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틸데슬리는 캐치 22 씨어터 컴패니Catch 22 Theatre Company를 공동 창립하였으며, 뉴 빅New Vic과 로얄 오페라 하우스Royal Opera House등에서 감독, 제작, 디자인에 참여하였다. 그는 몇몇의 유명한 감독들의 영화에 프로덕션 디자이너로 참여했으며, <28일 후> <밀리언즈> 이후 대니 보일 감독과 함께 한 3번째 작품 <선샤인>으로는 영국독립영화상(BIFA: British Independent Film Awards)에서 미술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마이클 윈터바텀의 영화 중 그가 참여한 작품들로 <광끼>, <당신과 혹은 당신없이>, <원더랜드>, <더 클레임>, <24시간 파티피플>, <코드 46> 등이 있으며 <24시간 파티피플>, <코드46>으로 영국독립영화상BIFA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그밖에도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감독의 <콘스탄트 가드너>, 로저 미첼감독의 <마더> 등에서 프로덕션 디자이너로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