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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Once Upon a Time... in Hollywood

2019 영국,미국 청소년 관람불가

코미디, 드라마 상영시간 : 161분

개봉일 : 2019-09-25 누적관객 : 276,688명

감독 : 쿠엔틴 타란티노

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릭 달튼) 브래드 피트(클리프 부스) more

  • 씨네218.17
  • 네티즌8.67

1969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배우 샤론 테이트 살인 사건’을 기발하게 뒤집은
타란티노 감독의 마스터피스!

1969년 할리우드, 잊혀져 가는 액션스타 ‘릭 달튼’과
그의 스턴트 배우 겸 매니저인 ‘클리프 부스’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새로운 스타들에 밀려 큰 성과를 거두진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릭’의 옆집에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로만 폴란스키’ 감독과
배우 ‘샤론 테이트’ 부부가 이사 오자
‘릭’은 새로운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고 기뻐하지만
인사조차 나누지 못한다.

형편상 더 이상 함께 일할 수 없게 된 ‘릭’과 ‘클리프’는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하고
‘릭’의 집에서 술을 거나하게 마시던 중
뜻하지 않은 낯선 방문객을 맞이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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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5)


동영상 (5)

전문가 별점 (6명참여)

  • 8
    김성훈쇼비즈니스 세계의 흥망성쇠도 타란티노답게 유쾌하게, 또 씁쓸하게
  • 7
    박평식여전한 능청과 후반 임팩트
  • 10
    이용철아홉 번째에 와서야 그가 어떤 작업을 하는지 어렴풋이 알겠다. 이번 건 그가 만든 제일 위험한 작품이다
  • 7
    장영엽가장 애상적인 타란티노 영화
  • 10
    김현수<펄프픽션>을 경유하는 라스트 할리우드 건맨의 핏빛 수다
  • 7
    허남웅희대의 사건도 타란티노에게 걸리면 국물도 없다

씨네21 리뷰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할리우드 한복판에서 흥망성쇠를 겪는 두 남자의 애잔한 삶 by 김성훈 자유의 바람이 불던 1969년, 릭 달튼(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 인기 TV서부극 시리즈 <바운티 로>로 한때 이름을 날렸지만 지금은 잊혀가는 신세다. 그의 오랜 스턴트 대역이자 매니저인 클리프 부스(브래드 피트) 또한 릭 달튼을 대신해 액션하는 시간보다 운전하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 두 사람은 과거의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새로운 액션 스타...

수상내역

  •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후보
  •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수상
  •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미술상 수상
  •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 후보
  •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
  •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후보
  •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의상상 후보
  •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음향편집상 후보
  •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음향믹싱상 후보
  •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촬영상 후보
  • [제72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 후보
  • [제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각본상 수상
  • [제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조연상 수상
  • [제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뮤지컬코미디 수상
  • [제7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