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보여준 것은 복수가 아니라
진정한 용기였다!
14세 소녀 ‘매티’(헤일리 스타인펠드)는 자신의 아버지를 잔인하게 살해한
무법자 ‘톰 채니’(조쉬 브롤린)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젊은 시절 악명 높았던 연방보안관 ‘카그번’ (제프 브리지스)을 고용해 그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그러나 술주정뱅이 ‘카그번’은 그녀를 계속 실망시키고, 여기에 현상금을 노린
텍사스 특수경비대원 ‘라 뷔프’(맷 데이먼)까지 가세해 무법자 ‘톰 채니’를 잡기 위한 위험한 동행이 시작된다.
어울릴 것 같지 않는 그들이 미국 서부를 배경으로 숨막히는 추격전을 시작한다!
동영상 (3)
- 제작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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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코엔, 에단 코엔 형제의 신작 <더 브레이브>가 4월 7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관객들을 만날 준비에 나섰다. 미국 서부시대의 옐로 카운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더 브레이브>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이후 코엔 형제의 두 번째 서부극으로 1969년 헨리 헤서웨이 감독, 존 웨인 주연의 영화 <진정한 용기>를 리메이크한 작품. 14세 소녀 매티(헤일리 스타인필드)가 연방보안관 ‘코그번’(제프 브리지스)을 고용해 텍사스 특수경비대원 ‘라보프’(맷 데이먼)와 함께 인디언 구역으로 도망친 아버지의 살인범(조쉬 브롤린)을 찾아 복수하려 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지난 북미에서 2010년 12월 22일 2위로 개봉한 <더 브레이브>는 평단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뒷심을 발휘, 지난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더 브레이브>가 지금까지 벌어들인 총 수익은 1억 1천만 달러로 코엔 형제 영화 중 가장 높은 수입을 기록, 코엔 형제 영화 중 최고의 흥행작으로 떠오르고 있다.more
제 61회 베를린 영화제 개막작 선정!
전미비평가협회 2010년 10대 영화 선정!
<더 브레이브>는 제 61회 베를린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그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고 있다. 디터 코슬릭 베를린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코엔 형제가 아이러니하고 흔치 않은 캐릭터와 이야기들을 선보일 것”이라면서 개막작 선정 이유를 밝혔다. 더불어 아카데미 시상의 척도라 불리는 전미비평가협회(National Board Of Review)에서 뽑은 2010년 10대 영화에 선정되며 영화의 작품성과 완성도를 증명했다. 국내 관객들 역시 기대를 감추지 않고 있다. 해외 평단의 극찬과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국내 관객들 역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네이버 등 여러 포털사이트에서는 관객들이 영화의 국내개봉을 기다리며 기대에 찬 댓글을 올리고 있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베를린 영화제 개막작 선정, 전미비평가협회가 뽑은 2010년 10대 영화 선정되며 평단과 관객들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은 영화 <더 브레이브>의 국내개봉이 확정되면서 코엔 형제의 역대 최고의 흥행작을 만나고 싶어하는 국내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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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스콧 루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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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에단 코엔
조엘 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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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로저 디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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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제스 곤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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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스킵 리에브세이
크레이그 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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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메리 조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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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CJ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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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CJ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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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
http://www.thebravemovie.co.kr
수상내역
- [제8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후보
- [제8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음향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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