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작인 [카오스]에 이어 타비아니 형제가 다시 한번 루이지 피란델로의 영화화를 시도한 영화.
첫 번째 에피소드인 [펠리체]는 잠이 들면 웃음을 흘리는 동명의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를 가볍고 간명한 톤으로 들려준다. [두개의 유괴]란 제목을 단 두 번째 에피소드는 현재의 시실리에서 마피아가 어린 소년을 유괴한 사건과 그로부터 100년 전에 일어난 유사한 사건을 병행시킨다.
more
첫 번째 에피소드인 [펠리체]는 잠이 들면 웃음을 흘리는 동명의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를 가볍고 간명한 톤으로 들려준다. [두개의 유괴]란 제목을 단 두 번째 에피소드는 현재의 시실리에서 마피아가 어린 소년을 유괴한 사건과 그로부터 100년 전에 일어난 유사한 사건을 병행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