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없는 진심을 전하러 갑니다 가장 특별한 가족의 성장통 이야기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부부 ‘보현’과 ‘성락’은하나뿐인 아들의 미래를 위해
잠시 동안이나마 시골에 있는 어머니에게 맡긴다.
하지만 떨어져 지내는 시간만큼 아이와의 거리가 좁혀지지 않자
부부는 더욱 진심으로 다가서려 하지만,
아이는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못하는 부모가
그저 답답하기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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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코다(CODA: 청각장애인의 정상인 아이)가정의 한 장애인 부부가 아들의 양육문제로 겪게 되는 아픔을 사례로 다루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자식은 어떤 존재이고 어미는 어떤 존재인가’라고 하는 생의 본질적 물음에 다가가고 있다. 가족의 해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이 시대에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따뜻한 울림을 줌과 동시에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의 필요성에 일조를 더하고도 싶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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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최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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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주)리얼곤시네마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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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주)에스와이코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