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배우였던 메이 앨리스는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다. 순식간에 명예와 친구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의욕마저 잃은 채 고향인 루이지애나로 돌아와 알코올중독자로 집안에 갇혀 산다. 괴팍해진 성격 탓에 간병인들은 하루를 견디지 못하고 그만둔다. 어느 날 메이 앞에 나타난 간병인 은 흑인여자 챈텔이다. 둘의 과거와 현재,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상처를 드러내면서 영화는 점점 무뚝뚝한 챈텔과 변덕스런 메이를 연결시키며 이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의지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따뜻하게 감싸안는다.
미국 독립영화계의 뚝심가 존 세일즈가 일상의 소소한 관계와 변화에 관심을 돌려 만들어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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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독립영화계의 뚝심가 존 세일즈가 일상의 소소한 관계와 변화에 관심을 돌려 만들어낸 영화.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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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엘리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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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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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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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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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마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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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역)
수상내역
- [제6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
- [제6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