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OVIE

국내 최초 VOD 전용 19금 애니메이션 탄생!
그 첫번째 프로젝트 <발광하는 현대사>

국내 최초 VOD 전용 19금 애니메이션이 탄생했다. 극장 상영을 기반으로 하여 2차 유통시장에 진입했던 기존 영화시장의 관례를 떠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첫번째 주자가 탄생한 것. 극장 상영이 힘들어 바로 2차 유통망으로 직행하는 여타의 영화들과 달리 <발광하는 현대사>는 VOD 전용 채널을 위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청춘 3부작’으로 불리는 ‘위대한 캣츠비’(2004), ‘로맨스 킬러’, ‘큐브릭’을 완성한 웹툰계의 이단아 강도하 작가의 ‘다음(Daum) 최초 19금 웹툰’ ‘발광하는 현대사’를 원작으로 하고, <돼지의 왕>(2012), <사이비>(2013)를 통해 한국 성인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새롭게 쓴 연상호 감독이 프로듀싱을 맡아 애니메이션화에 착수했다. 연출은 <별별이야기2_아주까리>를 연출하고 <내친구 고라니>를 프로듀싱한 홍덕표 감독이 맡았다. <발광하는 현대사>는 상, 중, 하 총 3부작으로 구성되었으며 플랫폼에 따라 러닝타임은 가변적으로 구성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극장용이나 TV용 작품과 달리 더욱 독창적인 형식과 새로운 스토리 전개가 가능한 VOD 전용 작품의 첫 출발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NEW의 콘텐츠 유통 전문회사 ㈜콘텐츠 판다의 새로운 도전!
VOD시장의 새로운 판로 개척의 선봉에 서다! IPA 탄생 선포!!

<7번방의 선물>, <변호인>, <부러진 화살>, <피에타> 등의 영화와 뮤지컬, 음반시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이끌고 있는 NEW가 ㈜콘텐츠판다(이하 콘텐츠판다)를 통한 또 다른 도전을 시작했다. 콘텐츠판다는 급성장하고 있는 부가판권 시장에서 매출증대라는 외연확대를 넘어 부가시장의 양적, 질적 성장을 목적으로 지난 2013년 9월에 설립되었다. 기존의 2차 유통사들이 극장개봉 영화를 그대로 VOD로 유통했다면, 콘텐츠판다는 기존의 부가판권 시장의 콘텐츠유통 업무 외에 극장상영을 거치지 않고 바로 IPTV와 디지털케이블TV, 인터넷, 모바일 등의 플랫폼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제작 및 새로운 방식의 유통망을 구축하려 하는 것. 이에 부가판권시장만의 자체 콘텐츠를 개발하여 VOD시장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더 나아가 이를 통해 상업영화 시장으로의 역 진출을 모색하는 혁신적인 사업모델의 구축까지 이어나갈 전망이다. 이 프로젝트를 일본의 OVA(Original Video Animation)와는 또 다른 이름의 IPA(Internet Protocol Animation)라 명명하고 이후에도 IPA 시리즈물을 꾸준히 제작∙투자하겠다는 목표 아래, 첫번째 작품인 <발광하는 현대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About MOVIE

국내 애니메이션계 스타플레이어 총출동!
‘위대한 캣츠비’, ‘로맨스 킬러’ 강도하 작가 원작, <돼지의 왕>, <사이비> 연상호 프로듀싱, 준비된 신예 홍덕표 감독의 조우!

<발광하는 현대사>에는 국내 애니메이션계의 스타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하여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위대한 캣츠비’, ‘로맨스 킬러’ 등으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웹툰계의 대표 작가 강도하, <돼지의 왕>, <사이비> 등으로 영화계를 깜짝 놀라게 한 성인 애니메이션의 대표 감독 연상호가 바로 그들이다.
연상호 감독이 <돼지의 왕>을 마치고 <창>이라는 단편 애니메이션 제작 중에 목소리 연기로 강도하 작가를 섭외하면서 <발광하는 현대사>와의 인연은 시작된다. 강도하 작가의 팬이었던 연상호 감독은 자신의 작품세계와도 일치되는 교집합적 요소가 있다고 느껴 <발광하는 현대사>의 애니메이션화를 제안했고, 강도하 작가 역시 흔쾌히 작업을 허락하여 이 프로젝트가 성사되었다. 이에 연상호 감독의 제작사 스튜디오 다다쇼 소속인 홍덕표 감독이 합류, 애니메이션계 스타플레이어들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연출을 맡은 홍덕표 감독은 단편 <사이>로 2002년 제3회 대구단편영화제 우수상, 단편 <남자다운 수다>로 2004년 제30회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회 특별상을 수상한 저력있는 신인감독으로 이후 <별별이야기2_아주까리> 연출, <내친구 고라니> 프로듀싱, <돼지의 왕> 작화 매니저, <사이비> 라인프로듀서 등을 거친 준비된 애니메이션 감독이다. 이들의 만남은 애니메이션 <발광하는 현대사>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2014년 영화계 주목할 만한 배우들, 목소리 연기 대거 출동!
정영기, 이은우, 이민지, 박효준, 장리우, 황석정 등

<발광하는 현대사>는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에 도전, 사실감을 극대화 시켰다. ‘내 주위에 실제 존재할 것 같은 우리들의 이야기’를 표현하려 했던 홍덕표 감독이 독립영화계와 TV, 연극무대 등을 종횡무진으로 활약하는 연기파 배우들을 대거 기용한 것. 주인공 현대 역에는 독립영화계의 씬스틸러 정영기, 민주 역에는 <뫼비우스>의 히로인 이은우가 목소리 연기를 펼쳤으며 이민지, 박효준, 장리우, 황석정 등 곳곳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명품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이들은 대부분 <돼지의 왕>과 <사이비>에서 목소리 연기를 했던 배우들로, 프로듀서를 맡은 연상호 감독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배역 대부분 베드씬 연기가 있어 목소리 연기에 난해한 상황이 많았지만, 연기자들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여 홍덕표 감독이 만족감을 표함과 동시에 배우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섹시한 목소리 연기는 <발광하는 현대사>를 통해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