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인생에, 행복한 반전이 필요하다면...
당신 인생에 행복한 반전이 필요하다면…다시, 뜨겁게 사랑하라!
다 자란 아이들, 다정하진 않아도 든든한 남편, 안정적인 직장까지. 모든 게 평범한 ‘이다’(트린 디어홈)는 어느 날 갑자기 날벼락처럼 암 선고를 받는다. 치료 후 돌아온 집에서 남편이 젊은 여자와 바람 피는 현장을 목격한 ‘이다’. 갑자기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이 한꺼번에 무너지면서 삶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며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딸의 결혼식을 위해 이탈리아로 떠난다.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 사이, ‘이다’는 마음의 여유를 찾아가고 첫 인상은 별로였지만 어딘가 마음이 통하는 ‘필립’(피어스 브로스넌)에게 점점 끌리면서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자신을 발견하는데...
‘이다’는 기적처럼 찾아온 행복 앞에,
새로운 삶을 선택할 용기를 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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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more
아카데미 수상작 <인 어 베러 월드>
전세계가 주목하는 수잔 비에르 감독의 사랑에 대한 유쾌한 통찰!
지난 2010년, <인 어 베러 월드>를 통해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하며 천재 여성 감독의 탄생을 알렸던 수잔 비에르 감독이 2년 만에 돌아왔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물론 전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상을 탄 이후 수 많은 언론과 관객들이 그녀의 차기작에 뜨거운 관심을 보인 가운데, 수잔 비에르 감독은 로맨스 영화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를 들고 나타났다. 어쩌면 감독에게 있어서도 하나의 도박 같은 영화가 될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는 암투병과 남편의 바람으로 충격을 받은 평범한 주부 ‘이다’가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떠난 이탈리아에서 기적처럼 찾아온 사랑으로 자신의 행복을 발견하는 감성 로맨스. ‘로맨틱남’의 대명사, 피어스 브로스넌과 덴마크의 국민 배우 트린 디어홈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는 폭력과 비폭력, 복수와 용서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간들을 날카로우면서도 희망적으로 그려낸 <인 어 베러 월드>를 비롯해 그 간 발표된 수잔 비에르 감독의 전작들에 비해 무게감은 덜할지 몰라도 가장 대중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인생의 위기에서 만난 새로운 사랑에 대한 그녀만의 유쾌한 통찰이 살아있는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 토론토 국제 영화제와 베니스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직후 해외 언론과 평단은 앞다투어 수잔 비에르 감독의 재능에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내년 아카데미 시상식의 외국어 영화상 부문에 출품을 마친 상태.
“난 원래 로맨틱한 사람!”이라고 쿨하게 얘기하는 수잔 비에르 감독이 그려낸 로맨스 영화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는 올 겨울, 관객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 예정이다.
About Movie
여성들의 마음에 불을 당기는 ‘불땅남’ 피어스 브로스넌!
<맘마 미아!> 이후 4년 만에 로맨틱한 컴백!
지난 2008년, 전세계적으로 흥행을 거둔 <맘마 미아!>에서 매력적인 건축가 ‘샘’으로 등장해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이 2013년 1월 초, 또 한번 여심을 자극하는 로맨티스트로 돌아온다.
네 편의 ‘007’ 시리즈에서 젠틀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로 스타가 된 피어스 브로스넌은 <맘마 미아!>에서 부드럽고 다정다감한 모습과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뽐내며 수많은 여성 팬을 확보했다. 이후 <유령 작가>,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등에 출연, 다양한 연기 변신을 해왔던 피어스 브로스넌이 오랜만에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라는 로맨스 영화를 통해 로맨틱한 순정남으로 컴백한다.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에서 피어스 브로스넌이 맡은 ‘필립’ 역할은 아내와 사별한 뒤, 일에 빠져 사는 워커홀릭이다. 부하직원에게 버럭 소리도 지르고 칭찬에도 훈련이 필요할 만큼, 까칠한 면모도 있지만 어딘지 모르게 쓸쓸해 보이는 눈빛이 보듬어주고 싶게 만든다. 그러다 우연히 찾아온 운명적인 사랑에 용기 내어 솔직하게 다가가는 로맨티스트의 모습을 동시에 선보이며 여성들의 로망을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영화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를 통해 기존의 이미지에서 사랑에 열정적이면서도 따뜻한 매력까지 발산한 피어스 브로스넌은 사랑에 메말랐던 여성들의 마음에 불을 당기는 일명 ‘불땅남’으로 등극, 기적 같은 로맨스를 꿈꾸는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About Movie
새해 첫 여성 공감 100% 영화,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
<맘마 미아!>보다 유쾌한 행복 로맨스가 찾아 온다!
2013년 1월, <맘마 미아!>를 뛰어 넘을 유쾌한 행복 로맨스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가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는 새파랗게 빛나는 지중해와 이탈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히는 나폴리, 쏘렌토를 주 무대로 한다. <맘마 미아!>의 주인공들이 누비는 그리스 풍경 그 이상의 황홀경을 선사하는 이탈리아는 삶의 가장 절망적인 순간을 맞은 ‘이다’가 기적 같은 로맨스를 실현시키는 곳으로 영화를 보는 관객들을 단숨에 매료시킬 것이다. 낭만적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영화 곳곳의 아름다운 풍광들은 관객들로 하여금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듯한 기분 좋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또한 <맘마 미아!>에 아바의 흥겨운 노래가 더해졌다면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는 귀에 익숙한 듯 하면서도 이국적인 이탈리아풍 음악으로 영화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다.
여기에 여성이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여주인공 ‘이다’의 로맨틱한 러브 스토리가 여심을 확실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인생의 가장 절망적인 순간 예상치 못하게 찾아온 선물 같은 로맨스는 아름다운 사랑을 한번쯤 꿈꿔본 여성 관객, 특히 주부들에게서 영화적 판타지를 충족시키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다스러운 처제 ‘베네딕트’, 대놓고 바람난 뻔뻔한 남편 ‘라이프’ 등 감초 같은 조연 캐릭터들이 영화에 유쾌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탈리아의 낭만적인 풍경 속, 기적처럼 찾아온 사랑으로 행복을 찾아가는 로맨틱한 스토리, 귀에 착착 감기는 경쾌한 음악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갖춘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진행된 설문 조사에서 “추운 1월, 사랑하고 싶은 사람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떠오르며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는 <맘마 미아!>를 잇는 행복 로맨스로 2013년 새해, 관객들의 가슴을 두드릴 예정이다.
Production Note
<로마의 휴일>의 명소 산탄젤로 성에서 세계 3대 美港 나폴리까지!
116분 간의 로맨틱한 이탈리아 여행이 시작된다!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가 이탈리아 남부 지중해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로마의 휴일>의 남녀주인공이 아름다운 첫 키스를 나눴던 로마의 산탄젤로 성을 비롯하여 세계에서 세 번째로 아름다운 항구 도시 나폴리까지! ‘이다’와 ‘필립’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가 이탈리아의 로맨틱한 경관 아래 그림처럼 펼쳐질 예정이다.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는 나폴리를 배경으로 연인들의 키스를 연이어 보여주는 오프닝을 통해 로맨틱한 분위기로 시작된다. 이어 등장인물들이 ‘천사의 성’이라 부르는 산탄젤로의 성곽을 거니는 장면에서는 건축물에서 느껴지는 중세시대의 아름다움과 함께 테베레 강의 전경을 담아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절벽 위 중세도시’로 유명한 소렌토는 극중에서 결혼식 파티가 열리는 주된 장소로,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 가파른 해안선, 눈이 부실 정도의 쪽빛 바닷물 등 뛰어난 절경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수잔 비에르 감독은 이번 영화로 이탈리아 로케이션 촬영을 감행한 이유에 대해 “영화 속 캐릭터들을 내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로맨틱한 장소로 데려다 놓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프로듀서와 촬영기사는 ‘이다’와 ‘필립’의 만남을 가장 로맨틱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찾으러 이탈리아로 떠났고 머리 속으로 떠올린 가장 아름다운 공간을 소렌토에서 발견했다. 수잔 비에르 감독은 “소렌토의 모습을 담아낸 것은 영화를 포함한 모든 제작진들에게 행운이었다.”는 말로 이탈리아 로케이션 촬영 소감을 전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 이탈리아의 풍성한 볼거리로 ‘이다’와 ‘필립’의 사랑을 그려낸 영화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는 로맨틱한 여행을 꿈꾸는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Production Note
환상의 앙상블, 피어스 브로스넌 & 트린 디어홈!
꼭 만날 수 밖에 없었던 운명 같은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최고의 앙상블로 여느 젊은 할리우드 커플 못지 않은 로맨스 연기를 펼치며 말 그대로 ‘뜨거운 사랑’을 스크린에 담아낸 피어스 브로스넌과 트린 디어홈이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를 통해 만날 수 밖에 없었던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극중 아내와 사별한 뒤 외롭게 살아가는 까칠남 ‘필립’을 연기한 피어스 브로스넌은 실제로 사랑하는 아내를 먼저 떠나 보낸 경험이 있다. 그는 “암으로 아내를 떠나 보낸 경험이 ‘필립’과 나 자신을 연결시켜주었고 캐릭터를 100% 공감하며 연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피어스 브로스넌은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부터 아내를 교통사고로 떠나 보낸 후 남은 인생을 오로지 일에 몰두하며 살아가는 ‘필립’역에 자신의 인생을 투영했다며 단번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편 트린 디어홈은 수잔 비에르 감독의 뮤즈로 불릴 정도로 그녀와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덴마크 대표 여배우다. 수잔 비에르 감독의 전작 <인 어 베러 월드>에서도 주연으로 활약한 그녀는 이 작품을 통해 2011 Bodil Awards와 2011 Robert Festival에서 최우수 여자배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처럼 수잔 비에르 감독과 함께한 작품에서 유독 빛을 발하는 트린 디어홈. 수잔 비에르 감독은 “한동안 어두운 캐릭터를 연기해왔던 그녀에게 ‘이다’ 역을 맡기는 것이 흥미로울 것 같았다.”며 캐스팅 제의를 했고 트린 디어홈은 이를 선뜻 수락, 캐릭터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연기해 여성 관객이면 누구나 공감할 ‘이다’ 캐릭터를 만들어 냈다.
각자 특별한 사연을 통해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인생의 굴곡에서 서로에게 이끌림을 느끼고 마음을 열어가는 ‘필립’과 ‘이다’ 캐릭터로 서로 호흡을 맞추며 유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로맨스를 리얼하게 담아냈다.
Production Note
저명한 작곡가 요한 소데르크비스트의 손을 거친 O.S.T!
경쾌한 음악으로 더욱 풍성해진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는 화려한 이탈리아 풍경으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하는데 이어 적재적소의 경쾌한 음악들로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의 음악 감독인 요한 소데르크비스트(Johan Soderqvist)는 영화, TV, 연극, 라디오를 종횡무진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저명한 스웨덴 출신 작곡가. 수잔 비에르 감독의 대표작인 <브라더스>, <인 어 베러 월드> 등 이미 8개의 작품을 함께 해온 그는 수잔 비에르 감독의 손에서 탄생한 유쾌한 로맨스 영화에 음악으로 결을 더하며 영화의 감성을 한 층 더 풍부하게 만든다. 유럽영화아카데미를 비롯 수많은 매체에서 최고의 작곡가로 손꼽히는 실력자인 그는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에서 적재적소에 어울리는 음악을 배치해 스크린을 화려하게 수놓는 배경과 함께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 예정.
소데르크비스트가 작곡한 음악 외에도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에는 명가수의 음악들로 스크린을 가득 채운다. 먼저 재즈부터 왈츠까지 다양한 버전으로 편곡해 영화 속에 6번이나 등장하는 That’s Amore가 대표적인 곡. 원로배우이자 코미디언, 가수로 다방면에서 활동한 만능 엔터테이너 딘 마틴(Dean Martin)의 중저음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이 노래는 낭만적이면서도 부드러운 멜로디로 영화 전반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한 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다. 영화 <귀여운 반항아>의 사운드 트랙 수록곡으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는 Sará Perche Ti Amo는 내가 ‘어떻게 사랑하게 됐을까’라는 뜻의 노래. 서로에게 이끌림을 느끼는 ‘필립’과 ‘이다’, 두 사람의 감정을 잘 대변하는 음악이라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차차차 리듬의 경쾌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Tintarella di Luna, 이탈리아의 국민 가수 아드리아노 첼렌타노(Adriano Celentano)의 노래 Buonasera Signorina 등 영화 속 유쾌한 이탈리아 음악들은 생동감 넘치면서도 친숙한 멜로디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영화가 주는 감동을 배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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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시씨 그라움 올슨
비베케 윈델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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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안더스 토마스 옌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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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모르텐 쇠보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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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요한 쇠데르크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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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페르닐 베크 크리스텐센
모텐 에그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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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피터 그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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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피터 가르드
페테르 알베크 옌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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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주)영화사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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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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