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부부가 아이를 입양하려고 하지만 생쥐 스튜어트에게 반한다. 스튜어트는 부부와 함께 집에 돌아오고 외아들 조지는 스튜어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고양이는 틈만 나면 스튜어트를 괴롭한다. 하지만 조지는 스튜어트와 친구가 되고 자신의 마음을 연다. 하지만 고양이는 생쥐를 아예 없애버리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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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Review] 스튜어트 리틀2 ■ Story 리틀 집안에 입양된 새앙쥐 스튜어트는 형 조지(조너선 립니키)와 학교도 다니고 축구도 하면서 평범한 인간들의 삶에 익숙해진다. 그러나 사춘기를 맞은 스튜어트는 행여 다칠세라 자신을 과보호하는 엄마(지나 데이비스)가 답답하고,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느라 자신을 소외시키는 형이 야속하다. 그러던 어느 날, 날개를 다친 카나리아 마갈로가 스튜어트의 스포츠카 위... 어린 관객에게 전하는 ‘친화적인’ 메시지, <스튜어트 리틀> by 박은영 미안한 말이지만, 배우 없는 세상이 올지도 모른다. 실사까지 파고든 디지털 애니메이션의 발전상을 보면, 그런 생각이 절로 든다. ‘배우 없는 영화’의 미래를 예견하는 것이 좀 호들갑스러울 수는 있으나, 불가능하다 도리질만 할 수 없는 것은 <스튜어트 리틀>이 내비친 가능성 때문이다. 사람 세상에 입양된 쥐의 모험담이 애니메이션 아닌 실사로도 만들어질 수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수상내역
- [제7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시각효과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