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잘 나가는 사업가 ‘블레이크’(존 말코비치)는 죽은 아내를 그리워하며
과거에 그녀를 처음 만났던 프랑스의 한 저택으로 떠난다.
하지만 저택의 주인 ‘보빌리에 부인’(화니 아르당)은
4년 전 남편이 죽은 이후로 게스트하우스 운영을 중단한 상태다.
저택에 머물기 위해 집사로 위장한 ‘블레이크’는 서툰 불어 실력과
사려 깊은 마음씨로 꽁꽁 얼어붙은 저택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깐깐한 요리사 ‘오딜’, 청소부 ‘마농’, 매니저 ‘필립’
그리고 부인 ‘보빌리에’의 마음을 얻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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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그녀를 처음 만났던 프랑스의 한 저택으로 떠난다.
하지만 저택의 주인 ‘보빌리에 부인’(화니 아르당)은
4년 전 남편이 죽은 이후로 게스트하우스 운영을 중단한 상태다.
저택에 머물기 위해 집사로 위장한 ‘블레이크’는 서툰 불어 실력과
사려 깊은 마음씨로 꽁꽁 얼어붙은 저택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깐깐한 요리사 ‘오딜’, 청소부 ‘마농’, 매니저 ‘필립’
그리고 부인 ‘보빌리에’의 마음을 얻어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