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4시간, 365일, 매일매일 내가 당신 지켜 볼 거야”
세상에 단 둘뿐인 가족 장우와 은지. 부둣가 마을의 재개발로 장우는 은지를 위해 서울로 이사를 결심하지만, 은지가 홀연히 사라지고 3일 만에 시체가 되어 돌아온다. 목격자도 단서도 증거도 없이 홀로 범인 찾기에 혈안이 된 장우는 동생의 영혼을 위로하는 천도재에서 넋건지기굿(저승 가는 길 배불리 먹고 가라고 붉은 천에 밥이 한가득 담긴 놋그릇을 바다를 향해 던지는 의식)의 그릇이 흘러 간 곳에 우연히 서 있는 한 남자를 발견한다. 장우를 피해 달아나는 그를 죽은 동생이 범인으로 지목한 거라 생각한 장우는 그놈의 흔적을 찾기 시작한다.
타인의 죽음을 볼 수 있는 예지력으로 마을에서 외톨이처럼 지내는 시은은 자신에게 가장 먼저 말을 걸어준 유일한 친구 은지의 죽음을 보지만 외면하고, 그 죄책감에 장우에게 다가선다. 또 다른 죽음을 예견한 시은. 장우는 시은이 예견한 장소에 나타난 그놈의 흔적을 쫓아가다 평소 사람 좋기로 소문난 동네 약국의 약사에게 이른다. 그를 범인으로 믿는 장우. 경찰은 장우의 얘기를 무시하고 장우의 먼 친척 형을 용의자로 검거한다. 그 누구도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자 장우는 무작정 약사를 쫓기 시작하는데…
more
세상에 단 둘뿐인 가족 장우와 은지. 부둣가 마을의 재개발로 장우는 은지를 위해 서울로 이사를 결심하지만, 은지가 홀연히 사라지고 3일 만에 시체가 되어 돌아온다. 목격자도 단서도 증거도 없이 홀로 범인 찾기에 혈안이 된 장우는 동생의 영혼을 위로하는 천도재에서 넋건지기굿(저승 가는 길 배불리 먹고 가라고 붉은 천에 밥이 한가득 담긴 놋그릇을 바다를 향해 던지는 의식)의 그릇이 흘러 간 곳에 우연히 서 있는 한 남자를 발견한다. 장우를 피해 달아나는 그를 죽은 동생이 범인으로 지목한 거라 생각한 장우는 그놈의 흔적을 찾기 시작한다.
타인의 죽음을 볼 수 있는 예지력으로 마을에서 외톨이처럼 지내는 시은은 자신에게 가장 먼저 말을 걸어준 유일한 친구 은지의 죽음을 보지만 외면하고, 그 죄책감에 장우에게 다가선다. 또 다른 죽음을 예견한 시은. 장우는 시은이 예견한 장소에 나타난 그놈의 흔적을 쫓아가다 평소 사람 좋기로 소문난 동네 약국의 약사에게 이른다. 그를 범인으로 믿는 장우. 경찰은 장우의 얘기를 무시하고 장우의 먼 친척 형을 용의자로 검거한다. 그 누구도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자 장우는 무작정 약사를 쫓기 시작하는데…
동영상 (6)
- 제작 노트
-
ABOUT MOVIE 1more
스릴러 영화의 장르 파괴! 공포에 가까운 긴장감!
2015년 10월, 당신의 심장을 조이는 미스터리 추적극이 온다!
오는 10월, 지금껏 본 적 없던 새로운 스릴러 <그놈이다>가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그놈이다>는 여동생을 잃은 남자가 죽음을 예견하는 소녀의 도움으로 끈질기게 범인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극. 10월 국내외를 막론하고 스릴러 장르를 내세우며 개봉하는 수많은 영화들 중 <그놈이다>는 작품이 지닌 참신하면서도 미스터리한 소재와 마치 공포영화를 보는 듯한 숨막히는 긴장감으로 스릴러 영화의 장르 파괴를 선언,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그놈이다>만의 차별화된 지점은 바로 살인 사건을 시작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는 가운데, 천도재, 넋건지기굿 등의 민간 신앙과 살인 사건을 예지하는 소녀 캐릭터가 지닌 미스터리가 더해졌다는 것이다. 먼저, ‘장우(주원)’와 범인이 벌이는 끈질긴 추격 액션은 긴박감 넘치는 장면들을 완성시키며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긴장을 선사한다. 여기에 죽음을 보는 소녀 ‘시은(이유영)’의 환영은 스토리의 신선한 흐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하나뿐인 가족을 잃은 남자 ‘장우’의 처절한 사투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러닝 타임 내내 관객들의 심장을 조일 예정이다. 특히, <그놈이다>의 ‘장우’, ‘민약국’, ‘시은’ 세 캐릭터 간의 관계는 더욱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 범인을 잡는 일에 모든 것을 건 남자 ‘장우’와 범인으로 의심 받는 ‘민약국’, 그리고 또 다른 죽음을 예견하는 ‘시은’의 관계는 스토리가 전개될수록 극에 치달으며, 관객들이 사건의 중심 축을 담당하는 ‘장우’에 이입해 ‘그놈’의 실체를 따라간다면 집요하고 끈질기게 몰아붙이는 <그놈이다>만의 스릴을 온전히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관객들의 심장을 조이는 미스터리 추적극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그놈이다>는 개봉과 동시에 올 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ABOUT MOVIE 2
최고의 배우들이 뭉쳤다!
연기파 배우 주원, 유해진 그리고 충무로 블루칩 이유영!
영화 <그놈이다>는 대한민국 대세 배우 주원과 믿고 보는 명품 배우 유해진의 만남으로도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두 배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춰 이들이 선보일 연기 조합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는 이유영까지 합세해 더욱 풍성한 스토리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먼저, 뮤지컬 배우로 데뷔해 무대는 물론, 브라운관, 스크린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주원은 <그놈이다>에서 하나뿐인 동생을 살해한 범인을 잡는 것에 모든 것을 건 오빠 ‘장우’ 역을 맡았다. “지금껏 해보지 못한 캐릭터와 장르여서 더욱 도전하고 싶었다.”며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밝힌 주원은 맡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일부러 체중을 늘리고 사투리 연기를 배우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2015년 상반기에만 <극비수사>, <소수의견>, <베테랑>까지 각기 다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려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배우 유해진은 죽은 동생이 범인으로 지목한 남자 ‘민약국’ 역을 연기한다. 마을 사람들의 신임을 얻는 약사의 선량한 모습부터 자신을 의심하는 ‘장우’와의 대립 관계까지 선보이는 ‘민약국’ 캐릭터는 유해진을 만나 더욱 입체적이고 깊이 있는 인물로 거듭날 수 있었다.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해 밀라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린 배우 이유영은 ‘시은’ 역을 맡아 열연했다. ‘시은’은 마을의 살인 사건을 예지하는 의문의 소녀로 ‘장우’가 동생을 죽인 범인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인물이다. 매 작품마다 전혀 다른 이미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이유영은 이번 <그놈이다>에서도 독보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 충무로의 기대주로서 입지를 더욱 단단히 다질 것이다. 이처럼 뛰어난 연기력의 배우들이 선보일 완벽한 연기 조합은 관객들의 기대를 100% 만족시킬 예정이다.
ABOUT MOVIE 3
실화에서 시작된 불가사의한 스토리!
대체불가, 비교불가 미스터리 추적극의 탄생!
미스터리 추적극 <그놈이다>는 실화를 모티브로 만들어져 관객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킬 예정이다. 실제 사건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불가사의한 스토리와 천도재, 넋건지기굿 등의 사실적인 묘사는 스토리의 깊이를 더하며 기존 스릴러 영화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놈이다>의 스토리는 1999년 부산의 청사포 해변마을에서 한 여대생의 죽음을 기리는 천도재에서 일어난 일을 모티브로 한다. 당시 천도재의 주인공은 갑자기 변사체로 해변가에서 발견된 여대생이었으며 범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마지막 의식인 넋건지기굿-저승 가는 길 배불리 먹고 가라고 붉은 천에 밥이 한 가득 담긴 놋그릇을 바다를 향해 던지는 의식-이 진행될 때 이상한 일이 벌어지게 되는데, 붉은 천이 팽팽하게 당겨지더니 끝내 끊어지고 놋그릇만이 둥둥 떠내려와 한 청년 앞에 멈춘 것이다. 죽은 여대생의 아버지는 이를 보고 직감적으로 그 청년을 범인으로 확신, 6개월 동안 끈질기게 추적했지만 심증만 있을 뿐 결국 범인임을 증명해내지는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처럼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일을 부여잡고서라도 자신의 딸을 죽인 범인을 꼭 찾아내고야 말겠다는 아버지의 간절함이 사건을 향한 집요하고 끈질긴 추적의 원동력이 되는 것을 본 윤준형 감독은 이 이야기를 꼭 영화화하고자 결심했다. 여기에 감독은 살인 사건을 예지하는 ‘시은(이유영)’의 캐릭터를 추가함으로써 더욱 깊고 풍성한 스토리를 완성할 수 있었다. 이처럼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날 수 있을 법한 사건과 미스터리한 현상에 대해 사실적인 시각으로 그려낸 <그놈이다>는 깊이 있는 스토리와 입체적인 캐릭터가 만나 대체불가, 비교불가한 새로운 장르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 천도재란?
죽은 망자를 위로하고 극락세계로 이끄는 의식이자 한국 고유의 민간 장례의식
PRODUCTION NOTE 1
<그놈이다> 완벽한 로케이션!
리얼리티의 깊이를 더하다!
영화 <그놈이다>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작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장악하는 로케이션이다. 실화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만큼, 영화의 주된 배경은 실제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장소들이어야 했다. 뿐만 아니라, 단서도 증거도 없는 상황에서 ‘장우(주원)’의 집요한 의심과 끈질긴 추적이 관객들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이와 어울리는 적당한 장소를 찾는 것이 굉장히 중요했던 것. 이에 윤준형 감독은 다양한 장소를 물색, 마침내 마음에 드는 장소를 발견할 수 있었고, 창원에 위치한 고현 미더덕마을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윤준형 감독은 처음 이 마을을 발견했을 때 굉장히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마을 앞에는 포구가가 펼쳐져 있는데 반해, 그쪽 건물에는 포구가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철물점, 용접하는 공간 등이 위치해 있고 그 옆쪽으로는 찻집과 횟집이 한데 모여있었던 것이다. 이를 본 감독은 영화의 또 다른 주요 배경이었던 재개발 구역과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는 장소라고 확신했을 뿐 아니라, 관객들이 이 공간 안에서 펼쳐지는 ‘장우’의 감정선을 따라가며 완벽하게 몰입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특히 이질적인 장소들이 복잡하게 얽혀 조화를 이루는 모습은 <그놈이다>의 주요 캐릭터인 ‘장우’, ‘민약국(유해진)’, ‘시은(이유영)’이 실제 그 장소에서 오랜 세월 살아온 듯한,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분위기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여기에 포구가 외에도 실제 재개발 지역에서 촬영을 감행했던 제작진은 어둡고 좁은 골목길에서 긴박감 넘치는 추격 액션 장면을 완성해냈다. 이처럼 <그놈이다>의 로케이션은 영화 특유의 거칠고 바랜 듯한 질감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할 수 있었고, 리얼리티의 깊이를 더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PRODUCTION NOTE 2
미술부터 음악까지 완벽 구현한 천도재 장면!
가장 한국적인 스릴러를 완성하다!
미스터리한 소재와 스릴러 장르의 색다른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그놈이다>의 천도재 장면은 스토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가장 결정적인 장면이다. 관객들이 영화 속 ‘장우(주원)’의 상황에 몰입할 수 있도록 영화의 리얼리티를 살리는데 가장 심혈을 기울인 제작진은 천도재 장면 역시 실제 굿판을 보는 듯한 현실감을 부여하는데 집중했다. 윤준형 감독 또한 “어떻게 관객들로 하여금 진짜처럼 느끼게 할 것인가, 이것이 영화의 가장 굉장히 큰 숙제였다. 영화의 전체적인 느낌과도 잘 어울릴 수 있게 신경을 썼다.”고 밝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특히 천도재 장면에서 가장 많은 공을 들인 지점은 바로 영화적인 설정과 리얼리티의 경계였다. 진짜라고 느껴지는 것이 더욱 가짜처럼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 윤준형 감독은 <그놈이다>에 가장 잘 어울리는 컨셉을 찾고자 했고 영화적 장치와 고증 사이에서 수많은 고민을 했다. 이에 실제 천도재에서 색동 저고리를 입고 있는 무당이라던가, 다양한 소품들은 최대한 배제하고 오로지 상황과 감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영화적 설정을 가미했다. <그놈이다>의 미술을 담당한 양홍삼 미술감독은 “천도재를 어떻게 사실적으로 표현하느냐가 관건이었다. 자료도 많이 찾아보고 감독님과 많은 논의를 거쳤다. <그놈이다>의 천도재는 흰색, 흑색, 바다색, 그리고 빨간 천 등 색의 조화에 중점을 두며 작업했다. 그을리고 번진 듯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싶었다.”고 전하며 가장 애착이 가는 장면 중 하나로 천도재를 꼽기도 했다. 그럼에도 <그놈이다>가 출발하게 된 실제 사건을 담은 장면인 만큼, 제작진은 실제 무당을 섭외해 현장에서 자문을 구했고 그가 악사로 연주까지 담당하며 장면의 리얼리티를 놓치지 않았다. 이렇듯 천도재 장면을 통해 가장 한국적인 정서를 극적으로 담아낸 <그놈이다>는 올 가을, 가장 독보적인 스릴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PRODUCTION NOTE 3
배우들의 강렬한 변신!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이들의 이유 있는 도전을 확인하라!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주원, 유해진 그리고 충무로의 떠오르는 블루칩 이유영의 지금껏 만나보지 못했던 강렬한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그놈이다>는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완성된 감정 씬들과 관객들의 긴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액션 씬들로 명장면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1. ‘장우’에 완벽 몰입한 주원! 한 시간 동안 오열한 사연
배우, 제작진 모두가 <그놈이다>의 가장 인상 깊은 장면으로 ‘장우’의 유치장 씬을 꼽았다. 수갑으로 한 손이 채워진 채 감정을 끌어올려야 했던 주원은 실제 오케이 싸인이 났음에도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한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오열해 현장 스태프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2. 유해진의 또 다른 얼굴을 만난다
윤준형 감독은 “유해진은 호프집에서 같이 술 한 잔 하고 싶은 동네 아저씨 같은 편안함과 악마의 느낌을 뿜어내는 섬뜩한 느낌을 동시에 갖고 있다. 정말 범인일지 아닐지 혼란을 줘야 하는 배우가 꼭 필요했다.”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관객들은 <그놈이다>를 통해 천의 얼굴이라 불리는 배우 유해진의 또 다른 얼굴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3. 이유영만이 가능했던 본능적인 열연
<그놈이다>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시은’ 캐릭터. 이유영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또 하나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탄생해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줄 예정이다. 윤준형 감독은 이유영에 대해 “동물적으로, 본능적으로 연기해내는 배우다. 보이지 않는 세계관이 그녀로 인해 구현될 수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4. 이보다 더 절박할 수 없는 추격 액션 씬의 탄생
어둡고 좁은 골목길에서 ‘그놈’을 추격하는 ‘장우’를 연기해야 했던 주원에게는 크고 작은 부상들이 잇따랐다. 영화 <그놈이다>에서 주원이 선보이는 액션 장면들은 기교나 주변의 소품을 활용하는 등의 스타일리쉬한 액션과는 거리가 멀다. 동생을 잃은 슬픔과 범인을 향한 분노 그리고 절박함을 담은 처절한 액션을 보여준 것. 이렇듯 주원의 열연은 관객들의 가슴을 울리는 동시에 심장을 조이는 긴장감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
제작
이재덕
-
제작
상상필름(주)
(주)브라더픽처스
-
배급
CGV아트하우스
-
제공
CGV아트하우스
-
공식홈
http://gnom2015.kr
https://www.facebook.com/gnom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