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를 꿈꾸는 매니저와 10년 전 히트곡으로 버티는 슈퍼스타
서로의 인생을 변화시킬 그들의 뮤직 프로젝트!
음악 프로듀서가 되기 위해 낮에는 매니저, 밤에는 음악 작업을 하며
열정을 불태우지만 늘 기회를 잡지 못한다.
10년 전 히트곡 하나로 버티는 세계적인 스타 ‘그레이스’는
매일 반복되는 공연에서 벗어나 새로운 앨범 발매를 꿈꾸지만
주변의 반대와 두려움에 부딪히는데…
완벽히 다른 그들의 인생곡을 향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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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를 꿈꾸는 매니저 X 새로운 히트곡을 꿈꾸는 슈퍼스타
서로의 인생을 변화시킬 가장 유쾌한 뮤직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오는 6월 10일 개봉하는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는 프로듀서를 꿈꾸는 매니저와 10년 전 히트곡으로 버티는 슈퍼스타가 서로의 인생을 변화시킬 뮤직 프로젝트를 담은 이야기이다. 막내 매니저와 최고의 슈퍼스타라는 극과 극 캐릭터가 선보이는 상반된 매력과 러닝 타임을 가득 채운 음악이 어우러져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은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시리즈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다코타 존슨이 3년째 막내 매니저로 버티는 음악 프로듀서 지망생 ‘매기’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다. 또한 [블랙키시] 시리즈에서 깊이 있는 연기와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제74회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트레시 엘리스 로스가 10년 전 히트곡으로 버티는 슈퍼스타 ‘그레이스’ 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력과 명품 보이스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아마존이 제작한 최고의 TV 시리즈로 극찬 받는 [트랜스페어런트]로 2015년 골든글로브 TV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 시청자와 평단 모두를 사로잡은 니샤 가나트라 감독이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았다. 섬세하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캐치한 할리우드 음악계의 단상을 특유의 위트와 감성으로 영화에 녹여냈다. 2018년 할리우드 블랙리스트 각본으로 선정되며 주목받은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는 플로라 그리슨 작가의 첫 영화 데뷔작으로 영화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니샤 가나트라 감독은 “시나리오에서 통찰력과 뛰어남이 느껴졌다. 내가 좋아하는 장르를 창의적으로 다루고 있었다”면서 “보자마자 내가 연출해야 할 작품이라고 느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꿈을 이루기 위한 열정과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 연대를 통해 보여지는 우정 등 인생을 살아가며 겪을 수 있는 공감 가능한 감정을 따뜻하게 그려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비욘세, 제니퍼 로페즈, 레이디 가가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국내 유명 그룹 엑소의 보컬 백현의 앨범에 참여하기도 한 세계적인 음악 프로듀서 다크차일드(로드니 저킨스)가 사운드트랙 감독을 맡아 다채로운 음악으로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완성했다.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부터 듣는 순간 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리드미컬한 음악까지 넓은 스펙트럼으로 완성한 사운드트랙은 관객들의 취향을 200% 만족시켜줄 예정이다. 또한 <어바웃 타임> 제작진이 뭉쳐 LA 곳곳의 아름다운 전경을 펼쳐내며 영화를 보는 내내 여행을 떠난 듯한 즐거움을 선사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인생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ABOUT MOVIE 2
다코타 존슨 & 트레시 엘리스 로스, 세대를 넘나드는 환상의 케미 앙상블!
극과 극 매력의 캐릭터로 완벽 변신하며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 예고!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에서는 매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을 시도하는 다채로운 매력의 배우 다코타 존슨과 소름 끼치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는 할리우드의 보석 트레시 엘리스 로스가 세대를 넘나드는 환상적인 호흡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신선한 조합으로 캐스팅부터 화제를 모은 두 배우의 멈추지 않는 티키타카는 영화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를 시작으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시리즈, <비거 스플래쉬>, <서스페리아> 등 매 작품마다 180도 다른 캐릭터에 도전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다코타 존슨이 3년째 막내 매니저로 버티는 음악 프로듀서 지망생 매기 역을 맡았다.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당차고 열정 가득한 모습부터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초조함까지 실제로 있을 법한 심리적인 변화와 현실적인 고민들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의 폭풍 공감을 이끌어낸다. 다코타 존슨은 역할에 대해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면서 “젊은 여성들에게 좋은 롤모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애정을 표했다. 각본을 맡은 플로라 그리슨은 “다코타 존슨은 매기를 3차원의 입체적인 인물로 만들어냈다”며 “매기라는 인물이 생명력을 얻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건 너무나 흥분되는 일이었다”며 그의 뛰어난 연기력에 놀라움을 전했다.
[블랙키시]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서 범접할 수 없는 연기력을 선보여온 트레시 엘리스 로스는 매기가 24시간 밀착 케어하는 슈퍼스타 그레이스 역을 맡아 다코타 존슨과 함께 전례 없는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다코타 존슨은 그와의 작업에 대해 “아주 스마트한 배우”라면서 “역할에 완전히 몰입했고 진심으로 완벽한 연기였다. 이번 영화를 통해 제대로 변신에 성공했다”고 찬사를 보내며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 영화에서 처음으로 노래에 도전한 트레시 엘리스 로스는 좌중을 사로잡는 완벽한 노래를 선보여 “믿을 수 없이 아름다운 목소리였다”는 제작진의 극찬을 받았다. 또한 무대 위의 프로페셔널한 스타의 면모는 물론, 이와 대비되는 반전 허당미까지 훌륭하게 소화해냈을 뿐만 아니라 미소 뒤에 가려진 그레이스의 고뇌와 불안, 후회 등의 감정선을 놓치지 않았다. 감독은 “다른 배우를 생각해 본 적도 없다. 그가 보여준 건 연기, 그 이상이었다”라며 강한 신뢰를 보였다. 책임 프로듀서를 맡은 알렉산드라 로이 역시 “이 역할을 위해 태어난 사람 같았다. 영화 속 세계에 가장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사람”이라면서 유쾌한 성격과 완벽한 연기력, 아름다운 목소리까지 모든 것을 갖춘 배우라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ABOUT MOVIE 3
다크차일드부터 코린 베일리 래까지! 그래미를 사로잡은 아티스트 총출동!
듣는 순간 빠져드는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
“2시간 동안 펼쳐지는 환상적인 음악”(Elements of madness), “음악, 연기, 연출, 스토리까지 완벽한 화음”(FlickDirect), “오프닝 넘버부터 빠져든다”(Punch Drunk Critics) 등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의 사운드트랙을 향한 외신들의 뜨거운 찬사가 연일 화제를 모았다. 듣는 이들을 모두 매료시킨 환상적인 음악은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배우들의 피나는 노력이 더해져 탄생할 수 있었다. 본격적인 영화 제작 전, 영화에 들어갈 수록곡들이 완성되어야 했고 니샤 가나트라 감독은 일생일대의 앨범 제작에 돌입했다. 유니버설 뮤직 관계자들과 함께 세계적인 음악인들의 성지로 불리는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들이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 특히 사운드트랙 전체를 감독하는 일엔 그래미상을 2회 수상한 세계적인 음악 프로듀서 ‘다크차일드’(로드니 저킨스)가 참여해 힘을 보탰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이자 제54회 그래미 어워즈 최우수 R&B 퍼포먼스상을 수상한 ‘코린 베일리 래’가 영화를 위한 창작곡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코린 베일리 래는 시나리오를 읽고 영화를 위한 특별 작곡에 들어갔고 주옥 같은 명곡들을 탄생시켰다. 음악계의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 ‘사라 애런스’ 역시 작곡에 참여해 뛰어난 재능을 발휘했다. 제작진은 “자타공인 슈퍼스타들이 참여했고 덕분에 특색 있는 음악 세계가 만들어졌다. 누구나 듣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이 탄생했다”면서 사운드트랙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모든 배우들이 연기만큼이나 음악에 대한 열정도 불태웠다. 특히 트레시 엘리스 로스는 인생 최초로 영화를 통해 자신의 노래 실력을 선보이게 된 감회에 대해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한 경험이 무척 특별하다. 녹음실 부스 안의 뜨거운 공기를 잊을 수 없다”며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트레시 엘리스 로스는 영화의 시작과 함께 강렬한 인트로를 장식한 “Bad Girl”,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Stop For A Minute”과 함께 그레이스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담은 “New to Me”, “Love Myself” 등 사운드트랙의 주요 곡들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제작진은 “전설적인 뮤지션들과 트레시 엘리스 로스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만나 그 어느 때보다 밝고 빛나는 노래가 탄생했다. 트레시 엘리스 로스는 아주 뛰어난 곡들을 영혼을 다해 불렀고, 모든 곡에 엄청난 감성을 더해줬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다코타 존슨 역시 극중 데이빗과 음악 작업을 하는 장면을 위해 피아노를 다시 배우는 열정을 불태웠다. 뿐만 아니라 촬영 내내 늘 음악과 함께 했고, 니샤 가나트라 감독은 “다코타 존슨은 연기하는 모든 장면에서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분위기를 잡아줄 재생목록을 만들곤 했다”면서 그의 특별한 음악 사랑에 대해 전했다. ‘데이빗’ 역의 켈빈 해리슨 주니어 역시 싱어송라이터를 연기하며 폭발적인 음악적 재능을 드러냈다. 그는 “다크차일드와 작업을 통해 데이빗의 목소리, 그리고 나의 진짜 목소리를 찾을 수 있었다.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음악 작업에 대한 부담감을 깨고 자유롭게 연기하고 노래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ABOUT MOVIE 4
<어바웃 타임> 제작진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비주얼!
꿈과 음악의 도시 LA를 고스란히 담다!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 제작진은 음악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캐릭터들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녹여낼 촬영 장소로 꿈과 음악의 도시인 LA를 꼽았다. 니샤 가나트라 감독은 “풍성한 음악 현장을 영화에서 보여주고 싶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LA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확실히 이번 작품은 여느 작품에서 볼 수 없는 LA의 다채로운 자연과 주요 랜드마크들이 돋보이는 도시 전경들로 가득하다. 덕분에 매기와 그레이스를 둘러싼 다양한 음악적 세계를 보여줄 수 있는 LA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고, 제작진은 현지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영화의 리얼리티를 더욱 살릴 수 있었다.
각 캐릭터 마다 캐릭터 고유의 성향과 주체성이 또렷하게 드러날 수 있는 LA 배경을 갖는 것도 중요한 요소였다. 제작진은 “LA를 배경으로 실제 현지 촬영을 하는 것이 흔한 기회는 아니다. 보통의 영화들이 다른 곳에서 촬영을 한 후 LA인 척하지만 우린 달랐다. LA 음악 산업 속에서 살고 있는 캐릭터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해야 했기 때문에 각각의 등장인물들만의 장소들이 필요했고, 영화 속에 담아냈다”고 전했다.
먼저 슈퍼스타인 그레이스의 음반사 스튜디오 장소이자 영화의 주 무대인 ‘캐피털 레코드’ 촬영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캐피털 레코드’는 LA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자 랜드마크로 슈퍼스타인 그레이스의 명성만큼이나 영화 속에서 빛나는 공간으로 꼽힌다. 극중 세계적인 가수로 활동하는 그레이스의 음악적 위상을 다른 설명 없이 촬영 장소만으로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었기에 더 큰 의미로 다가온다. 슈퍼스타의 매니저로서 24시간 LA 전역을 돌아다니는 매기의 일상 속에 녹아 든 공간들도 이색적이다. 매기의 일상에는 LA의 화려한 모습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이 어우러져 보여진다. 특히 LA 도시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거대한 산에서의 하이킹 장면부터 드넓고 푸른 해변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카탈리나 섬 해변’의 촬영이 특별함을 더했다. 싱어송라이터인 데이빗이 LA 곳곳에서 노래를 부를 때 등장하는 촬영지 역시 눈 여겨 볼만 하다. 언제나 새로운 밴드와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인 ‘이스트사이드 클럽’과 현지인들에게 친숙한 장소인 ‘로럴 캐년 컨트리 마켓’ 등 LA의 소박하고 친근한 장소들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니샤 가나트라 감독과 제작진은 “유명 로케이션부터 여느 영화에서 본 적 없는 LA의 다양한 자연까지 LA의 모든 아름다움을 다 보여주고 싶었다. 원하는 장면과 모습들을 성공적으로 담은 것 같다”면서 영화 속 특별한 비주얼들을 주목해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