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의 미국 워프트투어 록페스티벌 유랑기.
데뷔 15년, 명실공히 한국 대표 록밴드로 등극한 ‘국민밴드’ YB.
2009년 8월 YB는 한국 밴드 최초로 미국에서 열리는 지상 최대 록페스티벌인 ‘워프트 투어’에 참가하게 된다.
들뜬 마음으로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 YB는 미국 록 매니아들의 무관심 속에 시애틀에서의 첫 공연을 시련 속에 맞는데.
같은 시각 미국 동부에 사는 이민 2세 소녀 써니. YB의 미국 투어 소식을 듣고 써니는 멀고도 고된 여행길에 오른다.
친구 미카야와 함께 떠나는 로드트립에서 써니가 YB의 열혈팬이 된 사연이 드러나는데.....
과연 YB는 광대한 대륙의 각양각색, 천차만별의 미국의 록매니아들에게 한국 록의 진수를 보여줄 수 있을까. 또 그들의 어린 팬, 써니는 YB를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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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5년, 명실공히 한국 대표 록밴드로 등극한 ‘국민밴드’ YB.
2009년 8월 YB는 한국 밴드 최초로 미국에서 열리는 지상 최대 록페스티벌인 ‘워프트 투어’에 참가하게 된다.
들뜬 마음으로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 YB는 미국 록 매니아들의 무관심 속에 시애틀에서의 첫 공연을 시련 속에 맞는데.
같은 시각 미국 동부에 사는 이민 2세 소녀 써니. YB의 미국 투어 소식을 듣고 써니는 멀고도 고된 여행길에 오른다.
친구 미카야와 함께 떠나는 로드트립에서 써니가 YB의 열혈팬이 된 사연이 드러나는데.....
과연 YB는 광대한 대륙의 각양각색, 천차만별의 미국의 록매니아들에게 한국 록의 진수를 보여줄 수 있을까. 또 그들의 어린 팬, 써니는 YB를 만날 수 있을까.
동영상 (4)
- 제작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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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영화와 다큐멘터리를 통해 느낄 수 있는 모든 감동을 선사한다! YB다큐 <나는 나비>는 스포트라이트 밖 인물에 대한 새로운 조명, 무대 밖 크고 작은 사건들,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YB 멤버들의 이색적인 모습과 그들의 소소하고 진솔한 일상을 만날 수 있다. <나는 나비>는 다큐멘터리 영화로써 갖추어야 할 서사는 물론 영상과 음악의 환상 궁합을 자랑하는 음악영화의 매력까지 두루 갖춘 음악 다큐멘터리. 광활한 대지, 그 너른 땅을 빛나게 밝히는 쨍쨍한 날씨 속에 록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 모인 다양하고 개성 있는 미국의 록 팬들과 록페스티벌의 공연실황, YB의 현란한 퍼포먼스 등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YB의 신나는 음악이 어우러져 음악 다큐로서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more
이러한 ‘워프트 투어’의 현장감을 그대로 살려내기 위해 쇼, 뮤직비디오, 영화 등 각 분야에서 활약해온 4인의 촬영감독들이 미국 워프트 투어에서 뭉쳤다. 연출은 쇼, 뮤직비디오는 물론 감각 있는 드라마 연출로 인정 받은 정흠문 감독이 YB와 함께 동거동락하며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쫓았다.
“록앤롤은 핫! 우리는 워프트 투어에 온 한국 최초의 밴드, YB!”
추운 겨울, 용광로 같이 뜨겁고 열광적인 Rock World로의 초대!!
2010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상영돼 음악과 사람, 사람과 이야기가 조화를 이룬 수준 높은 한국 음악 영화의 현재를 보여주며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동시에 이끌어냈던 YB다큐 <나는 나비>는 지상 최대 록페스티벌 미국 ‘워프트 투어’에 한국 밴드 최초로 참여해 지난 2009년 8월 15일부터 23일까지 시애틀과 LA, 포틀랜드 등 미국 7개 도시의 록 팬들에게 한국 록의 풍미를 널리 알린 YB의 신작 다큐멘터리다. 이 다큐멘터리에서 YB는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유감 없이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