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나에게는 그 무엇도 위로되지 않거든요!”
가정주부인 ‘글로리아’(카르멘 마우라)는
폭력적이고 이기적인 남편과 잔소리만 해대는 시어머니,
그리고 공부에는 전혀 취미가 없는 두 아들과 좁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이 지긋지긋한 삶을 이어 나가기 위해 파출부 일까지 하지만
뜻하지 않은 사고로 인해 모든 상황이 뒤바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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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주부인 ‘글로리아’(카르멘 마우라)는
폭력적이고 이기적인 남편과 잔소리만 해대는 시어머니,
그리고 공부에는 전혀 취미가 없는 두 아들과 좁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이 지긋지긋한 삶을 이어 나가기 위해 파출부 일까지 하지만
뜻하지 않은 사고로 인해 모든 상황이 뒤바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