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 소녀 아리에티, 마루 위 인간 세상으로 뛰어들다!
교외에 위치한 오래된 저택의 마루 밑에는 인간들의 물건을 몰래 빌려 쓰며 살아가는 소인들이 살고 있다. 그들 세계의 철칙은 인간에게 정체를 들키면 그 집을 당장 떠나야 한다는 것! 14살이 된 10cm 소녀 아리에티는 부모님의 도움 없이 홀로 마루 위 인간 세상으로 뛰어든다. 빨래집게로 머리를 질끈 묶으면 작업 준비 완료!
작업 첫 날, 인간 소년 쇼우에게 정체를 들키다!
첫 작업 목표는 각설탕. 생쥐와 바퀴벌레의 방해 공작에도 무사히 주방에서 각설탕을 손에 넣은 아리에티는 두 번째 목표인 티슈를 얻으러 간 방에서 저택에 요양을 온 인간 소년 쇼우의 눈에 띄게 된다. 인간은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했던 것과 달리 쇼우의 다정한 모습에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 아리에티. 마루 밑 세계의 규칙을 어기고 쇼우에게 다가가던 어느 날, 아리에티 가족에게 예기치 않은 위험이 찾아온다.
인간들의 눈에 띄어서는 안되는 마루 밑 세계!
규칙을 어기고 인간 세상에 뛰어든 아리에티의 모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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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에 위치한 오래된 저택의 마루 밑에는 인간들의 물건을 몰래 빌려 쓰며 살아가는 소인들이 살고 있다. 그들 세계의 철칙은 인간에게 정체를 들키면 그 집을 당장 떠나야 한다는 것! 14살이 된 10cm 소녀 아리에티는 부모님의 도움 없이 홀로 마루 위 인간 세상으로 뛰어든다. 빨래집게로 머리를 질끈 묶으면 작업 준비 완료!
작업 첫 날, 인간 소년 쇼우에게 정체를 들키다!
첫 작업 목표는 각설탕. 생쥐와 바퀴벌레의 방해 공작에도 무사히 주방에서 각설탕을 손에 넣은 아리에티는 두 번째 목표인 티슈를 얻으러 간 방에서 저택에 요양을 온 인간 소년 쇼우의 눈에 띄게 된다. 인간은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했던 것과 달리 쇼우의 다정한 모습에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 아리에티. 마루 밑 세계의 규칙을 어기고 쇼우에게 다가가던 어느 날, 아리에티 가족에게 예기치 않은 위험이 찾아온다.
인간들의 눈에 띄어서는 안되는 마루 밑 세계!
규칙을 어기고 인간 세상에 뛰어든 아리에티의 모험이 시작된다!
동영상 (3)
- 제작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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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스튜디오의 전작 <벼랑 위의 포뇨>의 3배가 넘는 예매율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흥행을 점쳤던 <마루 밑 아리에티>는 17일~19일, 일본 연휴였던 개봉 첫 주 주말 동안 1,349,798,700엔의 수익을 기록하며 지브리 스튜디오의 명성을 또 한번 입증했다. 이는 155억엔의 수익을 거둔 <벼랑 위의 포뇨>와 비교했을 때 85.6%의 수익 기록으로, <마루 밑 아리에티>의 총 흥행수익이 100만 엔을 돌파할 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다. <마루 밑 아리에티>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젊은 시절부터 생각해온 기획으로 40년이 넘게 꿈꾸어 오던 프로젝트를 마침내 실현한 작품. 미야자키 하야오는 자신의 꿈을 실현할 감독으로 <벼랑 위의 포뇨>의 애니메이터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을 지목했다. <마루 밑 아리에티>의 개봉 후 관객과 평단은 ‘지브리의 수준 높은 작화가 감탄사를 절로 나오게 한다’, ‘미야자키 작품에 견줄 수 있다’며 작품에 대한 만족을 드러냄은 물론, 미야자키 하야오가 지목한 신예 요네바야시 히로마사를 그의 후계자로 높이 평가했다. 이렇듯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군 <마루 밑 아리에티>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과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잇는 지브리 스튜디오의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more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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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에티 (목소리) 역)
-
(쇼우 (목소리) 역)
수상내역
- [제34회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 애니메이션 작품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