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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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형

  내가 좋아하는 남자는 오직 안성기 선배님뿐이다. (웃음) 카리스마도 있고 감정 연기를 잘하신다. <화려한 휴가>를 보고 푹 빠졌다. - 1069호, 스페셜1, [스페셜] 아역배우 트로이카 - <곡성> 김환희, <아가씨> 조은형, <부산행> 김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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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우철

  안성기 선배님은 액션 장면에서는 람보처럼 변하신다. 놀랐던 게 평소 운동을 많이 해서 몸이 정말 좋더라. - 1061호, people, [people] 끝까지 같은 성격으로 가는 캐릭터가 없다 - <사냥> 이우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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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정

  안성기 선배님과 함께 찍는 장면에서는 항상 내가 죽어가는 상황이라 배려를 많이 받았다. 선배님처럼 군자 같은 분은 처음 뵈었다. - 997호, 커버스타, [안성기, 김호정, 김규리] 임권택 감독님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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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기

  김호정씨는 노력을 정말 많이 한다. - 997호, 커버스타, [안성기, 김호정, 김규리] 임권택 감독님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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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기

  임권택 감독님과 함께 헌정관을 할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 1048호, 스페셜2, 그들의 한길 영화인생을 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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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기

  지금껏 내가 본 배우 중 가장 잘 놀라는 ‘놀라는 연기의 대가’가 바로 오지호다. - 815호, 커버스타, [오지호] 순정남의 뚝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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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리

  작품 안팎에서 안성기 선배님은 완벽한 남자셨다. - 997호, 커버스타, [안성기, 김호정, 김규리] 임권택 감독님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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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권택

  내가 알고 있는 안성기라는 배우는 6∼7편의 작업을 하면서 알고 있던 모습의 배우였어요. 그 안에서 해내겠지 했는데 이번엔 좀 넘어선 것 같아요. - 947호, 커버스타, [임권택] 결국 내 안의 ‘흥’을 찍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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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중훈

  어느 순간 지나고 나선 다른 배우를 평가하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경험상 선배들이 나를 평가하면 좀 힘들더라. 예전에 <칠수와 만수> 때 내가 매일 매신을 미리 다 설정해서 갔는데도 (안)성기 형이 그걸 뭐라 안 하고 받아주더라. - 802호, 액터/액트리스, [박중훈, 이선균] 코믹 본능 치열한 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