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집 전화번호를 준다.- 기억이 들린다
기억을 저장할 수 있는 기억 은행이 존재하는 가까운 미래.
경민(이천희)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되는 날, 유미(소유진)는 '기억은행'으로부터 경민이 남긴 기억의 상속자가 되었다는 전화를 받는다.
사랑은 뜻하지 않게 걸려온 반가운 전화다. - I`m OK
얼굴도 모르는 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 이종 격투기 선수 윤(칼 윤)은 자그마한 방을 얻는다. 그런데 갑자기 보증금을 빼서 달아난 남자친구를 무작정 기다리겠다는 은영(소유진)이 나타나 얼떨결에 동거를 시작한다.
꿈 속에 자꾸 나타나는 전화 번호는 운명의 상대가
나를 찾는 신호다. - 폭풍의 언덕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여자와 결혼한다는 타로 카드 점술사의 이야기를 들은 승민(정의철)은 자꾸 꿈 속에 나타나는 여인에게서 전화 번호를 받고 우연히 두 모녀(이혜상,차아름)와 황당한 삼각관계로 엮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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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저장할 수 있는 기억 은행이 존재하는 가까운 미래.
경민(이천희)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되는 날, 유미(소유진)는 '기억은행'으로부터 경민이 남긴 기억의 상속자가 되었다는 전화를 받는다.
사랑은 뜻하지 않게 걸려온 반가운 전화다. - I`m OK
얼굴도 모르는 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 이종 격투기 선수 윤(칼 윤)은 자그마한 방을 얻는다. 그런데 갑자기 보증금을 빼서 달아난 남자친구를 무작정 기다리겠다는 은영(소유진)이 나타나 얼떨결에 동거를 시작한다.
꿈 속에 자꾸 나타나는 전화 번호는 운명의 상대가
나를 찾는 신호다. - 폭풍의 언덕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여자와 결혼한다는 타로 카드 점술사의 이야기를 들은 승민(정의철)은 자꾸 꿈 속에 나타나는 여인에게서 전화 번호를 받고 우연히 두 모녀(이혜상,차아름)와 황당한 삼각관계로 엮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