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훈련소의 훈련병 중에는 농촌출신의 김성칠과 대학출신의 김남천, 가수지망생 김두섭이 있다. 그들은 훈련이 힘들지만 즐거운 훈련병 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같은 부대로 배치된다. 그들이 영내에서 혹은 영외에서 일으키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군대생활을 통한 사병들의 희노애락을 묘사한 작품.
제16회 아시아영화제 편집상
제5회 백마상 특별연기상(김상국)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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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아시아영화제 편집상
제5회 백마상 특별연기상(김상국)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