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상해 국제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 남우주연상 수상.
타카치는 도쿄에 혼자 살며 사진사 보조일을 하고 있다. 어느 날 타카치의 자동응답기에 남아있는 메시지를 들으면서 영화의 이야기는 시작한다.
하나타니라는 작은 마을에 타카치의 아버지 켄이치는 사진관을 운영하고 있다. 평생 사진찍는 것 밖에 하지 않은 아버지에게 사진은 자신의 모든 것이나 다름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마을이 댐 건설로 잠기게 된다는 소식이 알려지게 되고 아버지는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마을사람들의 현재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두려 한다. 아버지에 대한 반항심으로 도쿄에 혼자 살고 있는 다카치는 아버지의 이런 일을 보조해달라는 연락을 받고 아버지와 함께 마을을 사진에 남기는 작업을 하기 위해 하나타니 마을에 내려와서 아버지와 마을을 사진에 남기는 작업을 하면서 그는 아버지라는 인물을 이해하며 가족이라는 진정한 울타리를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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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치는 도쿄에 혼자 살며 사진사 보조일을 하고 있다. 어느 날 타카치의 자동응답기에 남아있는 메시지를 들으면서 영화의 이야기는 시작한다.
하나타니라는 작은 마을에 타카치의 아버지 켄이치는 사진관을 운영하고 있다. 평생 사진찍는 것 밖에 하지 않은 아버지에게 사진은 자신의 모든 것이나 다름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마을이 댐 건설로 잠기게 된다는 소식이 알려지게 되고 아버지는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마을사람들의 현재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두려 한다. 아버지에 대한 반항심으로 도쿄에 혼자 살고 있는 다카치는 아버지의 이런 일을 보조해달라는 연락을 받고 아버지와 함께 마을을 사진에 남기는 작업을 하기 위해 하나타니 마을에 내려와서 아버지와 마을을 사진에 남기는 작업을 하면서 그는 아버지라는 인물을 이해하며 가족이라는 진정한 울타리를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