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바로 내 증인이로구나” 예수의 유일한 여사도 ‘막달라 마리아’ 그의 부활을 가장 처음, 가장 가까이에서 체험하다!
황량한 어촌에서 구원만을 꿈꾸며 살아가는 ‘막달라 마리아’(루니 마라)는정혼을 거부했다는 이유만으로 가족들에게조차 외면 당한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을 방문한 ‘예수’(호아킨 피닉스)와 그의 제자들로부터 깨달음을 얻게 된 마리아는
예수에게 직접 세례를 받은 뒤 유일한 여성 사도로서 그들의 여정에 동참하게 된다.
한편, 예수는 죽은 자를 살려내는 기적을 행하고도 다가올 자신의 운명 앞에서 괴로워하는데…
예수의 제자 중 그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그와 소통한 ‘막달라 마리아’가 목격한 진정한 구원은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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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네가 나의 증인이로구나”
수 세기 동안 죄의 여인으로 불려야 했던 '막달라 마리아'
아무도 알지 못했던 예수의 증인, 그녀의 위대한 여정을 재조명하다!
'막달라 마리아'란?
그리스도의 여제자이자 성녀로, '막달라 마리아'로 통칭된다. 예수가 죽는 순간을 지켜보고 부활한 예수를 가장 먼저 만난 사람으로 성경에서 묘사된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힐 때 모든 제자들은 달아났지만, 그녀는 끝까지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지켰다.
'막달라 마리아'는 오랜 시간 '죄의 여인'이란 수식어와 함께 수많은 루머와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예수의 부활을 가장 처음, 가장 가까이에서 목격한 여사도지만 그녀는 성적으로 문란한 여성이었던 주장으로 인해 '죄의 여인'으로 낙인 되었다. 수 세기 동안 뜨거운 논란의 대상이었던 '막달라 마리아'가 오는 3월, 스크린을 통해 그 베일을 벗는다. '예수'를 만나기 전 청혼을 거부했다는 이유만으로 그녀는 가족들에게도 외면받는다. 그러나 자신의 감정을 이해해준 '예수'와의 만남과 그를 따라 떠나게 되는 '막달라 마리아'의 여정은 이번 작품을 통해 아무도 알지 못했던 '막달라 마리아'의 위대한 진실과 관객들을 마주하게 한다. 수 세기 동안 여러 가지 방식으로 재현되어 온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의 부활을 처음 목격한 유일한 여사도임을 전하며 <막달라 마리아: 부활의 증인>은 그동안 그녀가 짊어져야 했던 오명을 벗겨낸다. 영화의 시나리오를 맡은 필리파 고슬렛 작가는 '막달라 마리아'라는 인물에 대해 “이 영화를 통해 너무 오랫동안 침묵을 강요당한 사람에게 제 목소리를 낼 수 있게 해줄 기회라고 생각했다. 여성의 관점에서 예수의 이야기를 새롭게 읽는다는 아이디어가 그토록 기대됐던 이유는 새로운 관점이 무엇을 변화질 수 있을지, 예수의 생애에서 매우 중요한 몇 장면들이 어떻게 다르게 읽힐지, 여성의 관점으로 읽는 예수의 메세지가 어떻게 다르게 경험될 수 있을까 그것이 궁금했다”라고 작품의 탄생 의도를 밝혔다. 감춰져있던 그녀의 경이로운 삶을 통해 따라가는 예수의 부활에 얽힌 이야기는 종교인, 비종교인 모두에게 미지의 인물로 남아있던 성녀 '막달라 마리아'가 전하는 진정한 귀원과 신념으로 모두가 묵상해야만 할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하며 커다란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성서 속 몇 줄로 요약된 '막달라 마리아'의 삶은 2018년 3월,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대서사시로 분해 단연 압도적인 드라마로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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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
<캐롤> 루니 마라 & <그녀> 호아킨 피닉스가 성경으로 조우하다!
인공 지능 운영체제와 사랑에 빠지는 독특한 설정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여전히 회자되고 있는 로맨스 영화 <그녀>의 주역 호아킨 피닉스와 루니 마라가 <막달라 마리아: 부활의 증인>을 통해 다시 한번 관객들을 찾아온다. 3월 개봉을 앞둔 <막달라 마리아: 부활의 증인>은 할리우드의 대표 연인으로 자리 잡은 루니 마라와 호아킨 피닉스에게 있어 새로운 도전이다. 각각 자신의 운명을 직감한 '예수'와 그의 부활을 가장 처음 목격한 여인 '막달라 마리아'로 분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는 것.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그녀><캐롤> 등의 작품을 통해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한 배우 루니 마라와, <그녀>로 제79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맞이한 할리우드 대표 배우 호아킨 피닉스는 이번 작품을 통해 모든 여정에 함께하는 ‘예수’와 여사도로 전작을 뛰어넘는 완벽한 연기 호흡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에 대해 루니 마라는 “사람들이 ‘막달라 마리아’를 창녀로 알고 있는데 그녀가 어떻게 죄의 여인이 되었는지, 그리고 진정 그녀가 누구인지 꼭 알아야만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그녀의 캐릭터를 향한 깊은 애정과 세심한 연기력은 시너지 효과를 이루며 ‘막달라 마리아’로 완벽한 변신을 이뤄냈다. 창녀였다는 증거가 없음에도 수 세기 동안 죄의 여인으로 낙인 되었던 그녀의 삶은 루니 마라를 통해 재해석되며 모두에게 묵직한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 최근 <유 워 네버 리얼리 히어>를 통해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 전성기를 맞이한 호아킨 피닉스는, 처음부터 가스 데이비스 감독에게 섭외 0순위 배우였다. 풍부한 감수성과 깊이를 덧댄 종교적 신앙을 연기할 수 있는 배우로 불리며 영화의 중심 역할을 잡아준 그의 완벽한 연기력은 인간적인 예수의 모습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노예12년><마션> 등의 작품을 통해 작품마다 묵직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연기파 배우 치웨텔 에지오포의 참여는 영화에 대한 신뢰감을 더한다. 그는 예수의 애제자이자 12사도의 리더 '베드로'로 또 한 번의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을 선보일 것이다. 불안함에 흔들리는 ‘유다’ 역은 <예언자>를 통해 전 세계적인 주목을 얻은 타하르 라힘이 맡았다. ‘유다’는 예수의 배신자로 인식되어 왔지만 이번 작품에서 한 인간으로 그려지며 관객들에게 공감 가는 시각을 선사한다. 이처럼 <막달라 마리아: 부활의 증인>은 최상의 캐스팅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앙상블로 관객들에게 종교 영화 그 이상의 강렬한 전율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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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
3월, 부활절을 더욱 뜻깊게 만들어줄 종교 서사 대작!
'막달라 마리아'의 여정을 통해 종교인들에게 진정한 구원의 의미와 강렬한 은혜를 전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는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감독의 <마태복음>부터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 멜 깁슨 감독의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까지 세대를 거듭하며 많은 제작자들의 영감의 원천으로 자리 잡았다. 수없이 다양한 방식으로 구현된 종교 영화들 사이에서, 부활절을 앞두고 3월 관객들을 찾아올 <막달라 마리아: 부활의 증인>은 죄의 여인으로 불린 ‘막달라 마리아’라는 인물의 시각을 통해 ‘예수’의 깨달음을 전하며 종교영화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예수의 부활을 처음 목격한 유일한 여성 사도지만, 죄의 여인으로 불린 '막달라 마리아'에 관한 종교 대서사시를 그린 작품은, 그동안의 종교 영화와는 달리 성경엔 기록되지 않은 '막달라 마리아'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통해 그녀의 삶과 ‘예수’의 고난을 재조명한다. 영화의 프로듀서 에밀 셔만은 이번 작품에 대해 “’막달라 마리아’는 수 세기 동안 차별받아왔다. 저희는 ‘예수’의 이야기에서 그녀가 차지해야 할 당연한 위치, 즉 주요 사도 중 한 명으로 ‘막달라 마리아’라는 인물을 다시금 올라서게 해주고 싶었다. 우리가 보여주는 이야기는 모든 종교의 중심이자 사실상 모든 인류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일 것이다”라고 이번 작품의 의도를 설명했다. 성서 속에 단 몇 줄로 요약된 ‘막달라 마리아’의 삶이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떻게 탄생되었을지 벌써부터 종교인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그녀의 시각에서 바라본 고뇌하는 ‘예수’의 모습은 모든 이들과도 같은 인간적인 면모가 돋보인다. 여기에 수 세기 동안 죄의 여인으로 불려야 했던 억압받은 그녀의 삶은 진정 사회가 강요하는 틀에서 벗어나 당당하게 살아가는 강한 여성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처럼 <막달라 마리아: 부활의 증인>은 위대한 여정을 통해 오는 부활절, 그동안의 종교영화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종교 서사 대작으로 예수 복음의 진정한 의미를 제시하며 종교인, 비종교인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을 것이다.
PRODUCTION NOTE
제작기
전 세계를 사로잡은 천재 감독 <라이언> 가스 데이비스 & <킹스 스피치> 제작진
전통적인 종교 영화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종교 대서사시가 완성되기까지!
<라이언>을 통해 미국감독조합상 감독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한 가스 데이비스 감독이 이번에는 ‘막달라 마리아’라는 숨겨진 여사도에 주목했다. 예수의 부활을 가장 처음, 가장 가까이에서 목격했으나 성서 속 몇 줄로 요약된 ‘막달라 마리아’의 삶은 가스 데이비스 감독의 드라마틱한 섬세한 연출력을 통해 재구성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고스란히 전한다. 여기에 제83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 4관왕에 오른 톰 후퍼 감독의 <킹스 스피치>를 제작한 프로듀서 이에인 캐닝과 에밀 셔만의 참여는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크레딧만으로도 믿고 볼 수 있는 제작진들의 의기투합으로 완성된 이번 작품은 ‘막달라 마리아’라는 인물의 시각을 통해 ‘예수’의 깨달음을 전하며 종교영화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제작진은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던 여성 인물을 현대라는 시공간으로 되살리는 영화들을 만들어왔다. 이번 영화 또한 예수의 생애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인물이자 수 세기 동안 여러 가지 방식으로 재현되어 온 ‘막달라 마리아’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녀에 대해 조사할수록 가스 데이비스 감독은 놀라운 사실들을 발견하기 시작한다. 여러 명의 마리아와 죄지은 여성들을 혼합하여 ‘막달라 마리아’가 창녀라 불리게 된 점에 대해 가스 데이비스 감독은 “16세기 그레고리우스 교황이 처음으로 ‘막달라 마리아’가 창녀였다는 이야기를 했다. 당시 그녀가 창녀였다는 이야기로 예수의 용서가 얼마나 깊고 넒은 것인지를 보여주고, 기독교인들에게 지은 죄가 무엇이든 회개하면 죄사함을 받을 수 있다는 희망을 주려고 했던 것이다. 지금은 학자들이 다시 증거를 재검토하고 더 이상 아무도 그녀를 창녀라고 말하지 않는다”라고 밝히며 죄의 여인이라고 불릴 수밖에 없었던 그녀의 숨겨진 이야기에 대해 설명했다. 제작진은 이번 영화를 통해 관객들이 지금까지 믿었던 것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를 갖기를 바랐고 그들은 “‘막달라 마리아’를 통해 관객들이 영화를 본 후 생각을 멈추고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였으면 좋겠다, 그게 바로 우리 영화가 던지는 메시지다”라고 덧붙었다. 종교인의 이야기를 뛰어넘어 믿음의 의미, 사회 구성원 간의 갈등 등, 관객들에게 커다란 깨달음을 선사해 줄 <막달라 마리아: 부활의 증인>은 분명, 관객들의 마음에 잊히지 않을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PRODUCTION NOTE
비주얼
문화를 존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의상 제작과 예루살렘을 완벽하게 재현시킨 로케이션!
끝없는 노력으로 이야기에 생동감과 현실성을 불어넣다!
<막달라 마리아: 부활의 증인>의 의상 감독 재클린 듀런은 작품을 위해 방대한 양의 자료를 수집했다. 영화 의상에 있어 가장 중요했던 점은 바로 영화 속 세상의 의상 규칙을 찾아내는 것. 창작을 기반으로 탄생된 의상도 중요했지만, 당시의 메시지와 라이프 스타일에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문화를 존중하는 마음을 잃지 않아야 했다. 재클린 듀런은 직접 짠 면, 삼, 양모, 그리고 리넨 소재만 사용하였고, 장신구들 또한 직접 손으로 만들어서 제작하며 영화의 의상을 보다 완벽하게 완성시켰다. 특히 사회적 기업 SEP[팔레스타인 여성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고대 문양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자수를 추가할 수 있었다. 각자가 맡은 캐릭터가 어떤 옷을 입었을지 직접 생각하고 선택해낸 배우들의 노력과, 의상 하나하나를 시대의 옷과 똑같이 만들려고 노력한 의상 제작팀의 결실은 <막달라 마리아: 부활의 증인>의 장면 장면마다 생동감과 현실성을 불어넣었다.
제작진은 촬영지를 물색하던 중 남부 이탈리아가 성서에 등장하는 당시 지역과 똑같은 기후와 생태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특히 그들에게 있어 가장 커다란 영감의 원천 중 하나였던 영화 <마태복음>의 촬영 장소이기도 했던 것. 이러한 계기로 총 8주의 걸친 촬영은 모두 이탈리아 남부의 고대 도시 마테라, 가나와 예수살렘을 촬영한 농촌 지역 풀리아, 갈릴리 장면이 촬영된 시실리에서 진행되었다. 먼저 이스라엘 현지 자료 조사를 통해 당시 사람들이 먹는 음식부터 요리 도구, 집의 모양새까지 당시의 사회상을 이해해야 했다. 각본 속 사건을 뒤쫓던 그들은 이야기의 챕터가 달라질 때마다 색감을 달리 표현해내야 했고, 특히 유월절 축일 장면은 400여 명의 보조 출연자와 함께 촬영되었다. <막달라 마리아: 부활의 증인> 제작진은 그렇게 새로운 세상을 창조했고 그 안에 주요 성경 속 인물을 배치시켜 성경 속 장소를 되살렸다. 제작진의 완벽한 노력을 통해 찾아낸 <막달라 마리아: 부활의 증인>의 로케이션은 극적인 감동을 더하는, 영화에서 빠져서는 안될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 중 하나이다.
PRODUCTION NOTE
영화 VS 성경
성경 속 ‘막달라 마리아’ & 루머 속 ‘막달라 마리아’ & 영화 속 ‘막달라 마리아’
영화를 통해 만나게 될 그녀를 둘러싼 진실과 근거 전격 분석!
‘막달라 마리아’는 성경 속에서 갈릴리 서쪽 막달라 출신으로 ‘일곱 악령’에 시달리다가 예수에 의해 고침 받고 열렬한 추총자가 되었다(루가 8:2), 갈보리에서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의 죽음을 지켜보고 (마태 27:56), 향료를 가지고 무덤을 찾아와(루가 23:55), 요한 및 야곱의 어머니 마리와 함께 부활한 예수를 만났다(루가 24:01~10), 또한 가파르나움 거리에서 세 번이나 그리스도의 발에 향유를 바르고 죄를 회개한 여자(루가 7:37~50)와 동일시된다. 그러나 그녀는 수 세기 동안 죄의 여인으로 불려야 했고 <막달라 마리아: 부활의 증인>은 미지의 인물 ‘막달라 마리아’의 진실과 대면하고자 했다. 먼저 제작진은 보다 사실적으로 ‘막달라 마리아’를 재현하기 위해 수많은 역사학자, 고고학자, 그리고 신학자들의 의견과 충고를 수렴하였다. 특히 주요 문헌이었던 마가복음과 외경으로 분류되는 복음서이지만 정경으로 인정되는 신약성서를 제외하면 가장 중요한 기독교 텍스트라 불리는 막달라 마리아 복음을 문헌 자료로 사용했다. 책 속에서 그녀는 ‘죄의 여인’이 아닌 ‘예수’의 사역에서 가장 큰 능력을 발휘한 지도자로 서술되어 있었다. 제작진은 객관적인 자료를 근거로 토론과 분석을 진행했고, 그 어디에도 그녀가 창녀였던 언급은 없었다. 이야기의 구축을 진행하며 예수 그리스도 운동 내에서도 여성이 영적인 힘을 가질 수 있다
는 사실을 인정하는 점이 어려웠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녀는 그로 인해 수 세기 동안 창녀, ‘예수’의 연인 등 수많은 이야기를 들어야 했고 창녀라는 주장의 부산물로 그녀의 머리가 빨간색이었다는 주장도 생겨나게 되었다. 영화 <막달라 마리아: 부활의 증인> 속에서 ‘막달라 마리아’는 여성들을 예수 그리스도 운동에 참가시키며 앞장서기 시작한다. 이러한 장면은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의 추종자들 중에서도 매우 높은 위치에 있었으며, 관객으로 하여금 여성이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출입구 역할을 한 그녀의 위대함과 마주하게 만든다. 성경에 기록된 바와 같이 ‘예수’의 마지막을 끝까지 지킨 그녀의 놀라운 여정은 이번 작품을 통해 ‘막달라 마리아’라는 인물을 재조명하며 그녀의 드라마틱한 삶과 여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경이로운 대서사시를 선사할 것이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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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라 마리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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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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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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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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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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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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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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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라 공동체 리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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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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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