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의 맨체스터. 야심찬 TV 뉴스 리포터 토니 윌슨은 섹스 피스톨즈의 공연을 보고 삶의 전환을 맞이한다. 혁명적 음악의 물결에 몸을 맡긴 토니와 그의 친구들은 전설적인 팩토리 레코드사와 하시엔다 클럽을 설립하고 음악계의 흐름을 바꾼 조이 디비전, 뉴 오더, 해피 먼데이 등의 밴드를 배출한다. 음악과 섹스, 마약과 과장된 캐릭터로 가득한 블랙 코미디 <24시간 파티하는 사람들>은 공업도시 맨체스터를 ‘매드체스터’로 변화시킨 당시의 활기찬 기운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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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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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앤드류 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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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프랭크 코트렐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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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로비 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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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트레버 웨이트
마이클 윈터바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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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마크 틸데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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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나탈리 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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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레볼루션 필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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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유나이티드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