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님 영화를 하면서 영화적인 것 말고 이외의 것에서 얻어가는 게 정말 많다. 감독님과 대화하면서 산다는 것, 연기를 한다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감독님이 그런 걸 몸소 보여주신다. -
856호,
스페셜1,
“다른 인물 대본 보지 않고, 계산없는 리액션했다”
강우석 감독님의 스무 번째 작품을 꼭 같이 하고 싶었다. 그리고 강우석 감독님이 만드는 사극에 꼭 한번 출연하고 싶었다. 막연히 몇년 전부터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작품이 그 두 가지가 딱 맞아떨어진 작품이라 더없이 좋았다. -
1010호,
인터뷰,
[유준상] 꾸준한 열정
홍상수 감독님 영화를 찍는 동안에는 아무 생각이 안 난다. 그냥 엄청난 몰입이다. 생각을 안 하게 만드니까 내가 뭘 하는지도 모르고 나중에 보면 언제 이렇게 했지, 하고 기억이 안 난다. 일단 하고, 그러면 끝나고, 끝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너무 좋은 거다. 내게는 그게 너무 재미있는 과정이다. -
818호,
커버스타,
[유준상] 행복하다, 나를 발견해서
코멘트 (16)
이준
박수진
유준상
유준상
유준상
유준상
유준상
유준상
유준상
유준상
유준상
유준상
유준상
유준상
유준상
이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