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마의 소설 '삼총사'의 후일담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삼총사는 은퇴 뒤 자신의 여생을 보내고 있다. 아라미스는 신부의 소임을 하며 살아가고, 포르토스는 여자와의 쾌락을 누리며 산다. 아토스는 평범한 아버지로 살아가고, 달타냥은 루이왕의 경호대장을 맡고 있다. 그런데 폭군 루이왕이 여자에 대한 질투심 때문에 아토스의 아들 라울을 전쟁터로 보내어 죽게 한다. 화가 난 삼총사는 재결성을 다지고, 달타냥은 삼총사와의 의리냐 아니면 왕을 지켜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비롯하여, 제레미 아이언스, 존 말코비치, 제라르 드 파르디외, 가브리엘 번 등 쟁쟁한 연기자들이 나와 재미를 선사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폭군이자 여색을 밝히는 루이왕과 철가면을 쓰고 갇혀 있는 필립 왕 역을 동시에 맡아 1인 2역의 연기를 선보인다. 시대극적인 재미보다는 오히려 현대적인 감각으로 구성되어 빠르고 코믹한 상황들이 연속하여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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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는 은퇴 뒤 자신의 여생을 보내고 있다. 아라미스는 신부의 소임을 하며 살아가고, 포르토스는 여자와의 쾌락을 누리며 산다. 아토스는 평범한 아버지로 살아가고, 달타냥은 루이왕의 경호대장을 맡고 있다. 그런데 폭군 루이왕이 여자에 대한 질투심 때문에 아토스의 아들 라울을 전쟁터로 보내어 죽게 한다. 화가 난 삼총사는 재결성을 다지고, 달타냥은 삼총사와의 의리냐 아니면 왕을 지켜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비롯하여, 제레미 아이언스, 존 말코비치, 제라르 드 파르디외, 가브리엘 번 등 쟁쟁한 연기자들이 나와 재미를 선사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폭군이자 여색을 밝히는 루이왕과 철가면을 쓰고 갇혀 있는 필립 왕 역을 동시에 맡아 1인 2역의 연기를 선보인다. 시대극적인 재미보다는 오히려 현대적인 감각으로 구성되어 빠르고 코믹한 상황들이 연속하여 펼쳐진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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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러셀 스미스
랜달 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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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랜달 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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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피터 서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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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닉 글레니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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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윌리엄 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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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앤서니 프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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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효과
롭 호지슨
켄트 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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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알렉상드르 뒤마 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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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제임스 애키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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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총지휘
알란 래드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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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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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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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UIP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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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
http://www.mgm.com/title_title.do?title_star=MANIR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