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상.황! 사상 최악의 테러 발생!
공중납치는 시작에 불과했다!
4만 피트 상공, 뉴욕발 비행기 안.
“1억 5천만 달러를 입금하지 않으면, 20분마다 한 명씩 죽이고 항공기를 폭파시키겠다.”
미 항공수사관 ‘빌’(리암 니슨)은 의문의 메시지를 받게 되고 그로부터 정확히 20분 후, 승객 중 한 명이 살해당하는 테러가 발생한다.
탑승객 전원이 용의자인 가운데, ‘빌’은 범인을 찾기 위한 사투를 시작하지만,
오히려 테러범으로 몰리게 되고 결국 놈이 약속한 시간은 점점 다가오는데..
강한 남자 리암 니슨, 이젠 공중에서 끝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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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납치는 시작에 불과했다!
4만 피트 상공, 뉴욕발 비행기 안.
“1억 5천만 달러를 입금하지 않으면, 20분마다 한 명씩 죽이고 항공기를 폭파시키겠다.”
미 항공수사관 ‘빌’(리암 니슨)은 의문의 메시지를 받게 되고 그로부터 정확히 20분 후, 승객 중 한 명이 살해당하는 테러가 발생한다.
탑승객 전원이 용의자인 가운데, ‘빌’은 범인을 찾기 위한 사투를 시작하지만,
오히려 테러범으로 몰리게 되고 결국 놈이 약속한 시간은 점점 다가오는데..
강한 남자 리암 니슨, 이젠 공중에서 끝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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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more
액션의 신(神) <테이큰>리암 니슨이 2년 만에 돌아왔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지능형 액션으로 무장한 세상에서 가장 강한 남자!
믿고 보는 액션계의 흥행 보증수표 리암 니슨이 2012년 <테이큰 2> 이후 2년 만에 돌아왔다. 언제나 정의의 편에서 통쾌한 액션을 선보여왔던 리암 니슨. 그가 <논스톱>에서 미 항공 수사관 ‘빌 막스’역을 맡아 자신의 한계에 도전한다. 리암 니슨은 그 동안 <테이큰>(2008), <타이탄의 분노>(2012), <배틀쉽>(2012), <다크나이트 라이즈>(2012), <테이큰 2>(2012) 등의 작품에서 선 굵은 액션 연기로 ‘세상에서 제일 강한 남자’, ‘악전고투하는 남자’, ‘복수의 아이콘’, ‘액션의 신’, ‘국민 아빠’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리암 니슨은 이러한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해 <논스톱>에서는 지상을 넘어 고공에서 액션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갈 예정이다. 그는 캐릭터를 더욱 실감나게 연기하기 위해 실제 항공 수사관을 교육하는 특수부대요원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으며, 2년 간의 공백기간을 채우기 위한 특별 액션 수업을 통해 역할에 완벽히 스며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논스톱>에서 보다 업그레이드 된 액션을 선보일 리암 니슨은 “우리는 일반적인 액션 캐릭터보다 더 입체적으로 역할을 만들어보고자 했다. 모든 디테일들을 쌓아 올려나갔고, 그래서 시나리오 초반보다는 훨씬 더 구체화된 캐릭터가 탄생할 수 있었다.”라고 밝히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리암 니슨이 액션 블록버스터에서 큰 인기를 모으는 이유에는, 여타 액션 히어로물의 남자 주인공들과는 차별화 되는 매력이 있기에 가능하다. 데뷔에 비해 늦은 나이에 액션물을 선보였던 리암 니슨. <테이큰> 이후 승승장구 하고 있는 그는 휴머니즘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연기 스타일이 그만의 상징이 되며 큰 화제를 모은다. 완벽한 액션 연기 이면에 느껴지는 인간적인 모습은, 국내 관객들에게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 관객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얻고 있는 액션 배우 중 한 명인 리암 니슨. <논스톱>에서는 아빠-수사관-남자의 모든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캐릭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믿고 보는’ 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리암 니슨. 2년 만에 돌아온<논스톱>에서도 멈추지 않는 액션과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About Movie
이제 하늘에서 끝내버린다! 공간+배우+감독, 삼박자의 조화!
고공에서 펼쳐지는 멈출 수 없는 통쾌한 액션!
<논스톱>은 ‘고공액션 블록버스터’라는 장르답게 새로운 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액션을 담았다.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액션은 단 한 순간도 속도를 늦출 수 없는 비행기 내부에서 더욱 완벽해졌다. 제작진이 “많은 사람들이 비행기를 타는 것과 비행 동안 안 좋은 일이 벌어질 것을 두려워합니다. 우린 바로 이 부분을 이용했습니다.”라고 밝힌 것처럼 고공 액션 장르의 재미는 착륙 전까지 지상과 연락이 닿을 수 없기에 철저히 고립된 공간에 밀집된 피해자들, 그리고 자신의 존재를 숨긴 채 공중납치를 실행하는 테러범이 한 공간에 있다는 설정이 긴장감에 방점을 찍는다. 더불어 JFK 공항과 아일랜드 공항에서의 일부 장면을 제외한 대부분의 장면들은 실제 대형 항공기의 규모와 시스템을 재현한 세트로 실감나는 액션을 완성할 수 있었다. 감독은 “우리는 거의 500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실제로 움직이지 않는 비행기 모형 안에 있었지만 배우들의 집중력은 단 한 순간도 흐트러지지 않았다.”고 전했을 만큼 베테랑 배우와 감독이 만난<논스톱>의 촬영 분위기는 ‘멈추지 않는 통쾌한 액션’의 서막을 알린다. <논스톱>에서는 고공 액션의 명장면으로 손꼽힐 장면들이 많다. 특히 ‘빌 막스’(리암 니슨)가 또 다른 항공 수사관과 벌이는 격투 씬은 1평 남짓 되는 기내 화장실 공간에서 이루어진 액션 장면이다. <본>시리즈, <007>시리즈에서 보아왔던 요원들의 액션에 리암 니슨의 색깔을 더한 이 장면은, 장신의 리암 니슨 한 명만 들어가도 꽉 찰 것 같은 실제와 같은 크기의 기내 화장실에서 소화했다. 완벽한 합을 위해 긴 시간 리허설을 거쳐 완성된 이 장면은 <논스톱>만의 스릴과 액션의 백미를 느낄 수 있는 장면이다. 이 장면을 위해 제작진은 기내 안의 화장실 세트를 공중전화 박스 크기의 나무로 별도 제작하였다. 협소한 장소에서 진행된 이 액션 씬은 액션의 생생함과 리얼함을 전달하고 색다른 연출을 보여주었다. 또한, 탑승객들을 감시하기 위해 비행기 내부의 CCTV시스템을 이용하는 장면에서는 액션을 넘은 스릴러의 긴장감도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그 동안 비행기 내에서 펼쳐지는 사건을 다룬 영화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논스톱>만큼 공간 활용을 완벽히 이룩한 영화가 없었던 것에 대해 제작진은 과거 비행기 소재의 영화들을 참고하지 않는 것을 모토로 삼았다고 밝혔다. 고공액션 블록버스터 장르의 모든 것을 보여 줄 <논스톱>. 공간-배우-감독, 삼박자가 완벽히 떨어진 액션을 예고한다.
About Movie
심장을 조여오는 긴장감과 환상적인 액션의 기막힌 만남!
실시간 도착 메시지, 탑승객 전원이 용의자라는 초유의 설정으로 액션과 스릴을 모두 맛본다!
<논스톱>이 기존의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와 다른 점은 ‘고공’이라는 공간뿐만이 아니다. 바로 누구도 접근할 수 없는 항공 기밀 네트워크에 접속한 테러범이 실시간으로 보내는 메시지와 탑승객 전원이 용의자라는 설정으로 액션 장르에 심장을 조여오는 긴장감을 더한다. 먼저 첫 번째 스릴러 요소는 바로 ‘실시간 도착 메시지’다. 항공 수사관 ‘빌’(리암 니슨)은 연방 수사관들만이 사용할 수 있는 비밀 네트워크를 통해 “1억 5천만 달러를 입금하지 않으면 20분 마다 탑승객을 죽이겠다.”는 테러 메시지를 받게 된다. 최근 스마트폰에서 많이 사용하는 대화창을 통해 도착하는 메시지는 관객들에게 신선함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메시지 도착과 함께 시작 된 수사, 그러나 범인은 ‘빌’의 동선을 꿰뚫고 있고, ‘빌’은 그가 자신과 같은 공간에 있다는 사실을 직감하게 된다. 관객들은 ‘빌’이 받게 되는 메시지의 의도에 대해 집중하게 되고, 이는 한정된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상상의 날개를 펼치게 한다. 두 번째 스릴러 요소는 ‘탑승객 전원이 용의자’라는 사상 초유의 설정이다. 150명의 탑승객과 더불어 기장, 승무원들까지 모두 의심을 내려놓을 수 없는 상황. 선량한 가면을 쓴 승객들 중 테러범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가정 하에 수사망을 좁혀가는 ‘빌’. 그러나 범인이 예고한 20분 후, 보란 듯이 승객 한 명이 살해당하고 ‘빌’은 점점 혼란에 빠지기 시작한다. 관객들은 러닝 타임 내내 리암 니슨에 이입하여 범인을 찾아가는 수사 여정에 함께하게 된다. 이러한 <논스톱>의 스릴러 요소는 ‘기억을 재구성하는 한 남자의 외로운 액션’을 선보였던 자움 콜렛 세라의 전작 <언노운>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감독은 전작에서 인정 받았던 스릴러에 대한 재능을 액션블록버스터에 접목시켜, 관객들에게 새로운 쾌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제 관객들이 멈추지 않는 액션과 스릴에 동참할 차례다.
PRODUCTION NOTE
장장 500시간 이상 비행기 안에서 촬영된 환상적인 액션!
고공액션 블록버스터 제작기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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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논스톱>은 대규모 로케이션으로 이루어진 여느 액션 블록버스터와는 달리 항공기 내부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화려한 액션을 완성한 블록버스터 영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논스톱>은 JFK 공항에서의 몇몇 장면과 롱 아일랜드 공항에서의 일부 장면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뉴욕 브룩클린의 스튜디오에서 촬영되었다. “<논스톱>을 촬영하면서 거의 500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실제로 움직이지 않는 비행기 모형 안에 있었다”라고 밝힌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의 말처럼 촬영은 7개월이 넘는 긴 기간 동안 뉴욕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이미 <플라이트 플랜>으로 항공기 세트 제작 경험이 있던 프로덕션 디자이너 알렉산더 해몬드의 총괄 아래 제작팀은 767항공기를 모형으로 하여 138피트 길이, 188석으로 이루어진 항공기를 제작하였다. 항공기는 190cm가 넘는 리암 니슨을 비롯한 주연 배우들의 키를 고려하여 보통의 비행기보다 조금 더 높게 만들어졌으며 여러 특수한 장치가 가미되었다. 항공기가 기울어지고 흔들리는 스릴 넘치는 시퀀스를 포함해 흔들리는 동체를 표현하기 위해 기내의 뒤쪽 부분은 시소 장비 위에 설치되어 위아래로 급격하게 움직이는 실감나는 항공기 내부의 모습을 완성할 수 있었다. 한편 영화에서 핵심이 되는 장면인 리암 니슨과 그의 동료가 대결을 펼치는 장소인 기내 화장실은 이 거대한 항공기와 유일하게 분리된 장소였다. 기내 화장실은 촬영하기 수월한 큰 화장실이 아닌 정말 실제 항공기 내의 화장실과 같이 좁은 공간으로 만들어져서 싸움의 에너지를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고 색다른 연출을 보여줄 수 있었다. 또한 보다 실감나는 배경을 위해 특수 효과팀은 기내가 흔들리면서 창 밖에 지나가는 장면들을 다양한 장소들을 넣어 조화롭게 배치하였다. 조명팀은 LED 조명을 포함해 3,000여개에 달하는 조명을 사용하여 기내 안에서 이뤄지는 씬과 씬과의 연결을 보다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실감나는 항공기를 완성하였다.
PRODUCTION NOTE
주연배우부터 조연배우까지!
환상적인 캐스팅을 가능케 한 시나리오의 힘!
영화 <논스톱>은 탄탄한 시나리오의 힘으로 처음부터 캐스팅이 매우 수월하였다. <다이하드>, <다이하드 2>, <리쎌웨폰>, <셜록 홈즈>, <매트릭스>, <브이 포 벤데타>를 제작한 실버 픽쳐스의 대표 조엘 실버는 새롭게 만들어질 영화 <논스톱>의 ‘빌 막스’역으로 리암 니슨 밖에 떠오르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하여 리암 니슨에게 시나리오를 빠르게 보냈고, 대본을 받은 리암 니슨은 “조엘이 나에게 연락했을 때 나는 매우 흥분했다. <논스톱>의 시나리오를 읽을 때 정말 페이지를 넘기는 것을 멈출 수 없었다.”라고 시나리오에 대한 확신을 가지며 바로 출연을 결정지었다. 뿐만 아니라 ‘빌’의 옆자리에 앉게 되는 미스터리한 승객 ‘젠 섬머스’역으로는 지난 2009년 영화 <클로이>에서 리암 니슨과 부부로 연기한 줄리앤 무어가 캐스팅되었다. 영화가 촬영될 당시인 지난 가을 잠깐의 휴식기를 갖고자 했던 줄리앤 무어는 리암 니슨과 제작자 조엘 실버와 함께 일한다는 매력에 끌려 출연을 확정 지으며 다시 한 번 환상의 만남을 성사시킬 수 있게 만들었다. 주연 배우들 이외에도 비행기에 탑승한 조연 배우들의 면면 또한 매우 화려하다.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들을 실제로 비행기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인종의 다양한 문화를 가진 다국적 승객들로 구성하고자 한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은 TV시리즈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많은 배우들을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영국드라마 [다운튼 애비] 시리즈로 에미상 후보에 오른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신예스타 미셸 도커리는 영화에서 ‘빌 막스’를 돕는 기내 승무원 ‘낸시’로 분하여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다. 유명 TV 시리즈 [헬 온 힐즈]에서 인기를 끈 또 다른 항공 수사관 ‘잭’ 역의 앤슨 마운트와 <솔트>, <본 레거시>에서 보여준 인상적인 연기에 이어 [하우스 오브 카드]시리즈에서 약물중독에 걸린 경찰관을 연기해 평단의 찬사를 받은 뉴욕경찰 ‘오스틴’ 역의 코리 스톨, <노예 12년>, <아르고>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톰’ 역의 스쿳 맥네이리, 연극 [Sixteen wounded]로 토니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아랍계 의사 ‘파힘 나사르’ 역의 오마 멧월리, <노예 12년>을 통해 미 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승무원 ‘그웬’ 역의 신예 루피타 뇽까지. <논스톱>은 제작자, 감독, 주연배우, 조연배우 한 명 한 명에 이르기까지 최강의 조합을 가능케 한 탄탄한 시나리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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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올리비에 커슨
알렉스 하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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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크리스토퍼 로치
-
촬영
플라비오 마르티네즈 라비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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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존 오트만
-
편집
짐 메이
-
미술
데이빗 스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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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효과
랜디 구스
-
음향
론 보처
-
의상
캐서린 마리 토마스
-
제작
실버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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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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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주)누리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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