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
오늘부로 청와대에 딱 54번째 편지를 보낸 ‘준경’(박정민)의 목표는 단 하나!
바로 마을에 기차역이 생기는 것이다.
기차역은 어림없다는 원칙주의 기관사 아버지 ‘태윤’(이성민)의 반대에도
누나 ‘보경’(이수경)과 마을에 남는 걸 고집하며 왕복 5시간 통학길을 오가는 ‘준경’.
그의 엉뚱함 속 비범함을 단번에 알아본 자칭 뮤즈 ‘라희’(임윤아)와 함께
설득력 있는 편지쓰기를 위한 맞춤법 수업,
유명세를 얻기 위한 장학퀴즈 테스트,
대통령배 수학경시대회 응시까지!
오로지 기차역을 짓기 위한 ‘준경’만의 노력은 계속되는데...!
포기란 없다
기차가 서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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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
오늘부로 청와대에 딱 54번째 편지를 보낸 ‘준경’(박정민)의 목표는 단 하나!
바로 마을에 기차역이 생기는 것이다.
기차역은 어림없다는 원칙주의 기관사 아버지 ‘태윤’(이성민)의 반대에도
누나 ‘보경’(이수경)과 마을에 남는 걸 고집하며 왕복 5시간 통학길을 오가는 ‘준경’.
그의 엉뚱함 속 비범함을 단번에 알아본 자칭 뮤즈 ‘라희’(임윤아)와 함께
설득력 있는 편지쓰기를 위한 맞춤법 수업,
유명세를 얻기 위한 장학퀴즈 테스트,
대통령배 수학경시대회 응시까지!
오로지 기차역을 짓기 위한 ‘준경’만의 노력은 계속되는데...!
포기란 없다
기차가 서는 그날까지!
동영상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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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more
작은 삽질에서 시작된 가장 큰 기적
1988년 세상에서 제일 작은 기차역
2021년 추석, 가장 큰 웃음과 감동의 <기적>이 울린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기찻길은 있지만 기차역은 없는 마을이라는 신선한 설정으로 궁금증을 자극하는 <기적>은 1988년 역명부터 대합실, 승강장까지 마을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만든 대한민국 최초 민자역 ‘양원역’을 모티브로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새롭게 창조한 이야기다. 언제 기차가 올지 모르는 위험천만한 상황에도 다른 길이 없어 철로로 오갈 수밖에 없는 마을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기차역을 세우는 게 유일한 목표인 ‘준경’. 사연을 꾹꾹 눌러쓴 편지를 청와대에 부치고, 대통령을 직접 만나 부탁하기 위해 대통령배 수학경시대회에 도전하는 4차원적인 발상과 열정의 소유자 ‘준경’, 그런 ‘준경’의 비범한 재능을 한눈에 알아채고 적극적으로 이끄는 친구 ‘라희’의 관계는 때 묻지 않은 순수함과 허를 찌르는 엉뚱함으로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기차역 세우는 데에만 몰두하는 아들이 영 답답하기만 한 아버지 ‘태윤’과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동생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누나 ‘보경’까지 각 인물들이 품은 저마다의 사연이 하나둘씩 드러나며 예상치 못한 감동을 선사한다. 간절한 바람이 담긴 꿈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준경’과 그의 곁을 든든히 지킨 사람들, 세상에서 제일 작은 기차역을 통해 세상과 연결된 이들의 이야기를 온기 넘치는 웃음과 감동으로 담아낸 <기적>은 2021년 추석, 전 세대 관객들에게 기분 좋아지는 특별한 위로와 힘이 될 것이다.
About Movie
박정민X이성민X임윤아X이수경
신선한 조합이 완성한 빛나는 앙상블
캐스팅의 기적이 울리다
<기적>은 매 작품 역대급 변신을 이어온 박정민, 믿고 보는 배우 이성민, 충무로 대세로 자리매김한 임윤아 그리고 탄탄한 영화 필모를 자랑하는 이수경까지 연기력은 물론 개성과 매력까지 모두 갖춘 배우들의 신선한 만남으로 기대를 높인다.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서번트 증후군의 피아노 천재, <시동>의 무작정 집 떠난 어설픈 반항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는 성소수자로 장르 불문하고 독보적 캐릭터를 선보이는 박정민이 <기적>에서 엉뚱함과 비범함을 모두 갖춘 4차원 수학 천재 ‘준경’ 역으로 특별한 변신을 꾀한다. 마을에 기차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목표인 ‘준경’ 역의 박정민은 실패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시골 마을의 4차원 수학 천재 ‘준경’을 현실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로 완성해냈다. 무뚝뚝한 아버지이자 원칙주의 기관사 ‘태윤’ 역은 <공작>, <목격자>, <남산의 부장들>까지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신뢰를 쌓아온 이성민이 맡아 드라마에 무게를 더한다. 좀처럼 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무뚝뚝한 인물이지만 누구보다 ‘준경’을 걱정하는 아버지 ‘태윤’ 역을 깊은 눈빛과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소화해낸 이성민은 모두의 아버지를 떠오르게 하며 공감을 자아낸다. <공조>부터 <엑시트>까지 특유의 당차고 발랄한 매력을 선보여온 임윤아는 거침없는 행동파이자 자칭 뮤즈 ‘라희’ 역으로 다시 한번 스크린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준경’의 비범함을 단번에 간파하고 뮤즈를 자청한 ‘라희’ 역을 위해 임윤아는 사투리 연기부터 80년대 후반 레트로 스타일링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당차고 사랑스러운 임윤아 표 캐릭터를 한층 풍성하게 완성했다. 특히 <기적>을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춘 박정민과 임윤아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웃음을 자아내는 젊은 케미로 극을 활기차게 이끈다. <침묵>을 통해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최연소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수경은 츤데레 누나 ‘보경’ 역으로 한층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몰입감을 더한다. 이처럼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한데 모여 선보일 유쾌한 연기 앙상블과 완벽한 시너지는 <기적>의 재미와 공감을 배가시키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About Movie
기차역이 유일한 목표인 4차원 수학 천재
기관사 아버지-행동파 뮤즈-츤데레 누나까지
4인 4색 개성과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들을 만나다
<기적>은 현실 바보 4차원 수학 천재 ‘준경’부터 원칙주의 기관사 ‘태윤’, 자칭 뮤즈 ‘라희’와 친구 같은 누나 ‘보경’에 이르기까지 정감 넘치면서도 개성이 살아 숨 쉬는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마을에 기차역을 세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 청와대에 54번 편지를 보낼 정도로 끈기는 최고지만 맞춤법은 엉망이고, 미국의 수도는 몰라도 암산은 누구보다 빠른 ‘준경’은 엉뚱함과 비범함을 오가는 4차원 반전 매력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누군가는 불가능하다 하고, 누군가는 쓸데없다고 했지만 도전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 그리고 새로운 꿈을 향해 한발 내딛는 과정에서 보여지는 ‘준경’의 노력은 진심 어린 감동을 선사하며 응원과 지지를 이끌어낸다. 매일 새벽 출근 도장을 찍는 원칙주의 기관사 ‘태윤’은 평생을 성실하게 살아온 가장이자 마음과 달리 표현에 서툰 아버지의 모습으로 공감을 전한다. 늘 엄격하고 강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자식 일에 가장 아파하고 마음 쓰는 ‘태윤’. 그가 마침내 속내를 드러내며 아버지의 환한 웃음을 보여주는 순간은 그 어느 때보다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준경’의 뮤즈를 자청하는 ‘라희’는 ‘준경’과 180도 상반된 매력으로 통통 튀는 케미를 만든다. 거침없는 실행력부터 ‘준경’을 휘어잡는 당당한 매력까지 그야말로 행동파 캐릭터인 ‘라희’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허 활약으로 재미를 전하는 한편, ‘준경’의 재능을 발견하고 이끌어주는 뮤즈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마지막으로 ‘준경’의 곁에서 늘 함께하는 누나 ‘보경’은 ‘준경’과 시도 때도 없이 투닥거리는 찐 남매 케미를 보여주다가도 ‘준경’의 꿈을 항상 응원해주는 인물로 극에 따스한 온기를 더한다. 이처럼 한 명 한 명 놓칠 수 없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이들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는 <기적>만의 주요한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About Movie
Back to 1980’s
그 시절 그 감성을 담아낸 따스한 볼거리
디테일 놓치지 않은 섬세한 프로덕션을 구현하다
1988년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 대한민국 최초의 민자역 ‘양원역’을 모티브로 새롭게 창조한 영화 <기적>은 향수를 자극하는 80년대의 감성을 담아내는 동시에 기차역이 들어서지 않은 시골 마을의 정감 가는 정취를 아름다운 풍광과 색감으로 담아내는 데 주력했다. 파란 하늘 아래 싱그러운 녹음, 드넓은 산자락을 통과하는 철로 등 자연과 어우러진 생동감 넘치는 풍경을 담아내기 위해 강원도 정선과 삼척, 경북 상주와 영주 등 각지에서의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한 제작진은 기찻길과 개울, 풀숲, 새, 바람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영상에 포착해냈다. 한편, 주요 공간으로 등장하는 ‘준경’의 방은 별을 동경하는 캐릭터 설정을 반영해 하늘을 가깝게 관찰할 수 있는 높은 공간, 즉 창문을 낸 다락방으로 설정하였고, 천장에 머리가 부딪힐 정도로 자랐지만 여전히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다락방을 고집하는 ‘준경’의 이야기가 공간을 통해 표현될 수 있도록 섬세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리고 ‘준경’과 마을 사람들의 간절한 바람이 담긴 ‘양원역’은 88년도 지어질 당시의 공간과 유사한 곳을 찾아 오픈 세트로 제작, 대합실과 승강장, 역명판 손글씨 등까지 세세하게 재현해냈다.
한편, 보기만 해도 추억을 소환하는 80년대 소품과 에피소드들은 영화의 따스한 감성을 배가시킨다. 카세트 테이프, VHS, 오락기, 폴라로이드, 지도책을 포함해 제작진이 직접 전국 각지에서 어렵게 구한 빨간 공중전화기와 우체통은 기분 좋은 향수를 자극한다. 여기에 80년대 교복 자율화 시대를 반영하면서도 과감한 색상과 패턴을 더한 다채로운 의상은 젊은 층의 관객에게는 신선한 호기심을, 1980년대를 함께한 관객에겐 추억을 자극하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처럼 제작진의 각별한 노력으로 완성된 <기적>은 지금의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의 한 페이지를 선물할 것이다.
Character & Cast
기차역이 유일한 인생 목표인 4차원 수학 천재 ‘준경’
“우리 마을에도 간이역 하나만 만들어 주시소”
마을에 기차역 하나 짓는 것이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 오늘로 54번째, 청와대에 꾸준히 편지를 보내 보지만 여태껏 답장 하나 받지 못했다. 친구 ‘라희’의 코치에 힘입어 맞춤법 교정한 편지도 보내 보고, 자체 제작 신호등을 철로에 세워 임시방편도 마련하고, 급기야 대통령을 직접 만나 부탁하기 위해 대통령배 수학경시대회까지 도전하는 준경. 하지만 번번이 실패만 거듭하는 가운데, 과연 그의 유일한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
CAST 박정민 | 비범함과 현실 바보 사이 친근한 매력 & 유쾌한 변신
<동주>의 독립운동가 ‘송몽규’, <그것만이 내 세상>의 서번트증후군 동생 ‘오진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성소수자 ‘유이’까지 매 작품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강렬한 변신을 거듭해온 박정민이 <기적>에서 4차원 수학 천재 ‘준경’ 역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남다른 두뇌를 가졌지만 수학 말고는 모든 게 허술한 반전 매력을 지닌 ‘준경’으로 분한 박정민은 특유의 재치 있고 개성 넘치는 연기는 물론, 경북 사투리까지 완벽 구사하며 친근하면서도 특별한 캐릭터를 완성해냈다. “전부터 꼭 한 번 함께 해보고 싶은 배우였고, 어떤 역할도 잘 해낼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었다.”고 이장훈 감독이 전폭적인 신뢰를 전한 박정민은 이번 작품에서 엉뚱해 보여도 굳건한 진심으로 기적을 향해 나아가는 캐릭터로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Filmography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2020) <사냥의 시간>(2020) <시동>(2019) <타짜: 원 아이드 잭>(2019) <사바하>(2019)
<변산>(2018) <염력>(2018) <그것만이 내 세상>(2018)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2017) <더 킹>(2017)
<무서운 이야기 3 : 화성에서 온 소녀>(2016) <순정>(2016) <동주>(2016) <오피스>(2015)
<태양을 쏴라>(2015) <신촌좀비만화>(2014) <들개>(2014) <피끓는 청춘>(2014) <감기>(2013)
<전설의 주먹>(2013) <댄싱퀸>(2012) <파수꾼>(2011) 등
드라마 [안투라지](2016) [일리있는 사랑](2014-2015) [너희들은 포위됐다](2014)
[드라마 스페셜 – 사춘기 메들리](2013) [골든 타임](2012) [신들의 만찬](2012)
[드라마 스페셜 – 휴먼 카지노] (2011) 등
수상경력 2021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조연상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2021 제41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2020 제4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조연상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2018 제19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남자연기자상 <변산>
2018 제13회 아시아모델어워즈 연기부문 인기스타상
2017 제1회 신필름예술영화제 상업영화부문 배우상
2017 제22회 춘사영화제 남우조연상 <동주>
2016 제37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동주>
2016 제16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올해의 남자 신인연기자상 <동주>
2016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상 신인상 <동주>
2016 제5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신인연기상 <동주>
2016 제36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신인남우상 <동주> 등
Character & Cast
무뚝뚝한 원칙주의 기관사 아버지 ‘태윤’
“아직까지 간이역 타령하는 게 제정신이라?”
매일 정확히 새벽 5시 30분 출근 도장을 찍는 성실한 기관사 ‘태윤’. 한 치의 오차 없이 정해진 시간표를 칼같이 지키며 규정에 어긋나는 일에는 예외가 없는 ‘태윤’이지만 딱 하나, 아들 ‘준경’만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마을을 떠나지 않고 기차역 타령만 해대는 ‘준경’이 그저 답답하기만 한 ‘태윤’. 속내와 달리 자식 대하는 데 서툴기만 한 그는 고집스러운 아들 앞에서 오늘도 무뚝뚝함이 앞선다.
CAST 이성민 | 든든한 존재감 & 공감 끌어올리는 연기
매 작품 깊이를 더한 명연기를 보여준 배우 이성민이 <기적>에서 성실한 기관사이자 ‘준경’의 아버지인 ‘태윤’ 역을 맡아 이전의 강한 이미지를 벗고 일상적이면서도 정감 가는 캐릭터로 돌아온다. 속마음과 달리 표현에 서툰 아버지 ‘태윤’ 역으로 분한 이성민은 무뚝뚝한 표정 속에서도 매 순간의 감정 변화를 디테일하게 표현해내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양원역’의 실제 배경이 되는 경북 봉화 출신으로 “언젠가 고향의 사투리로 연기를 해볼 수 있을까 막연한 기대를 했는데, 이 영화를 통해 이루게 되었다.”라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이성민 배우. 이장훈 감독이 “제일 먼저 떠오른 배우였고, 그 이상의 선택은 없다고 생각했다.”고 전할 만큼 완벽한 캐스팅으로 손꼽는 이성민은 든든한 존재감으로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
Filmography
영화 <제8일의 밤>(2021) <남산의 부장들>(2020) <미스터 주: 사라진 VIP>(2020) <비스트>(2019) <뺑반>(2019)
<목격자>(2018) <공작>(2018) <바람 바람 바람>(2018) <리얼>(2017) <보안관>(2017) <굿바이 싱글>(2016)
<검사외전>(2016) <로봇, 소리>(2016) <손님>(2015) <빅매치>(2014) <군도:민란의 시대>(2014) <방황하는 칼날>(2014)
<관능의 법칙>(2014) <변호인>(2013) <마이 리틀 히어로>(2013) <하울링>(2012) <체포왕>(2011) <카페 느와르>(2010)
<부당거래>(2010) <해결사>(2010) <베스트셀러>(2010) <트라이앵글>(2009) <독>(2009) <고고70>(2008)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2008) <리턴>(2007) <밀양>(2007)(2006) <비단구두>(2006) 등
드라마 [머니게임](2020) [기억](2016) [화정 (華政)](2015) [미생](2014) [미스코리아](2013-2014)
[남자가 사랑할 때](2013) [몬스타](2013) [드라마 스페셜 – 친구 중에 범인이 있다](2012) [골든 타임](2012)
[더킹 투하츠](2012)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 보통의 연애](2012) [브레인](2011-2012)
[드라마 스페셜 – 동일범](2011) [내 마음이 들리니](2011) [마이 프린세스](2011)
[일요 드라마극장- 사랑을 가르쳐 드립니다](2010) [드라마 스페셜 – 마지막 후뢰시맨](2010)
[글로리아](2010-2011) [파스타](2010) [열혈장사꾼](2009) [전설의 고향- 조용한 마을](2009)
[트리플](2009) [사랑은 아무나 하나](2009) [온에어](2008) [대왕세종](2008)
[드라마 시티 – 수맥을 잡아라](2007) [향단전](2007) 등
수상경력 2020 제25회 춘사영화제 남우조연상 <남산의 부장들>
2019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최우수연기상 <공작>
2019 제10회 올해의 영화상 남우주연상 <공작>
2018 제18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올해의 남자배우상 <공작>
2018 제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 주연상 <공작>
2018 제55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 <공작>
2018 제27회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 <공작>
2016 tvN10 어워즈 남자 배우상 [미생]
2015 제4회 에이판 스타 어워즈 중편 남자 최우수연기상 [미생]
2015 제51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미생]
2013 제8회 골든티켓어워즈 연극 남자배우상 [거기], [서울노트]
2012 MBC 연기대상 방송3사 드라마PD가 뽑은 올해의 연기자상 [골든 타임]
2012 그리메상 시상식 최우수 남자연기자상 [골든 타임]
2012 제1회 K-드라마 스타 어워즈 남자 연기상 [골든 타임]
2001 제19회 전국연극제 최우수연기상 [돼지사냥]
1998 대구연극제 연기상 [종로고양이]
1992 대구연극제 신인연기상 [침묵] 등
Character & Cast
거침없는 행동파 자칭 뮤즈 ‘라희’
“점마는 천재다. 확실한 증거도 있다”
입학식 첫날부터 ‘준경’의 비범함을 한눈에 알아본 ‘라희’. 그날 이후 ‘준경’을 유심히 관찰하며 관심사 파악에 나선 ‘라희’는 기차역 짓는 걸 도와준다는 핑계로 그와 친해지는 데 성공한다. 남들이 모르는 ‘준경’의 재능을 간파하고 뮤즈를 자청하는 ‘라희’. 방과 후 맞춤법 수업부터 각종 아이디어와 정보 입수까지 아낌없는 지원으로 거침없는 실행력을 발휘하는 한편 같이 떡볶이 먹기, 오락하기, 비디오 영화 보기 등 사심 채우기도 놓치지 않는다.
CAST 임윤아 | 싱크로율 200% & 반짝이는 매력 발산
특유의 에너지와 발랄한 매력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아 온 배우 임윤아. 2019년 <엑시트>를 통해 942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 잡은 임윤아가 <기적>에서 직진밖에 모르는 행동파 뮤즈 ‘라희’ 역으로 돌아왔다. 스스로 뮤즈이길 자청하는 당당함부터 화끈한 행동력으로 ‘준경’을 당황시키는 당찬 매력을 지닌 ‘라희’로 분한 임윤아는 특유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에 통통 튀는 80년대 레트로 스타일을 완벽 소화하며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함께 호흡을 맞춘 박정민이 “어떻게 하면 이렇게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을까. 너무 좋은 배우, 부럽다는 생각이 든 배우이기도 하다.”고 전할 만큼 이번 작품에서 특유의 연기와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 임윤아는 ‘라희’와 완벽 그 이상의 빛나는 싱크로율로 관객들의 마음을 휘어잡을 것이다.
Filmography
영화 <엑시트>(2019) <공조>(2017) 등
드라마 [허쉬](2020-2021) [왕은 사랑한다](2017) [THE K2](2016) [총리와 나](2013-2014) [사랑비](2012)
[신데렐라 맨](2009) [너는 내 운명](2008-2009) [9회말 2아웃](2007) 등
수상경력 2021 제40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인기상 <엑시트>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여자 영화배우 부문
2019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신인연기상 <엑시트>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 부문 베스트 소셜 아티스트상, 베스트 아티스트상 <엑시트>
2019 BIFF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 아시아의 얼굴상 <엑시트>
2019 제40회 청룡영화상 청정원 인기스타상 <엑시트>
2019 제28회 부일영화상 여자 인기스타상 <엑시트>
2019 제4회 마카오 국제 영화제 아시안 스타즈업 넥스트 어워즈 <엑시트>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아시아 트렌드상
2018 제13회 숨피어워즈 여자 올해의 연기상 [왕은 사랑한다]
2018 제12회 아시안필름어워드 넥스트 제너레이션상 <공조>
2018 제13회 대한민국 대학 영화제 연기상 <공조>
2017 제1회 사이판국제영화제 아시아 최고 인기 여배우상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베스트 아티스트상, 인기상 [왕은 사랑한다]
2017 제1회 더 서울어워즈 인기상 <공조>
2017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신인상 <공조>
2017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인기상 <공조>
2017 BIFF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 라이징 스타상 <공조>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기상, 아시아 스타상 [THE K2]
2013 K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총리와 나]
2012 KBS 연기대상 네티즌 인기상 [사랑비]
2010 제4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인기상 [신데렐라 맨]
2009 제4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신인연기상, 여자 인기상 [너는 내 운명]
2008 KBS 연기대상 여자신인상, 네티즌상 [너는 내 운명]
2008 제2회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네티즌 인기상 등
Character & Cast
친구 같은 지원군 츤데레 누나 ‘보경’
“맨날 이래 멀리까지 학교 댕기는 거 안 힘들겠나?”
‘준경’의 친구 같은 지원군이자 누나인 ‘보경’. 어릴 때부터 동생에 대해서라면 모르는 게 없다. 툭하면 동생을 놀리고 티격태격하기 일쑤지만, 기차역을 향한 ‘준경’의 진심만은 늘 믿고 곁에서 응원해준다. 사소한 것 하나라도 ‘준경’이 고민하거나 어려움에 빠질 때마다 결정적 도움과 해결책을 일러주는 든든한 누나 ‘보경’. 어느새 꿈과 목표, 그리고 자신에게 말하지 않는 비밀도 생긴 동생이 기특하기만 하다.
CAST 이수경 | 독보적 존재감 & 한층 성숙한 매력
<차이나타운>의 불량 소녀 ‘쏭’, <침묵>의 유력한 용의자 딸 ‘임미라’, <용순>의 사춘기 소녀 ‘용순’까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입지를 다져온 배우 이수경이 ‘준경’의 하나밖에 없는 츤데레 누나 ‘보경’ 역으로 새롭게 분했다. 서로 장난스레 티격태격하면서도 동생의 꿈을 곁에서 응원하고 지켜봐 주는 인물로 한층 성숙한 면모를 보여주는 이수경. 박정민 배우가 “연기하면서 지금 서로가 서로에게 뭔가를 주고 있구나, 함께 교류하는 느낌이 참 좋았다.”고 전할 정도로 인상 깊은 호흡을 보여준 것은 물론 그간 쌓아 올린 단단한 연기력을 유감없이 펼쳐 보인 이수경의 활약은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Filmography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2020) <기묘한 가족>(2019) <침묵>(2017) <용순>(2017) <특별시민>(2017)
<굿바이 싱글>(2016) <차이나타운>(2015) 등
드라마 [로스쿨](2021) [여우각시별](2018) [나청렴 의원 납치 사건](2016)
[드라마 스페셜 – 알젠타를 찾아서](2015) [호구의 사랑](2015) 등
수상경력 2018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조연상 <침묵>
2018 제7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루키상 <용순>
2017 제18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신인연기상 <용순>
Director
감독 | 이장훈
“영화를 보는 두 시간만은 현실을 완전히 잊고
그 안에 푹 빠져서 정말 재미있게 즐기고 나설 수 있는
영화가 되기를 바란다.”
2018년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로 데뷔, 섬세한 연출과 인간미 넘치는 유머로 호평을 받은 이장훈 감독이 3년 만의 신작 <기적>으로 돌아왔다. 기찻길밖에 없는 마을에 기차역을 세우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기적>은 대한민국 최초의 민자역 ‘양원역’을 모티브로 따뜻한 상상력이 더해진 영화다. 불가능해 보였던 꿈에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과정과 그 속에 담긴 각 인물들의 사연을 경쾌한 웃음과 따스한 공감으로 담아낸 이장훈 감독. “꿈을 이룬 사람들을 보면서 기적 같다는 생각을 하지만, 반대로 우리가 그 기적을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전한 이장훈 감독은 기차역을 향한 소박한 꿈에서 비롯된 가장 큰 기적으로 올 추석,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Filmography
작품 <지금 만나러 갑니다>(2018) 각본,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