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 8월 7일. 동 프러시아 라스텐베르그, 아돌프 히틀러 사령부. 노르만디에 상륙한 연합군을 저지하는데에 실패한 나치로서는, 이제 파리의 실함은 시간만을 남겨둔 상황이다. 이에 히틀러는 파리를 불태워 잿더미로 만들어버리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 명령을 받은 파리 점령군 사령관은 고민한다. 그 자신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던 그는 군인으로서 명령에 복종할 것인가, 아니면 예술의 도시 파리를 보호함으로써 역사의 죄인이 되지는 말아야 할 것인가를 두고 진퇴양난에 빠지는데.
more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
(피에렐로 역)
-
(모노드 역)
-
(프랑시스 라베 역)
-
(헨리 카르셰어 역)
-
(기 역)
-
(롤 탕기 역)
-
(자크 샤반 들마 역)
-
(조지 패튼 장군 역)
-
(알렉산더 파로디 역)
-
(오마 브래들리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