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OVIE

01.
전 세계를 매료시킨 2018 가장 매혹적인 범죄 실화 탄생!

화려하고 짜릿한 지상 최대 포커 하우스의 비밀과 그 세계를 지배한 여성 ‘몰리 블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몰리스 게임>은 전 세계 영화제를 사로잡으며 2018년 가장 매혹적인 범죄 실화로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제90회 아카데미시상식 각색상 후보, 제75회 골든글로브시상식 각본상 및 여우주연상 후보를 비롯해 제71회 영국아카데미시상식, 제24회 크리틱스초이스시상식, 제29회 팜스프링스국제영화제, 제42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 총 5개 부문 수상, 45개 부문 노미네이트를 기록한 <몰리스 게임>은 그 수상 이력만큼이나 화려한 스토리, 캐스팅, 그리고 제작진이라는 삼박자를 모두 갖춘 작품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올림픽 스키 유망주에서 로스쿨 입학을 거쳐 비밀 포커 하우스의 절대적 운영자로 거듭난 실존 여성 ‘몰리 블룸’의 짜릿한 인생 반전은 할리우드 천재 각본가이자 감독 아론 소킨의 밀도 있는 연출력과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의 명품 연기를 통해 완벽한 작품으로 재탄생 했다. “이보다 더 재미있는 게임은 없었다!”(St. Louis Post),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었다”(Film Journal International), “멋이 폭발하는 영화!”(New York Magazine), “진정한 포커 영화가 나타났다”(Time Out), “센세이션!”(Los Angeles Times),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의 역동적이고, 도발적인 영화”(Variety) 등 해외 언론과 평단의 폭발적인 찬사로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몰리스 게임>은 한 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화려한 포커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하며 오는 9월 완벽한 톱 시크릿 범죄 실화로 국내 극장가를 화려하게 점령할 것이다.


ABOUT MOVIE

02.
<소셜 네트워크> 아론 소킨 X <인터스텔라> 제시카 차스테인!

<몰리스 게임>은 할리우드의 천재로 불리는 아론 소킨 감독과 명품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의 만남만으로도 일찍이 국내외 영화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은바 있다. 자타공인 최고의 연출자와 배우가 함께 빚어낸 강력한 시너지는 작품 속 생생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에너지를 불어 넣는 동시에 관객들에게는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몰리스 게임>의 연출과 각색을 맡은 아론 소킨 감독은 <소셜 네트워크><머니볼>[뉴스룸]을 통해 전형적인 할리우드 서사 방식에서 탈피해 시공간을 넘나드는 드라마틱한 구성을 선보이는 장기로 인정을 받았으며, 특히 실화를 영화화하는 데 가장 탁월한 능력을 지닌 시나리오 작가이자 연출가로 극찬을 받고 있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도 자신만의 기량을 한껏 발휘해 ‘몰리 블룸’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탄탄한 드라마를 구축함으로써 팬들의 기대를 다시 한번 100%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주연 ‘몰리 블룸’으로 열연을 펼친 제시카 차스테인은 아론 소킨 감독의 밀도 있는 연출에 폭발적인 깊이를 더한다. <인터스텔라><마션><미스 슬로운>을 통해 지성과 매혹적인 외모를 겸비한 명품 배우로서 입지를 굳힌 제시카 차스테인은 실존 인물 ‘몰리 블룸’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몰리’가 자신의 총명함을 적극 발휘해 지상 최대 비밀 포커 하우스를 움직이는 ‘포커 프린세스’로 거듭나는 화려한 과정과, 그 이면의 외로운 내면 모두를 입체적으로 연기해낸 제시카 차스테인은 그녀만의 독보적 에너지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ABOUT MOVIE

03.
한 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지상 최대의 포커 하우스!

할리우드 로열 패밀리부터 스포츠 스타, 거대 기업인들까지 사로잡은 비벌리힐스의 지하 포커 세계를 장악했던 ‘몰리 블룸’의 매혹적인 이야기를 그린 톱 시크릿 범죄 실화 <몰리스 게임>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몰리의 드라마틱한 인생 반전으로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올림픽 스키 유망주로 유년 시절을 보낸 ‘몰리’는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선수 생활을 포기하게 되지만, 특유의 총명함과 근성을 발휘해 로스쿨에 입학하며 첫 번째 반전을 이뤄낸다. 이후 학비를 벌기 위해 우연히 지하 포커 하우스에서 일하게 된 ‘몰리’가 전 세계 유명인사들의 상상을 뛰어 넘는 판돈이 오가는 현장을 지켜보며, 자신만의 포커 하우스 운영이라는 두 번째 반전을 계획하고 이를 실현해가는 과정은 긴장감 넘치는 에너지를 극대화하며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주요 관람 포인트로 작용할 전망이다. 영화 속 포커 멤버인 로열 패밀리, 영화 배우, 스포츠 스타, 세계 포커 챔피언, 애널리스트, 오스트리아 왕족 등 입체감 넘치는 캐릭터들 또한 영화적 재미를 더하는 주요 요소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을 예정. 각기 다른 성격과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펼치는 리드미컬하고 화려한 포커 플레이, 그리고 이들과 ‘몰리’가 포커판을 사이에 두고 펼치는 팽팽한 케미스트리는 관객들을 완전히 매료시키며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다. 이처럼 <몰리스 게임>의 지상 최대의 포커 하우스는 ‘더 크고, 더 대담하고, 더 화려한 한방’을 위해 모인 다양한 군상들과 그 중심에 선 ‘몰리’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밀집된 공간으로서 보는 이들을 단숨에 매혹할 전망이다.


PRODUCTION NOTE

01.
원작 도서가 영화로 탄생하기까지!
각색 작업을 하던 아론 소킨이 메가폰을 잡게 된 이유는?

<몰리스 게임>은 할리우드 로열 패밀리부터 스포츠 스타, 거대 기업인들까지 사로잡은 비벌리힐스의 지하 포커 세계를 장악했던 ‘몰리 블룸’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한 매혹적인 범죄 실화 영화다. 작품의 각색과 연출을 맡은 아론 소킨은 처음에는 ‘몰리 블룸’의 책을 영화화하는 데 거부감을 느꼈다고 한다. 그녀의 도박장을 찾은 고객 중 일부는 자신의 지인들이었기 때문. 하지만 ‘몰리’와의 첫 번째 미팅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직접 들은 아론 소킨은 영화화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이후 인터뷰를 통해 “15분이 흐른 뒤 이 영화를 간절히 쓰고 싶어졌다. ‘몰리 블룸’은 아주 특별한 영화 주인공이다. <몰리스 게임>의 경우 나는 5분 만에 전부를 이해했고, 영화 전체를 구상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아론 소킨 감독은 ‘몰리 블룸’과 2년간 꾸준한 만남을 가지며 책에는 생략된 정보와 아무도 몰랐던 그녀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이를 바탕으로 약 1년 동안 촘촘히 대본을 써 내려갔으며, 인물에 깊이를 더하는 연출 능력을 발휘해 <몰리스 게임>을 완벽한 작품으로 탄생시킬 수 있었다. “몰리는 이길 수 있는 복권을 쥐고 있었다. 입만 열어도 부자가 되거나 유명해질 수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 나도, 그리고 이 영화도 그런 몰리를 멋지게 여기는 것”이라 말하며 작품의 주제를 밝힌 아론 소킨은 화려한 포커판에서 끝까지 자신을 잃지 않은 ‘몰리 블룸’의 내면을 입체적으로 담아냄으로써 관객들에게 가슴 뛰는 울림을 선사한다.


PRODUCTION NOTE

02.
실존 인물 ‘몰리 블룸’이 제시카 차스테인을 추천하다!
주연과 조연, 단역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캐스팅 조합!

<몰리스 게임>의 연출과 각본을 아론 소킨이 맡게 된 후 주인공 ‘몰리’ 역을 향한 재능 있는 배우들의 관심은 적지 않았으나, 아론 소킨 감독은 처음부터 제시카 차스테인이 역할을 맡기를 원했다. 아론 소킨은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을 “교활하고 풍자적인 유머 감각을 지닌 데다, 센 척하지 않아도 강하다. 보통 센 척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자신이 약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흉내만 내곤 한다. 하지만 제시카는 이미 강인하다.”라고 평하며 실존 인물 ‘몰리 블룸’과의 유사한 면모에 주목했다. 감독뿐만 아니라, 실존 인물인 ‘몰리 블룸’ 역시 자신의 역할을 제시차 차스테인이 맡았으면 좋겠다며 그녀를 강력하게 추천했다. 제작자 구트는 “제시카 차스테인은 자신만의 ‘몰리’를 창조해냈다. 그녀를 촬영장에서 보면서 실제 ‘몰리 블룸’과 통화를 할 때면, 마치 머릿속에서 합선이라도 일어난 기분이었다.”며 두 인물의 완벽한 싱크로율에 모든 제작진들이 소름이 끼칠 정도였다는 후문을 전해 제시카 차스테인의 명품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제시카 차스테인뿐만 아니라, 변호사 ‘찰리’역을 맡은 배우 이드리스 엘바, 그리고 ‘몰리’의 아버지 ‘래리’로 등장해 독보적 존재감을 선보이는 케빈 코스트너 등 유명 배우를 총망라한 출연진 또한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기에, 실제 포커 전문 딜러와 선수들이 직접 단역 연기자로 참여해 더욱 생생하고 사실적인 포커 장면을 선보이는 <몰리스 게임>은 주연과 조연, 단역에 이르기까지 가장 완벽한 캐스팅 조합으로 관객들의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PRODUCTION NOTE

03.
아카데미시상식 미술상 수상 <라라랜드> 와스코 미술팀을 비롯한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뭉쳤다!

<몰리스 게임>은 영화 <더 헌트>로 제65회 칸영화에서 벌칸상을 수상한 샬럿 브루스 크리스턴슨 촬영감독과 제89회 아카데미시상식 미술상 수상에 빛나는 <라라랜드>의 와스코 미술팀 등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다. “배경은 포커지만 정말 중요한 건 ‘몰리 블룸’을 묘사하는 방식이었다. ‘몰리’라는 인물을 생동감 있게 만드는 게 중요했다.”는 크리스턴슨 촬영감독은 디지털 방식으로 촬영하되 파나비전과 함께 작업, 1960년대의 원주 렌즈를 찾아 촬영장 배경에 초점 심도와 부드러움을 더함으로써, 화면 속 ‘몰리’ 에게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데 성공했다. 와스코 미술팀의 작업 또한 영화 속 인물들에게 깊은 몰입감과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와스코는 “많은 세트를 디자인하면서 ‘몰리’가 특정 장소에 도착하기까지 얼마나 걸리는지를 모두 따졌다. 또 포커 테이블 주변에서 아주 많은 대화가 오가기 때문에 관객을 생각해서 방 하나하나를 흥미롭게 디자인하는 게 중요했다”고 밝혀 영화 속 모든 장면들이 얼마나 치밀한 과정을 거쳐 시각화되었는지를 가늠케 한다. ‘몰리’의 상황과 내면에 따라 점차 화려해지는 그녀의 의상 또한 관객들에게 색다른 관람 포인트로 작용하며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첫 포커 게임에 참여할 때 ‘몰리’가 입은 30달러짜리의 원피스부터, 후반부의 값비싼 드레스에 이르기까지 영화 속 등장하는 총 90벌의 의상은 주인공 ‘몰리’를 대변하는 장치로서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이처럼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뭉친 <몰리스 게임>은 탄탄한 서사와 시각적 쾌감 모두를 선사할 2018년 가장 매혹적인 영화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