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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여

Un homme et une femme A Man and a Woman

1966 프랑스 15세이상관람가

드라마, 멜로·로맨스 상영시간 : 102분

누적관객 : 3,906명

감독 : 끌로드 를르슈

출연 : 아누크 에메(안) 장-루이 트린티냥(장 루이) more

  • 네티즌7.23
스턴트맨인 남편을 여의고 딸 프랑수와즈와 함께 사는 30대의 안과 아내가 죽고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카레이서 장 루이 두사람은 학교 기숙사에 아이들을 보기위해 갔다 우연히 서로 인사를 나눈다.
면회를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기차를 놓친 안을 장이 자신의 차로 파리까지 데려다준 것을 계기로 두 사람은 조금씩 가까워진다. 이들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이후 다시 만나고, 장은 안의 죽은 남편에 대해서 묻는다.
장 루이가 자동차 경주대회에 참가하는 것이 계기가 돼 안은 장 루이에게 사랑한다는 전보를 보내고 둘은 같이 밤을 보낸다. 하지만 남편의 기억을 떨쳐버리지 못한 안은 장과 사랑을 나누지 못하고 안타까운 이별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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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노트
1966년 참신한 카메라 워크와 수려한 테마곡으로 세계 영화계의 찬사를 받았다. 아카데미-외국영화상, 칸느-그랑프리를 수상한 작품으로 과거를 끊지 못하는 남과 여의 이야기와 독특한 촬영 수법으로 종전의 영화와 전혀 다른 수법을 보여주었다.
이후 20년 뒤인 86년 아름답고 영원한 사랑을 일깨우기 위해 과거의 주인공들로 다시 영화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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