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뭉치 양떼들과 우주미아 꼬마 외계인의 컴백홈 대작전!
머~언 우주에서 길을 잃고 지구에 오게 된 꼬마 외계인 ‘룰라’!우연히 양떼목장의 비글비글 사고뭉치들 ‘숀’과 친구들을 만난다.
달콤한 젤리와 초콜릿이 가득한 지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엄마 아빠가 보고 싶은 ‘룰라’를 위해 집을 찾아 주기로 하는 ‘숀’과 친구들!
우주에 가기 위해 ‘룰라’가 잃어버린 UFO를 찾아 나서고
한편 수상한 비밀요원 ‘에이전트 레드’ 일당이 ‘룰라’를 추적하는데…
과연, ‘룰라’는 무사히 엄마 아빠 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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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1.more
2020년 ‘숀’ 탄생 25주년 기념!
명작 제조기 아드만 스튜디오의 슈퍼스타 ‘숀더쉽’ 극장 상륙!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명가 아드만 스튜디오의 신작 <숀더쉽 더 무비: 꼬마 외계인 룰라!>가 오는 2월 19일 개봉해 관객들을 찾는다. 이번 작품은 아드만 스튜디오의 슈퍼스타 ‘숀’을 주인공으로 한 두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이자 ‘숀’ 탄생 25주년을 기념해 국내 개봉하는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아드만 스튜디오는 대표 작품 <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 <치킨 런> 등을 통해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영화 시상식인 아카데미에서 단편 및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4번 수상하고, 6번 노미네이트되는 쾌거를 이루는 등 ‘명작 제조기’라는 별칭이 어울리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이목을 더욱 집중시킨다. 특히 이번 작품의 주인공 ‘숀’은 단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기도 한 <월레스와 그로밋-양털 도둑>(1995)에 조연 캐릭터로 첫 등장해 큰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TV 시리즈와 상품까지 출시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한 캐릭터로 <숀더쉽 더 무비: 꼬마 외계인 룰라!>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이 예고되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전 세계 1억 620만 달러 흥행에 성공한 전작 <숀더쉽>에 이어 <숀더쉽 더 무비: 꼬마 외계인 룰라!>는 ‘우주’로 더욱 확장된 배경에서 펼쳐지는 ‘숀’과 사고뭉치 양떼 친구들의 모험은 물론, 꼬마 외계인 ‘룰라’ 등 새로운 캐릭터들로 무장해 관객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전할 전망이다.
<숀더쉽 더 무비: 꼬마 외계인 룰라!>는 2020년 2월 ‘숀’ 탄생 25주년에 맞춰 당당하게 국내 상륙하며 아드만 스튜디오의 슈퍼스타다운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
ABOUT MOVIE 2.
오스카가 인정한 아드만 스튜디오 X <슈렉> 제작진이 뭉쳤다!
애니메이션 장인들의 의기투합으로 완성된 최고의 작품!
<숀더쉽 더 무비: 꼬마 외계인 룰라!>를 위해 뭉친 역대급 제작진들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번 작품에는 전작에도 참여한 바 있는 아드만 스튜디오의 리차드 펠런, 윌 베처 감독뿐만 아니라, 전작 <숀더쉽>의 각본을 쓰고 <마다가스카>, <얼리맨>에 참여한 마크 버튼, <슈렉>과 <나니아 연대기>의 편집을 맡았던 에반 존스까지 참여해 탄탄한 스토리와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예고한다. 특히 리차드 펠런과 윌 베처 감독은 숀더쉽의 TV 시리즈를 통해 함께 작업하는 등 아드만 스튜디오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파트너로 눈길을 끈다. 프로듀서 폴 키울리는 “이들의 완벽한 조합을 통해 아드만 스튜디오의 첫 번째 SF 영화가 탄생했다”라고 언급하며 <숀더쉽 더 무비: 꼬마 외계인 룰라!>가 선사할 버라이어티한 모험에 대해 기대를 고조시킨다.
또한 한 명당 하루 단 2초 분량을 제작하며 최고의 작품을 위해 노력한 28명 이상의 애니메이터들은 총 70여 개 세트를 제작하고 35대의 촬영 유닛을 동시 작업하는 등 엄청난 규모의 세트를 만들어냈다. 여기에 합창단을 포함해 100명 이상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는 다른 아드만 스튜디오의 영화와는 차별화된 섬세한 OST를 통해 감동을 전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렇듯 그야말로 애니메이션 장인들이 모두 의기투합해 완성한 아드만 스튜디오의 빅 프로젝트이자 <숀더쉽> 시리즈의 신작 <숀더쉽 더 무비: 꼬마 외계인 룰라!>는 2월 극장가 최고의 패밀리 무비로 떠오르며 관객들의 관심을 한데 모으고 있다.
ABOUT MOVIE 3.
길 잃은 꼬마 외계인 ‘룰라’의 엄마 아빠를 찾아서!
남녀노소 전 세대가 울고 웃는 완벽한 패밀리 무비 탄생!
올겨울 극장가, 전 세대를 울고 웃길 패밀리 무비가 찾아온다. 사고뭉치 양떼들과 우주미아 꼬마 외계인의 컴백홈 대작전을 그린 <숀더쉽 더 무비: 꼬마 외계인 룰라!>는 미워할 수 없는 사고뭉치 ‘숀’과 꼬마 외계인 ‘룰라’의 귀여운 매력으로 남녀노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작품은 평화롭던 양떼 목장에 길 잃은 꼬마 외계인 ‘룰라’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대소동을 그렸다. ‘숀’과 양떼 친구들은 ‘룰라’를 집으로 데려다주기 위한 모험에 떠나고 UFO를 빼앗아간 악당 ‘에이전트 레드’에 맞서 싸우게 된다. 생각지도 못하게 1만 광년 멀리 떨어진 우주로 모험을 떠나게 되는 ‘숀’과 양떼 친구들, 그리고 양치기 개 ‘비처’는 ‘룰라’를 위해 하나의 팀으로 똘똘 뭉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꼬마 외계인 ‘룰라’는 ‘목소리 따라 하기’와 ‘염력’이라는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깜찍한 외계인으로 역대급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룰라’는 몰래 피자를 먹거나 마트에서 달콤한 젤리와 탄산 음료를 마음껏 마시는 지금껏 보지 못한 특급 ‘먹방’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한편, 엄마, 아빠가 보고 싶은 ‘룰라’는 UFO를 찾아 집으로 돌아가야만 하고, ‘숀’과 친구들, 그리고 ‘에이전트 레드’를 둘러싸고 버라이어티한 모험이 펼쳐질 것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악당 ‘에이전트 레드’와 ‘룰라’를 둘러싼 숨겨진 이야기는 어린이들은 물론 성인 관객들에게도 공감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렇듯 넘치는 상상력으로 기대를 높이는 <숀더쉽 더 무비: 꼬마 외계인 룰라!>는 패밀리 관객들에게는 무공해 꿀잼 매력을, 성인 관객들에게는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PRODUCTION NOTE 1.
스티븐 스필버그와 스탠리 큐브릭 영화에 영감을 받은 우주 이야기
,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오마주
1972년 설립 이래 50여 년의 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의 애니메이션 명가 아드만 스튜디오가 선보이는 첫 번째 SF 소재 애니메이션으로 기대를 모으는 <숀더쉽 더 무비: 꼬마 외계인 룰라!>는 다양한 고전 SF 영화의 오마주를 담아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몇 년 동안 고전 SF 영화들에 대해 연구했다”라고 설명한 리차드 펠런 감독에 이어, “80년대의 많은 SF 영화를 포함해 모든 시대의 SF 영화들을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많이 보았다”라며 덧붙인 윌 베처 감독의 인터뷰는 아드만 스튜디오가 새롭게 도전한 우주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관객들에게 익숙한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가 흘러나오며 긴장감을 조성하고, 타버린 토스트 한 조각이 토스터기에서 튀어나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은 스탠리 큐브릭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1968)를 완벽하게 오마주한 것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리차드 펠런 감독은 “코미디 요소를 더하기 위해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모노리스를 불에 탄 토스트로 만들었다”라며 검고 기다란 비석 ‘모노리스’를 토스트로 재치 있게 표현해낸 이유를 밝혔다. 또한 지구에 우연히 찾아온 꼬마 외계인이라는 설정과 외계인으로 인해 가족과 친구들이 화해하게 되는 감동을 전하는 스토리가 스티븐 스필버그의(1984)를 떠올리게 하는 한편, 파머의 트랙터를 타고 하늘을 날아오르는 ‘숀’과 ‘룰라’의 모습은 E.T.와 엘리어트가 자전거를 타고 달을 가로지르며 나는 명장면을 연상케 하며 재미를 더한다.
이렇듯와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외에도 <스타 워즈>, <미지와의 조우>, <맨 인 블랙> 등 고전 SF 영화들에 대한 찬사를 담은 많은 비유들은 <숀더쉽 더 무비: 꼬마 외계인 룰라!>의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높은 완성도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PRODUCTION NOTE 2.
캐릭터 비하인드
숀 & 룰라 & 에이전트 레드
#숀: 조연에서 슈퍼스타가 되기까지
‘숀더쉽’ 시리즈의 주인공 ‘숀’은 아드만 스튜디오의 슈퍼스타라고 할 만큼 전 세계적인 인기를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 특히 ‘숀’은 2015년 개봉한 <숀더쉽>이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며 흥행에 성공한 이후 두 번째 애니메이션인 <숀더쉽 더 무비: 꼬마 외계인 룰라!>까지 제작, 지금까지 150여 편의 TV 애니메이션과 TV 스페셜, 2편의 장편 애니메이션에 출연한 인기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렇듯 슈퍼스타가 된 ‘숀’의 시작이 <월레스와 그로밋>에 잠깐 등장하는 조연 캐릭터였던 것이 눈길을 끈다. ‘숀’은 1995년 닉 파크의 <월래스와 그로밋> 고전 시리즈 <양털 도둑>에 처음 등장했다. 오스카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이 작품에서 ‘숀’은 새끼 양으로 등장해 신스틸러로 눈길을 끄는 활약을 하며 인기를 얻었고, 탄생 25주년까지도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슈퍼스타 ‘숀’이 이번 작품에서 첫 ‘우주’ 모험을 떠날 예정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룰라: 이름에 숨겨진 비밀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새로운 친구 ‘룰라’는 이번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이다. ‘룰라’의 이름은 2019년 달 착륙(Lunar landing) 50주년을 기념하며 ‘룰라(Lu-La)’라는 특별한 이름이 붙여졌다. 디자이너들은 기존 캐릭터들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움을 주기 위해 수백 가지의 디자인과 수많은 버전의 ‘룰라’를 만들어내며 노력했고 결국 UFO에서 걸어 나오는 실루엣을 통해 첫 ‘룰라’의 모습이 완성했다. 프로듀서 폴 키울리는 “룰라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가 남아있다”라고 ‘숀더쉽’의 후속 시리즈에 대한 언급을 해 ‘룰라’의 넘치는 매력을 기대케 한다.
#에이전트 레드: 맨 인 블랙 스타일의 매력적인 악당
이번 시리즈의 악당 ‘에이전트 레드’는 SF 영화의 상징적인 악당의 모습으로 기획됐다. 윌 베처 감독은 이에 대해 “악당이 되고자 하는 이유를 가진 캐릭터를 원했다”라고 설명했다. <맨 인 블랙> 스타일의 요원 ‘에이전트 레드’는 외계인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있고 그녀의 과거 이야기는 어린이의 관점에서 만들어졌다. 노란색 방호복을 입은 부하들은 슬랩스틱으로 유머러스함을 더하는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에이전트 레드’와의 특급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