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최민식 선배와 대본 리딩을 하는데, 그 대배우 앞에서 주눅 들지 않고 감정도 잘 잡더라. 그래서 그날 유빈이를 집에 보내며 이렇게 말했다. “연락할게. 다른 작품 하지 말고 집에 얌전히, 조용히 있어. 그리고 키도 크지 마. (웃음)” -
1034호,
스페셜1,
호랑이가 포스 넘치게 보이는 계절이 바로 겨울이다
유빈이와 대사를 맞춰보는데 연기를 안 해서 참 좋았다. 어린 친구들이 열심히 한다고 연기를 하는데, 그게 작위적으로 느껴질 때도 있거든. 그런데 이 친구는 대사를 내추럴하게 하는데 그게 참 좋았다. -
1032호,
커버스타,
[최민식, 정만식, 김상호, 정석원, 성유빈] 한바탕 잘 놀다 갑니다
순발력이 빠르고 모드 전환이 빠른 친구가 있는 반면, 유빈이는 인물을 체화하기까지 시간이 다소 걸리지만 일단 표현을 하기 시작하면 무척 깊이가 있다. 그런 장점이 있는 친구다. -
1032호,
커버스타,
[최민식, 정만식, 김상호, 정석원, 성유빈] 한바탕 잘 놀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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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빈
정만식
정만식
박훈정
최민식
최민식
최민식
김현석
김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