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할 겁니다"
'에드워드 존슨'과 함께 40년간 말을 타고 다녔던 동료 '레프티 브라운'.'에드워드 존슨'이 운영하던 목장에서 말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와 '레프티 브라운'은 직접 도둑을 찾아 나선다.
단서를 추적해 나가던 도중 '에드워드 존슨'이 살해당하고,
자신의 눈앞에서 동료가 살해된 것을 목격한 '레프티 브라운'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인자를 직접 처단하고자 길을 나서는데...
변방의 정의라는 추악한 현실에 맞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