메시지로 해외 언론 극찬!
11월 30일 개봉하는 <캡틴 판타스틱>은 남들보다 ‘자연’스럽게 사는 캡틴 ‘벤’과 아이들이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낯선 도시로 떠나면서 시작된 버라이어티한 여정을 담은 당신의 굿라이프 안내서. 제32회 선댄스영화제 공식 초청을 시작으로 제69회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감독상, 제51회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관객상, 제42회 시애틀국제영화제 골든 스페이스 니들 어워드 작품상 등을 수상하며 탁월한 작품성을 인정받아 영화 팬들 사이에서 일찍부터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캡틴 판타스틱>은 해외 유수의 매체들로부터 “올해 최고의 영화”(New York Post), “모든 순간이 사랑스럽다!”(Toronto Sun), “모두가 마음을 빼앗기게 될 영화”(Rolling Stone), “눈물이 날 정도로 재미있다!”(The Huffington Post) 등 호평을 받아 단연 화제작으로 손꼽혔다. 또한 “산다는 것에 대한 진정한 의미. 반드시 이 영화를 봐야 한다”(Variety), “교육, 가족, 현대 사회에 대한 감동적이고 의미 있는 답을 제시한다”(Philadelphia Inquirer), “가족의 즐거운 여정을 통해서 보편적 테마를 새롭게 표현해냈다”(Indiewire), “삶에 대해 긍정적이고 지대한 영향을 주는 놀라운 영화”(Tribune News Service) 등 영화가 담고 있는 따뜻한 인생 메시지에 대한 극찬이 이어졌다. 여기에 지난 7월 열린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으로 국내에 첫 공개된 후, “한 마디로 용기 있는 영화”(fsoo****), “판타스틱한 삶을 개척해나가는 그들이 멋지다”(nowherela****), “한 번 보는 걸로는 만족할 수 없다”(iamjung****), “다양한 주제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rose****), “나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게 만드는 아름다운 올해의 영화”(weekend****), “영상미, 내용, 배우의 연기 뭐하나 놓칠게 없습니다”(yksl****) 등 국내 관객들 역시 개인 SNS를 통해 뜨거운 만족감을 드러내 올 가을, 최고의 화제작 탄생을 알렸다.
남들과 다르게 숲 속에서 와일드 스쿨링을 하며 살아가는 캡틴 ‘벤’ 가족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누구나 한번은 고민했을 굿라이프에 대해 진솔한 메시지를 전하는 <캡틴 판타스틱>. 맷 로스 감독은 <캡틴 판타스틱>에 대해 “부모들이 아이들을 위해 어떤 선택을 하는가에 대한 탐구이자 남들과 다른 삶은 ‘미친 일일까? 훌륭한 선택일까?’에 대한 현실적인 질문이다”라며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할 만한 가슴 따뜻한 스토리와 인생 메시지를 예고했다.
Surprise
“배우들의 모든 것이 독창적이고 아름답다!”
<반지의 제왕> ‘아라곤’의 최고 연기파 배우 비고 모텐슨과 6명 신예 아역들
할리우드 스타들이 함께 완성한 환상적인 케미스트리
최고의 연기파 배우 비고 모텐슨이 또 한번 인생 연기를 선보인다.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영화가 전하는 인생 메시지와 따뜻한 스토리에 매료되어 주저 없이 선택한 영화 <캡틴 판타스틱>에서 비고 모텐슨은 신념 있는 가장이자 카리스마 넘치는 캡틴 ‘벤’으로 분했다. 6명의 아이들과 세상에 없던 ‘자연’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캡틴 ‘벤’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낸 비고 모텐슨. 특히 영화 속 캡틴 ‘벤’의 모습이 출연을 결심하는데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는 그는 “극 중 ‘벤’의 인생 경험과 세계관이 실제 나와 일치하는 부분이 있었다”고 밝혀 관객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더불어 “<캡틴 판타스틱>은 정말 잘 구성된 이야기다. 영화 속 이야기가 내게 던진 질문을 관객에게도 동시에 던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언급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맷 로스 감독은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한 비고 모텐슨을 두고 “여러 장면에서 멋지고 통찰력 깊은 아이디어를 냈고 스스로 작곡한 음악까지 들려주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라며 <캡틴 판타스틱>을 향한 그의 애정에 대해 증언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예술성과 진실성을 상징하는 배우다. 모든 면에서 캡틴 ‘벤’ 역에 제격이었고 너무도 훌륭하게 연기해줬다”고 깊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더불어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 짓게 하는 6명의 신예 아역들이 비고 모텐슨과 함께해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인다. 듬직한 첫째 ‘보’ 역은 <선샤인 온 리스>(13’)에서 눈부신 열연으로 영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조지 맥케이가 맡아 사춘기 시절 정체성에 대해 혼란스러워하는 보통의 10대 소년의 모습을 소화해 내며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이어 다정한 둘째 ‘키엘러’ 역에는 청순한 외모가 매력적인 사만다 이슬러가 캐스팅돼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놀라운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단숨에 매료시킨다. 활기찬 셋째 ‘베스퍼’ 역은 <위자 : 저주의 시작>(16’)의 주연인 애너리즈 바쏘가 맡았으며 극 중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 가족을 위해 용기 있는 선택을 하는 넷째 ‘렐리안’은 <스트레인저랜드>(15’)를 통해 얼굴을 알린 니콜라스 해밀턴이 분했다. 뿐만 아니라 <캡틴 판타스틱> 6명의 아이들 중 사랑스런 매력이 넘쳐나는 다섯째 ‘사자’ 역은 슈리 크룩스가, 여섯째 ‘나이’ 역은 찰리 쇼트웰이 각각 맡아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연기력과 러블리한 매력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6명의 아역 배우들과 함께 하는 것에 대해 처음에는 걱정이 앞섰지만 가장 즐거운 시간들이었다”고 소감을 밝힌 비고 모텐슨.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비고 모텐슨과 보는 것만으로 사랑에 빠지기 충분한 6명의 아역 배우들이 선보인 빛나는 연기 호흡은 영화가 선사하는 따뜻한 인생 메시지와 더해져 유쾌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Awesome
“산다는 것에 대한 진정한 의미. 모두가 봐야 할 영화!”
<문라이즈 킹덤>처럼 사랑스럽고 <프랭크>처럼 따뜻한 스토리
버라이어티한 여정을 통해 전하는 전 세대 굿라이프 안내서
남들과는 다른 가치와 기준으로 숲 속에서 와일드 스쿨링을 하며 살아가는 캡틴 ‘벤’과 6명의 아이들은 엄마와의 마지막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자신들의 파라다이스인 숲을 떠나 낯선 도시로 향한다. 하지만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기도 전에 아이들은 도시에서 자신들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며 저마다 혼란에 빠지고, 캡틴 ‘벤’ 역시 자신의 신념을 바꿀 만한 사건으로 인해 아이들과 떨어져 지낼 것을 결심한다.
<캡틴 판타스틱>은 ‘훌륭한 부모로 산다는 것’에 대한 맷 로스 감독의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영화는 ‘남들과 다른 삶을 살아간다고 해서 틀린 것일까’라는 질문부터, 캡틴 ‘벤’ 가족의 버라이어티한 여정을 통해 ‘스스로를 위해 어떤 삶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사려 깊은 통찰력과 애정 어린 시선으로 흥미롭게 전개된다. 특히 판타스틱한 보금자리인 숲 속을 떠나 낯선 도시에서 마주하게 되는 예측불가한 사건들로 인해 점점 변화해가는 캡틴 ‘벤’과 6명의 아이들의 모습은 현실에 보다 가까운 리얼한 시점에서 완성되어 몰입도를 높인다. ‘인생에 정답은 없어’, ‘너의 인생을 살아’라는 인생 공감 메시지는 “용기 있고 패기 있게 만끽해, 인생은 짧다”, “늘 진실만 말하고 비굴해지지 마”, “매일매일을 네 생애 마지막 날처럼 살아” 등 극 중 캡틴 ‘벤’의 수많은 명대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더 없는 설득력을 발휘하며 감동을 전한다. “생각할 거리를 주며 마음을 움직이는 작품이 가장 완벽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캡틴 판타스틱>이 관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주면서 무언가 생각해볼 가치가 있는 질문을 던지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는 맷 로스 감독의 진심 어린 말처럼, 그가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가 전 세대 관객들을 매료시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문라이즈 킹덤><프랭크>처럼 사랑스럽고 따뜻하다”는 관객 호평으로 영화가 전하는 인생 메시지와 탁월한 작품성을 다시금 확인시키고 있는 <캡틴 판타스틱>. 오늘도 바쁜 하루를 보냈을 우리 모두를 위한 굿라이프 안내서 <캡틴 판타스틱>은 올 가을 관객들에게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은 영화로 마음 깊이 남을 것이다.
Perfect
“영화적으로 보여주는 진정한 힘과 감동!”
영화를 향한 배우들과 제작진의 뜨거운 애정으로 완성된 드라마
39일간 숲과 도시를 넘나드는 대규모 로케이션
[Step 1]
<캡틴 판타스틱>은 평소 양육에 관련한 모든 이슈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는 맷 로스 감독의 ‘훌륭한 부모가 되어 살아간다는 건 어떤 삶일까?’에 대한 물음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이어 ‘남들과 다른 삶을 선택한다는 것은 미친 일일까? 훌륭한 일일까?’에 대해 생각하게 된 그는 실제로 어린 시절 자신이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인생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영화를 제작하고자 결심했다. 맷 로스 감독은 본격적으로 <캡틴 판타스틱>의 시나리오 작업을 하면서 도시와 떨어진 북캘리포니아 외딴 곳에서 지냈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엄청난 모험이었고, 혼란스러운 시기였다”고 회상하는 맷 로스 감독. “또래와 떨어져 지내니 사회적인 경험이 결핍되었다. 극 중 ‘보’는 나의 어린 시절 상황을 고스란히 담은 캐릭터다”라고 소개해 기대감을 더한다.
[Step 2]
<캡틴 판타스틱>의 시나리오가 작성되자마자 맷 로스 감독은 영화 속 중심이 되는 캡틴 ‘벤’ 캐릭터에 비고 모텐슨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높은 예술성과 진실성을 상징하는 배우’로서 그를 존중하고 신뢰했다. 비고 모텐슨 역시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각본가이자 감독인 맷 로스에게 “주제를 정확하게 집어내는 능력과 스토리에 대한 아이디어가 놀라웠다”고 찬사를 보내며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 또한 비고 모텐슨은 “숲 속에서 살면서 자연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한 번쯤 해보고 싶은 경험이었다”고 언급하며 출연 계기를 덧붙였다. <캡틴 판타스틱>은 비고 모텐슨 출연 확정을 시작으로 각각 개성 넘치는 6명의 아역 배우들이 차례로 캐스팅되어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갔다.
[Step 3]
비고 모텐슨은 촬영에 앞서 몇 주나 일찍 팀에 합류해 숲 속 캡틴 ‘벤’ 가족의 공간을 꾸미는 것을 도왔다. 디자인에 아이디어를 더하고 직접 농작물을 심었다. 또한 실제 사용하는 부엌 살림부터 옷, 카누, 자전거 등을 가져왔는데 특히 극 중 버스와 집을 가득 메운 책 대부분이 실제 비고 모텐슨의 것이다. 비고 모텐슨은 이렇게 자신의 손길로 완성한 공간에서 실제로 생활하며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애썼고, 그의 모습에 6명의 아역 배우들 역시 함께 숲 속에서 합숙하며 지냈다. 그 결과 촬영이 시작될 즈음 그들은 완벽한 ‘가족’이 되어 있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배우들 모두가 각자의 캐릭터를 위해 짐승을 추적하는 법, 불을 피우는 법, 암벽 등반하는 법, 기본적인 운동들을 직접 배우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며 현장에서 제작진들로부터 극찬 세례를 받았다. 이렇듯 배우들의 완벽 열연으로 탄생된 <캡틴 판타스틱>은 낙원 같은 숲 속을 떠나 낯선 도시로 향하며 겪게 되는 ‘캡틴’ 패밀리의 버라이어티한 스토리를 39일간의 대규모 로케이션을 통해 촬영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전한다.
LIFE IS
YOURS!
“오, 한번뿐인 인생이여!
용기있고
패기있게
만.끽.해.
인생은 짧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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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모니카 레빈슨
리넷 하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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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맷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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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스테판 퐁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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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러셀 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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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더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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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더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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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제공
(주)케이블티비브이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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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
http://www.instagram.com/thecoup_cop
http://www.facebook.com/ActiversEnt
수상내역
- [제69회 칸 영화제] 감독상(주목할만한 시선) 수상
- [제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주연상-드라마 후보
-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Save Energy, Save Earth 영화상 수상
- [제70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