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된 뒤에도 엄마품은 언제나 그리운 것"임을 보여주는 훈훈한 가족 이야기. 두 번의 결혼실패를 겪은 공상과학 소설가 앤더슨은 뒤죽박죽이 된 자신의 삶을 근본부터 정리해 보기 위해 어머니가 살고 있는 고향집으로 간다. 모자간의 갈등이 불거지지만, 어머니가 쓴 수필 원고뭉치를 본 아들이 어머니의 생각과 행동을 이해하게 되고, 가족구성원으로서 자신과 상대방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앨버트 부룩스 감독.주연. -CIC.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