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한 시간 30분, 가족이 인질로 잡힌 전직 경찰 마이클(리암 니슨)이 사상 최악의 열차 테러범들에게 맞서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오직 그 만이 모든 것을 끝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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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1. ACTION BRAND!more
<테이큰><논스톱>을 잇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믿고 보는 ‘리암 니슨’의 브랜드 액션 3부작, 그 정점을 찍다!
<테이큰>시리즈부터 <논스톱>, <인천상륙작전>까지 국내에서만 약 1,5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액션 장르의 흥행 불패 신화를 가진 리암 니슨이 <커뮤터>로 돌아와 자신의 브랜드 액션 필모그래피의 클라이맥스를 완성할 예정이다. 리암 니슨은 <테이큰> 시리즈에서 가족을 지키는 전직 특수요원으로 분해 리암 니슨 표 브랜드 액션의 포문을 열며 할리우드 대표 액션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논스톱>은 '비행기 공중 납치 테러'라는 숨 막히는 추리 액션과 4만 피트 상공, 폐쇄된 비행기에서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스릴을 선사하며 월드 와이드 2억 2,28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리암 니슨이 3년 만에 액션으로 돌아온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커뮤터>는 본격 액션을 예고하며 국내 관객을 찾는다. 그는 <테이큰> 시리즈와 <논스톱>에 이어 독보적인 스타일을 선보인 브랜드 액션 3부작을 완성해 흥행 신화를 다시 한 번 이어나갈 예정이다. 자움 콜렛 세라 감독과 리암 니슨은 <커뮤터>를 통해 전작과는 차별화된 액션 디자인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감독과 제작진들은 <커뮤터>가 액션 스릴러이자 블록버스터로써 매력적으로 완성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을 모색했고 새로운 도전을 겁내지 않았다. 제작진은 관객들이 리암 니슨의 액션과 영화가 자아내는 서스펜스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주인공을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캐릭터로 설정했다. 이러한 인물 설정은 스토리의 재미도 있지만 히어로 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사실적인 액션 디자인으로 이어져 관객들이 영화에 깊게 빠질 수 있게 했다. 리얼함을 기본으로 한 액션 장면들은 리암 니슨과 오랜 시간을 함께 작업해온 액션 코디네이터 마크 밴셀로우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는 195cm의 장신인 리암 니슨의 키와 상대 배우의 체형을 고려해 디테일한 액션 동선을 디자인했으며 열차라는 한정된 공간과 열차의 흔들림, 정차 등의 특수한 움직임을 이용해 액션을 설계했다. 이런 제작진들의 노력과 더불어 리암 니슨은 전작들보다 강도 높은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촬영이 끝난 후에도 늦은 밤까지 액션 훈련을 하며 합을 맞추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리암 니슨의 브랜드 액션 3부작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할 영화 <커뮤터>는 쫀쫀한 스토리와 짜릿한 스릴, 폭발하는 액션 쾌감, 역대급 스케일로 준 무장해 2018년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HOT ISSUE #2. ACTION SIGNATURE!
이번엔 열차 테러다!
제한 시간 30분, 사상 최악의 열차 테러를 막아라!
숨 쉴 틈 없이 짜릿하고 거침없이 통쾌하다!
<논스톱>으로 전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하며 액션 스릴러 장르의 대표 감독으로 거듭난 자움 콜렛 세라 감독과 믿고 보는 액션 배우 리암 니슨이 네 번째 작품 <커뮤터>로 다시 만났다. 리암 니슨은 승객으로 가득 찬 열차에서 벌어진 최악의 테러를 막아야 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커뮤터>의 시나리오를 읽고 “액션의 정교함과 서스펜스가 주는 긴장감뿐만 아니라 주인공을 고뇌에 빠트린 딜레마가 흥미로웠다”고 전했다. 주인공을 비롯해 열차 승객들과 인질로 잡힌 가족이 처한 예측 불가의 극적인 스토리, 그리고 실시간 타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야기 구성 방식은 극에 서스펜스와 긴장감을 더한다.
인질로 잡힌 가족을 구하기 위해 사상 최악의 열차 테러를 막아야 하는 평범한 남자 ‘마이클’은 자신이 어떤 상황에 놓인 것인지 깨닫고, 이 음모를 해결할 수 있는 키를 쥔 사람이 누구인지 찾기 시작한다. 그래서 열차가 역에 정차하고, 새로운 승객이 탑승하고, 새로운 단서를 찾을 때마다 긴장감은 배가된다. 30분이라는 제한된 시간 내에 시속 300km로 전력 질주하는 열차에서 정체불명의 테러범을 쫓는 지능적인 추리 액션이 완성되는 것이다. 또한 <커뮤터>의 배경이 수많은 승객들이 탑승한 뉴욕 도심을 가로지르는 열차라는 것도 극적인 서스펜스를 완성하는 요소가 된다. 차창으로는 열차 밖의 세상이 동시에 진행되고, 주요 정거장을 지나며 수많은 승객들이 타고 내린다. 혼돈의 인파 속 열차 테러범의 정체는 철저히 베일에 싸여있다. 이 모든 상황 속에 홀로 내던져진 주인공 ‘마이클’은 적인지 아군인지 구별할 수 없는 통제 불가능한 상태에서 고군분투한다. 이렇게 복합적인 층위를 가진 사건과 캐릭터 설정으로 촘촘히 짜인 스토리는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영화의 마지막 순간까지 피 말리는 서스펜스와 스릴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영화 <커뮤터>는 화려한 볼거리뿐만 아니라 탄탄한 스토리에서 오는 긴장감까지 선사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HOT ISSUE #3. ACTION SCALE!
<어벤져스><매드맥스><007 스펙터><본> 시리즈 제작진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마스터들이 완성한 초대형 스케일!
압도적인 스펙터클 액션의 클라이맥스!
<커뮤터>는 <논스톱>의 자움 콜렛 세라 감독과 <테이큰> 시리즈,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007 스펙터>, <본 얼티메이텀> 등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전문 제작진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평단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은 <논스톱><언더 워터> 등 한정된 공간을 활용하여 연출했던 경험 덕분에 열차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촬영하는 것이 어떤 장단점을 갖고 있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감독은 “영화의 영상이 매력적이어야 한다는 건 내게 중요한 문제였다. 배경 변화가 적은 만큼 촬영 기간 내내 디테일과 씨름해야 했다”라고 말해 공간적 고민을 토로했다. 감독은 전작의 경험을 반추해 봤을 때 실제 열차 안에서 촬영하는 것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없으며, 스튜디오 촬영이 사실적인 촬영을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판단했다.
<본 얼티메이텀>의 프로덕션 디자인을 맡은 티나 존스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레이시 달린 폴슨은 자칫 지루하고 평범하게 보일 수 있는 열차라는 공간을 사상 최악의 테러 현장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실제 뉴욕의 열차와 역을 스튜디오에 완벽히 재현해냈다. 뿐만 아니라 <콜래트럴>, <토탈 리콜> 등을 촬영한 촬영 감독 폴 캐머런과 <원더우먼>, <저스티스 리그>,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등의 촬영팀이 함께해 <커뮤터>의 역동적인 화면을 완성 시켰다. 이들은 액션 블록버스터들을 촬영했던 노하우와 비법을 발휘해 열차라는 좁은 공간과 특유의 움직임, 그리고 리암 니슨의 폭발적인 액션을 돋보이게 촬영했다. 그리고 프로덕션 디자인과 촬영을 더욱 빛나게 한 팀이 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마션>,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퓨리> 등의 스페셜 이펙트를 담당한 특수 효과 팀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SF, 우주, 카 액션, 전쟁 영화 등 다양한 블록버스터들의 특수 효과를 책임졌던 그들이 <커뮤터>의 거대한 스케일과 박진감 넘치는 영상을 완성시켰다.
이처럼 할리우드 최정예 액션 마스터 제작진들의 합류로 빛을 발한 영화 <커뮤터>는 역대급 스케일과 화려한 영상미, 극강의 쾌감을 자아내는 스타일리시한 액션 시퀀스를 통해 2018년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HOT ISSUE #4. ACTION ACTOR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베라 파미가 & 패트릭 윌슨
신스틸러 조연들의 대 활약!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은 <커뮤터>의 배경이 된 열차가 뉴욕 근교 도시에서 시작해 도심 속 맨해튼 금융 지구를 횡단하기 때문에 미국 사회 다양한 계층의 여러 단면을 보여줄 수 있는 출연진을 캐스팅하고자 했다. 실제 영화의 주요 무대가 되는 열차를 타고 객차를 돌아다니며 사전 답사를 한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은 “이 사회의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한데 섞이는 모습을 보면서 관객들이 영화 속 인물들을 통해 우리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 포인트다”라고 말하며 조연 캐스팅이 영화의 리얼리티를 완성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감독은 수많은 승객들 사이에 숨어 있는 정체불명의 테러범을 상대하는 만큼 탑승객들에게 몇 가지 의심되는 정황을 남김으로써 영화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이에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영화의 서스펜스의 포문을 여는 중요한 역할 ‘조안나’ 역은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의 공포 영화 <오펀: 천사의 비밀>과 <컨저링>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존재감을 입증한 배우 베라 파미가가 맡았다. 뛰어난 연기력과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그녀는 착한 면과 악한 면을 동시에 가진 ‘조안나’ 역할에 안성맞춤이었다. 베라 파미가는 영화에서 주인공 ‘마이클’에게 위험한 제안을 하고, 모든 미션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듯한 ‘조안나’ 캐릭터에 대해 “마녀와 같은 초자연적인 느낌을 더하고 싶었다. ’옳고 그름’이라는 범주에 해당하지 않는 여자인 것 같았다. 선과 악의 화신인 셈이다”라고 말했다. 감독은 “파미가는 자신이 출연하는 장면을 특별하게 만드는 배우다. 그녀는 카메라를 완전히 장악하는 배우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에서 리암 니슨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패트릭 윌슨은 ‘마이클’이 뉴욕 경찰서에서 일할 때 직장 동료였던 ‘머피’ 역을 맡았다. 그는 ‘마이클’이 열차 안에서 고군분투하는 동안 열차 밖의 상황을 알리고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미묘한 단서들을 통해 사건의 향방을 컨트롤하는 모습은 날 선 긴장감을 자아낸다.
명실상부 최고의 배우 리암 니슨과 함께 베라 파미가, 패트릭 윌슨까지 합류해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커뮤터>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PRODUCTION NOTE #1. REAL SET
진짜 열차보다 더 리얼하다!
무게 30톤의 초대형 세트!
뉴욕 도심 가로지르는 열차를 그대로 재현하다!
<커뮤터>의 리얼리티에 심혈을 기울인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은 '진짜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한 세트'를 짓는 것에 주력해 뉴욕의 도심을 횡단하는 실제 열차를 재탄생 시켰다. 프로덕션 디자이너인 리처드 브릿지랜드는 “영화 같은 세트는 만들지 않으려고 했다. 최대한 실제 뉴욕 메트로 열차처럼 만들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다”라고 말하며 실제 허드슨 노스 라인의 열차를 완벽하게 재구성하기 위해 디테일한 소품과 장치에 얼마나 많은 심혈을 기울였는지를 가늠케 했다.
제작진은 24평 넓이에 높이 3m, 무게 약 30톤에 달하는 한 칸 반 크기의 대형 세트를 제작하고 CG를 이용해 7칸의 열차를 구현해 냈다. 제작된 열차는 단단한 벽과 창 그리고 문으로 구성되었으며 실제 열차가 주행할 때의 흔들림을 만들어 내기 위해 열차를 위, 아래 그리고 양옆으로 흔들어도 거뜬할 정도의 탄탄한 내구성을 위해 메탈로 제작했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 크레인이 창문을 자유자재로 넘나들 수 있었고, 부분적으로 떼어 낸 벽면을 통해 카메라를 이동해 촬영하는 것도 가능했다.
열차 내부의 인테리어 역시 디테일을 놓치지 않았다. 의자, 세면대 같은 고정 세간들을 비롯하여 작은 부품들까지 모두 구입해 세팅했다. 여기에 뉴욕 메트로 열차의 냄새까지 완벽하게 재현해 낸 프로덕션 미술팀의 노력 덕분에 영화 속에 등장하는 열차 세트는 실제 열차처럼 사실적으로 묘사됐다. 내부 인테리어 외에도 차창을 통해 보이는 바깥 세상 역시 사실적으로 표현해냈다. 미술팀은 뉴욕의 열차역을 완벽히 재현해 내기 위해 영국의 ‘파인우드 스튜디오’와 ‘롱크로스 스튜디오’에 그랜드 센트럴 역과 86번가 역, 110번가 역, 125번가 역을 대규모로 건설했다. 이 열차 노선의 종착역에 해당하는 태리타운과 콜드 스프링 역은 영국 남부에 있는 실제 열차역을 적절하게 다듬어서 촬영했다.
<커뮤터>의 프로듀서인 앤드류 로나는 “영화를 제작하면서 참 흥미로운 작품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영화는 뉴욕의 열차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우린 런던에 있는 파인우드 스튜디오와 롱크로스 스튜디오에서 촬영하고 있고, 열차는 가만히 있는데 열차역이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라며 기발한 아이디어로 가득한 세트장과 촬영 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미술팀의 상상을 초월하는 작업 결과에 다른 스태프들, 배우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리암 니슨은 "미술팀이 정말 환상적으로 잘 만들어줬다.쓰레기가 차고 넘치는 쓰레기통이나 찌그러진 맥도날드 컵까지, 세세한 것 하나하나 완벽히 표현했다”라며 정교한 세트 디자인에 감탄을 표했다.
PRODUCTION NOTE #2. REAL SHOOT
빛의 움직임, 열차의 흔들림까지 잡아내다!
최소한의 컴퓨터 그래픽, 실제 촬영으로 모든 리얼리티를 구현하다!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은 장면 하나를 찍을 때도 촬영할 수 있는 수많은 경우의 수를 고려했다. 그는 영화의 주요 무대가 ‘뉴욕
도심을 가로지르는 열차’라는 점에서 촬영 시 열차 세트가 실제 열차처럼 움직이게 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열차 세트 중앙에는 유압 펌프를 설치해 앞뒤로 흔들리는 열차의 움직임을 만들어냈다. 이 움직임을 좀 더 생동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서 열차 안 테이블이나 좌석 위에 올려진 물건도 열차와 함께 움직이도록 제작했으며 열차의 연결문 또한 흔들림에 따라 열리고 닫히도록 조절했다.
공간을 리얼하게 완성하기 위해 카메라 워크와 조명의 테크닉도 놓쳐서는 안 될 부분이었다. CG 없이 직접 협소한 열차 내부를 자연스럽게 오가는 장면을 찍고자 했던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의 요청에 따라 프로덕션 디자이너 리처드 브릿지랜드는 열차 내부에 카메라 리그를 보이지 않게 설치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그 결과 열차의 긴 에어컨을 따라 카메라가 움직일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레일을 설치하고 원격으로 조종이 가능한 카메라를 달았다. 원격 무선 조종으로 카메라를 움직였기 때문에 꼭 남아야 하는 스태프의 수를 대폭 줄임으로써 배우들이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의 위, 아래 움직임과 방향을 조종해 360도로 회전할 수 있게 된 덕분에 열차 안팎과 벽면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격렬하고 스피디한 액션 신을 단 한 신도 놓치지 않고 생생하게 포착해 영화의 리얼리티를 증폭시켰다.
제작진은 열차가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도 달라지기 때문에 물체의 표면이나 열차에 탄 승객들의 얼굴에 반사되는 빛과 그림자의 움직임을 모두 표현해야만 했다. 폴 캐머런 촬영 감독과 브릿지랜드 프로덕션 디자이너는 열차를 디자인할 때부터 긴밀하게 협력해 출근 시간인 오전과 퇴근 시간인 오후 또는 열차가 지하 터널이나 승강장을 지날 때 실내가 너무 어두워 보이지 않게 충분한 조명을 확보하면서도 사실적인 빛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무엇보다 협소한 장소에서 배우와 카메라의 움직임, 카메라 리그, 열차 내부의 인테리어 디자인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야 했기 때문에 섬세하고 복잡한 작업이었다. 제작진은 고심 끝에 창문 모서리를 따라 벌크헤드 조명을 설치하여 실제 열차의 광량과 동일한 조건을 완성시켰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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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맥콜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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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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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머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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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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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런 맥컬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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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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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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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맥콜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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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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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