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지만 가난한 음악가인 하리 프로머만은 아카펠라 남성 중창단을 결성하기 위해 신문광고를 낸다. 이 광고를 보고 모여든 젊은이들과 그는 “코미디언 하모니스트”를 결성하여 성공을 위한 맹연습에 돌입한다. 실패와 좌절 끝에 마침내 이들은 전세계적인 부와 명성을 얻는다. 하지만 나치가 집권하면서 대부분 유태인이었던 이 중창단은 커다란 위기를 맞이한다. 1920년대 말에 결성되어 인기를 끌었던 아카펠라 중창단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 27년 결성에서부터 34년 나치에 의한 공연금지로 해체되기까지의 부침과 명암을 뮤지컬 영화적인 화려함으로 그려냄으로써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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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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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한노 후트
라인하르트 클로스
대니 크라우즈
요셉 빌스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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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위르겐 뷔셔
클라우스 리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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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요셉 빌스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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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해럴드 클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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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피터 R. 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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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롤프 제헤트바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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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우트 호핑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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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바바리아 아텔리에 GmbH
바바리아 필름
베타 필름 GmbH
세나토 필름 프로덕션 Gm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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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
http://www.comedian-harmonists.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