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너 헤어초크의 장편 데뷔작. 그리스의 크레타 섬에서 창고를 지키는 임무를 맡은 독일군이 주인공이다. 이들은 전쟁 중임에도 그것과 무관하게 반복되는 일상에서 서서히 미쳐간다.
전혀 고립돼 보이지 않는 환경에서 스스로 고립되어 가는 인간군상이라는 모티프는 이후 헤어초크 영화에 등장하게 되는 인물들에 대한 예고편과도 같다. 헤어초크는 이 작품으로 베를린영화제에서 은곰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는다.
--2002 부천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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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고립돼 보이지 않는 환경에서 스스로 고립되어 가는 인간군상이라는 모티프는 이후 헤어초크 영화에 등장하게 되는 인물들에 대한 예고편과도 같다. 헤어초크는 이 작품으로 베를린영화제에서 은곰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는다.
--2002 부천국제영화제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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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베르너 헤어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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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베르너 헤어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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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토마스 마우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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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스타보로스 자르하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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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베아테 마인카-옐링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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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베르너 헤어초크 필름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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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뉴 요커 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