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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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주

  배정남 배우는 소탈하지만 멋 부리고 싶어 귀여운 허세를 부린다. - 1104호, people, [people] <보안관> 김형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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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주

  배정남 배우는 워낙 쑥스러움이 많고 카메라 공포증도 있는 친구라 편하게 해주기 위해 형님들이 동생을 모셨다. (웃음) 순박하고 낯도 가리고 의리도 있는, 우리 영화를 닮은 친구다. - 1105호, 후아유, [who are you] 오래가고 싶다 - <보안관> 배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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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정남

  재영이 형은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문물을 전달하는 통신사였을 거다. (웃음) - 1106호, 스페셜2, [스페셜] <보안관> 여덟 아재들의 전투적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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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수

  정남이가 동영상을 찍은 뒤 진웅이한테 보여주면서 ‘정남이가 니 없을 때 내한테 우쨌는지 아나’ 하면서 이르고. (웃음) - 1106호, 스페셜2, [스페셜] <보안관> 여덟 아재들의 전투적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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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수

  특히 정남이는 굉장히 많이 긴장했다. 열정도 많았고. - 1106호, 스페셜2, [스페셜] <보안관> 여덟 아재들의 전투적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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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민

  촬영 초반에 서로 간 보고 눈치 보다가 배정남이 때문에 빨리 풀어졌다고 해야 하나. 이 친구가 이상한 말을 하면서 거의 우리 대화의 중심에 있었고, 이 친구 덕분에 많이 웃고 빨리 릴렉스될 수 있었다. - 1106호, 스페셜2, [스페셜] <보안관> 여덟 아재들의 전투적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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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진웅

  배정남이 항상 그런 얘기를 한다. 카메라 돌아가기 직전에 슛, 슛 그러면 배정남이 가만히 있다가 (주변에) 뭐 찍는데요? (일동 폭소) - 1106호, 스페셜2, [스페셜] <보안관> 여덟 아재들의 전투적 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