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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건달

Man on the Edge

2012 한국

코미디 상영시간 : 128분

개봉일 : 2013-01-09 누적관객 : 3,897,969명

감독 : 조진규

출연 : 박신양(광호) 김정태(태주) more

  • 씨네216.00
  • 네티즌6.72
건달로 사느냐, 무당으로 사느냐그것이 문제로다!

보스에게 신임 받고, 동생들에게 사랑 받는
엘리트 건달 광호(박신양).
남 부러울 것 없이 승승장구 하던 그의 건달 인생에
‘그 분’이 태클을 걸었다?!
호시탐탐 광호를 밟을 기회만 노리던 태주(김정태)의 칼에 맞고
순식간에 바뀐 운명선 때문에 낮에는 박수무당,
밤에는 건달의 투잡족이 되어버린 광호!
하지만 존경하는 보스 가라사대, 쪽 팔리면 건달 아니라 안카나!

하루 아침에 부산을 휘어잡는 건달에서
조선 팔도 최고 ‘신빨’ 날리는 박수무당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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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1명참여)

  • 6
    유지나건달 샤먼, 게이코드 타고 황당 웃음 만발~
제작 노트
About Movie

절묘하고 신통한 만남! 신이 점지한 환상의 궁합!
이제껏 본 적 없는 상상초월의 ‘박수+건달’이온다!

부산 바닥을 휘어잡는 엘리트 건달! 죽는 것보다 쪽 팔리는 게 더 싫은 건달 인생에 난데없이 ‘그분’의태클이들어왔다?! 2013년 대박 웃음을 점지할 운수대통 코미디 <박수건달>은 건달과 무당 사이에 선 한 남자의 딜레마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보스에게신임받고부하조직원들에게존경받으며건달인생탄탄대로를달리고있는광호(박신양). 하지만 조직 내 세력다툼에서 아찔한 사고를당한뒤부터이상한변화가 나타난다. 결국 살기 위해 낮에는신빨 날리는 신참 무당으로, 밤이면 수트빨 날리는 엘리트 건달이라는 투잡맨이 된 광호의 일상은 점점 꼬여간다.
<박수건달>은지금까지그어디에서도시도된적없는박수와 건달을오가는기상천외한캐릭터를주인공으로 2013년 극장가에 큰 웃음을 선사하며 새해를 열 예정이다.엘리트 건달이주인공이니만큼통쾌한 액션은 물론낮에는할머니신을모시는박수무당이었다가 밤이 되면 카리스마와 주먹으로 부하들을 호령하며 부산을 휘어잡는 건달이 되는, 도저히 섞일 수 없는 두 직업을 오가며 벌이는 아찔한 이중생활은 관객들에게 신선하고 통쾌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위협적인 주먹으로 조직을 장악하던 건달이 ‘그분’의 힘을 빌려 사람 돕는 무당이 되어가는 드라마는 따뜻한감동도전하게될 것이다.한국영화 사상 가장 흥미로운 캐릭터가 될 ‘박수건달’. 이제껏 본 적 없는 상상초월의 캐릭터로 오는 1월 관객들을 혼 빠지게 웃길 예정이다.

About Movie

나왔다 하면 신드롬!
연기력+스타성 다 가진 배우 박신양의본격코미디 도전!

‘애기야 가자!’라고 소리치는 달콤한 로맨티스트부터‘비켜! 꺼져! 나가!’버럭 3종 세트를 탄생시킨 천재 법의학자까지. 스크린이든브라운관이든 떴다 하면 신드롬을 일으키는 배우 박신양이 돌아왔다. 드라마 [싸인], [쩐의 전쟁], [파리의 연인], 그리고 영화 <범죄의 재구성>, <달마야 놀자>, <약속>, <편지> 등 고르는 작품마다 초대박을 터트리는 배우 박신양. 이런 그가6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택한 작품이 바로 <박수건달>이다. 또한 2001년 개봉해 전국에 폭풍웃음을 선사했던 <달마야 놀자> 이후12년만에 도전하는 코미디라는 점도 벌써부터많은 관심을모으고 있다. 이번에 그가 맡은 역할은 낮에는 박수, 밤에는 건달로 살아가는 비운의 투잡맨‘광호’이다. 승승장구 건달 인생을 이어가던 중 불의의 사고로 그 분(?)을 영접하게 된 광호. 쪽 팔릴 바에는 죽고 말겠다는가오건달 인생에 찾아온 절체절명의 위기를 박신양이 어떻게 표현할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박수건달>을 연출한 조진규 감독은 박신양에 대해 “건달 역이 어울리는 남자배우들 중 무당이 되었을 때 가장 섬뜩하고 어울릴만한 배우가 누가 있을까 상상해보았다. 그 때 가장 먼저 떠오른 배우가 박신양이었다”며 그를 향한 높은 신뢰감을 드러냈다. 이에 부응하듯 박신양은 신들린 듯한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스탭들로부터 역시 연기의 신(神)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화려한 아이섀도우와 짙은 아이라인,선홍빛 입술 등 생애 첫 여장까지 감행해 폭풍 웃음과 이미지 반전을 예고하고 있다. 수트발부터화장발까지, 제대로 된 큰웃음 한 방을 준비해 돌아 온 배우 박신양. 무한한 믿음과 신뢰를 주는 박신양표웃음으로충만한<박수건달>이 스크린에 또 한번 그의 신드롬을 불러일으킬지기대가모아지고있다.

About Movie

하늘도 인정한캐스팅! 대세는 여기 다 있다!
충무로에서 연기신 좀 만난다는 대박 기운 배우들 총 출동!

출연만으로도 스크린을 완전 장악해버리는 미친존재감의 배우들이 <박수건달>에 모두 모였다. 능청스런 연기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정태는 광호의 약점을 잡기 위해 24시간 눈에 불을 켜고 있는 라이벌 ‘태주’를 연기해 궁극의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자신이 조선의 국모 명성황후라고 주장하는 푼수데기 무당 ‘명보살’ 역은 배우 엄지원이 맡았다. 평소 도도하고 시크한 이미지의 그녀였기에 <박수건달>에서 보여줄 코믹한 모습에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단아하고 선한 이미지로 ‘선행 천사’라 불리는 배우 정혜영은 생애 첫 영화로<박수건달>을 선택했다. 곱디 고운 얼굴은 물론 표정하나안변하고건달의손을꿰매는 배포까지 겸비한 여의사 ‘미숙’으로 분한 정혜영은 광호와 함께 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웃음에 감동까지 더할 예정이다. 무식하리만큼 열정적으로 광호를 지키는 그의 오른팔 춘봉 역에는 2012년 영화제 신인상을 휩쓸고 있는 배우 김성균이 맡았다. <범죄와의 전쟁>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준 이후 <이웃사람>에서주연을꿰차며 현재 충무로에서 가장 주목받는씬스틸러로 손꼽히는 김성균, 그가 단단히 맘먹고 웃음 폭탄을 준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조진웅, 김형범, 최일화 등 개성 있는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해 2013년 대한민국 코미디의 팔자를 바꿀 예정이다.

About Movie

웃으면 복이 온다=<박수건달>을 보면 복이 온다!
2013년 1월, 대박을 점지해 줄 유일한 운수대통 코미디가 온다!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작품들이 포진해 있는 2013년 1월 극장가. <박수건달>은 새해를 유쾌하게 열 유일한 코미디 영화로 그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낮에는 박수무당, 밤에는 건달로 사는 이중생활을 그린 <박수건달>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대중들로부터 강한 신뢰를 받고 있는 박신양의 코미디 복귀작이기도 하다. 극과 극의 직업을 오가는 박신양은그 동안 아껴두었던 코믹 본능과 함께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중생활을 겪게되는 황당무계한 사건 속에서 박신양 특유의 진지한 연기는 코믹한 상황과 어우러져 더욱 큰 웃음을 만들어낸다. 여기에 코믹 연기의 달인, 김정태, 조진웅, 김형범, 최일화 등 든든한 조연진의 감칠맛 나는 연기와<조폭 마누라>로 2000년대 초 한국영화계에 코미디 신드롬을 이끌었던 조진규 감독의 능수능란한 코미디 신공이<박수건달>을 든든하게 지탱하고 있다. 조진규 감독은주특기인 화려한 액션과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을만한 웃음코드를<박수건달>에녹여내며다시 한 번 코미디 제왕의 자리에 등극하게 될 것이다. 소재부터 배우진, 연출까지 대박 코미디 영화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박수건달>, 오는 2013년 1월 관객들에게 운수대통 기운 작렬하는 웃음을 점지하며 올해의 첫 코미디흥행영화로 발돋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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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수상내역

  • [제50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 후보
  • [제50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 후보
  • [제4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인기상 후보
  • [제4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인기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