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전쟁이 끝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서부는 아직도 무법 천지이다. 이때 서부 미주리주에 등장한 인물이 서부의 전설적인 대 강도 제시 제임스이다. 제시 제임스는 이 무법 천지 서부에서 크게 한 몫을 잡기위해 수 많은 은행을 털고, 열차를 습격하게된다. 따라서 그에게 붙은 현상금의 액수는 나날이 치솟게 된다. 제시 제임스 일당에게 피해를 입은 마을은 추적대를 조직 제시 제임스 일당을 뒤쫓는다. 그러나 번번히 제시 제임스 일당은 추적대를 비웃듯이 포위망을 빠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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