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는 멕시코계 불법 밀입국자다. 그녀는 자신보다 먼저 LA로 건너온 친언니 로사의 도움으로 청소용역 회사에 청소부로 취직한다. 하지만 그녀는 정작 청소일보다는 엘리베이터 버튼을 층마다 누르면서 빌딩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골탕먹이는 게 더 재밌다.
어느 날, 마야는 경비원에게 정신없이 쫓기는 샘을 발견하고 얼떨결에 그녀의 쓰레기통에 샘을 숨겨준다.
불법 이민자이기 때문에 의료보험 혜택도 받을 수 없고, 휴가는 꿈조차 꿀 수 없으며, 첫 월급은 감독관에게 고스란히 바쳐야 하는 억울한 상황에서 그녀의 성질을 돋구는 사건이 하나 일어난다. 그녀의 동료가 단 한 번 지각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사건이 바로 그것이다.
마야는 전에 그녀가 숨겨줬던 샘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감독관 몰래 동료들과 더불어 진공청소기와 황금칠면조를 이용한 작전을 계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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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마야는 경비원에게 정신없이 쫓기는 샘을 발견하고 얼떨결에 그녀의 쓰레기통에 샘을 숨겨준다.
불법 이민자이기 때문에 의료보험 혜택도 받을 수 없고, 휴가는 꿈조차 꿀 수 없으며, 첫 월급은 감독관에게 고스란히 바쳐야 하는 억울한 상황에서 그녀의 성질을 돋구는 사건이 하나 일어난다. 그녀의 동료가 단 한 번 지각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사건이 바로 그것이다.
마야는 전에 그녀가 숨겨줬던 샘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감독관 몰래 동료들과 더불어 진공청소기와 황금칠면조를 이용한 작전을 계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