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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Seol Kyunggu)
1968-05-01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
6
/
네티즌
7
|
수상내역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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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3)
변성현
설경구 선배는 초창기 시절 이름을 알린 <박하사탕>(1999) 때부터 ‘아재’ 이미지가 강했다. 폼 잡는 캐릭터를 본 적이 없는데 여기서 선배는 한마디로 ‘간지’가 난다.
- 1086호, 스페셜1,
[스페셜] 낯선 코믹북 느낌의 누아르 - <불한당> 변성현 감독
변성현
설경구 선배도 워낙 얼굴이 좋은데 의외로 ‘간지’나는 캐릭터를 안 하셨더라. 충분히 장르적으로 멋있는 얼굴이다.
- 1105호, 인터뷰,
[씨네 인터뷰] "누아르의 외피를 한 멜로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변성현 감독
변성현
설경구 선배는 감독의 디렉션을 가장 정확히 지키는 배우가 아닌가 싶다. 대사의 조사 하나도 틀리는 법이 없고 시나리오의 말줄임표까지 다 지키면서 연기한다.
- 1105호, 인터뷰,
[씨네 인터뷰] "누아르의 외피를 한 멜로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변성현 감독
설경구
문소리와 서로 (나이가) 들어 보이는 상태에서 (연기를) 시작해서 그런지 얼굴도 별로 안 변한 것 같다. (웃음)
- 921호, 커버스타,
[설경구] 신경쇠약 직전의 스파이
설경구
신기하게도 소리랑 대사를 주고받다 보면 일상적이 된다. 그래서 생활연기를 해도 편하다. 미리 약속하지 않아도 툭툭 쳐도 서로 받아줄 걸 아니까, 열어놓고 갈 수 있으니까, 좋다.
- 921호, 커버스타,
[설경구] 신경쇠약 직전의 스파이
설경구
천성일 감독과는 촬영이 끝나는 날 겨우 호흡이 맞더라
- 1023호, 커버스타,
[설경구] 비장미 싹 걷어내고
설경구
여진구는 ‘배우’다. 진짜 배우. 현장에서 진구가 연기하는 모습을 보며 한번도 진구의 나이가 어리다는 걸 생각해본 적이 없다.
- 1023호, 커버스타,
[여진구] 영화를 삼킨 소년
설경구
얼마나 빨리 뛰는지 카메라가 미처 못 담을 정도였다. 여진구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 잘해내고자 하는 욕심이 대단한 친구라는 걸 느꼈다.
- 1023호, 커버스타,
[여진구] 영화를 삼킨 소년
설경구
변성현 감독은 거의 신인감독이었는데 사실 몇번 보고 상대를 알긴 어렵다. 미팅 때 ‘나는 당신 못 믿는다’는 이야기도 여러 번 했다. 의심하자. (웃음)
- 1122호, 인터뷰,
<살인자의 기억법> 배우 설경구 - 바뀌었다 또 바뀔 것이다
설경구
<불한당> 개봉 후에 이창동 감독님과 통화를 한 적이 있다. 그런 말씀 잘 안 하시는데 잘 봤다고 하시면서 한 말씀 덧붙이시더라. “너도 좀 변해야 돼, 이제.” 예전에는 변하면 안 된다고 그렇게 신신당부하셨던 분이. (웃음)
- 1122호, 인터뷰,
<살인자의 기억법> 배우 설경구 - 바뀌었다 또 바뀔 것이다
문소리
저 사람(설경구)은 표현이 이상해. 서툰 게 아니고 이상해. <박하사탕> 현장에서 경구 오빠 눈 보고 미친 사람 같았다니까.
- 921호, 커버스타,
[문소리] 제대로 웃겨주신 아줌마
진선규
학교 다닐 때부터 설경구 선배가 롤모델이었는데, 그렇게 표출하는 연기도 한 번 해보고 싶다.
- 1132호, 인터뷰,
<범죄도시> 진선규 배우, "역시 나보다는 영화가 더 잘되는 게 좋더라"
이준익
설경구는, 감정을 쥐고 가는 힘이 대한민국 최고다.
- 924호, mix&talk,
[이준익] 꿈의 공장에서 빚어낸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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