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단 한 사람 그녀의 기억속에 남고싶다
<편지>에 이어 1998년 한국영화 최고 흥행을 기록한 신씨네 제작, 김유진 감독의 멜로드라마. 박신양·전도연, 두 주인공의 탄탄한 연기가 관객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채희주는 자기 주장이 강한 여의사다. 어느날 폭력조직의 두목 공상두가 습격을 당해 채희주의 병원에 입원한다. 채희주는 공상두의 맑은 눈을 보고 알 수 없는 호감을 느끼고, 공상두도 역시 채희주에게 사랑을 느낀다. 둘의 사랑이 깊어질 무렵 공상두에게 위험이 다가오고 상두는 희주를 보호하기 위해 그와 만나지 않겠다고 선언하지만 그리움이 커져가는데...동영상 (1)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수상내역
- [제19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후보
- [제19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후보
- [제36회 대종상 영화제] 남우조연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