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이경영) 형님에게 많이 배웠어요. 장면을 그려보면서 상대배우에게 제안하고 연구하고 노력하세요. 관객에게 어떻게 보여질지 고민하는 게 아니라, 현장에서 상대배우와의 호흡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타일이에요. 결국 그게 최종적으로는 관객에게 전달되는 사항이니까요. -
994호,
스페셜2,
누가 그를 대체할 수 있을까
이경영 선배는 선악의 역할이 동시에 가능한 데다 둘 중 어느 역할을 맡든 ‘멋있는’ 얼굴이죠. 솔직히 어느 시대로 가더라도 주인공을 해야 하는 얼굴인데 작은 역할을 제안해도 신경을 안 쓰고 승낙해주니 제작진 입장에서는 미안하면서도 고마울 수밖에요. -
994호,
스페셜2,
누가 그를 대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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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이경영
전석호
윤종빈
윤종빈
김의성
박찬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