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빈 거리에 어떤 노인이 그의 아들과 함께 걸어가고 있다. 그들을 말하는 까마귀를 만난다. 그리고 그들은 수도사로 변한다. 성 프란시스코가 매와 참새에게 설교를 하기 위해 그들을 보냈던 것.
무산 계급에 속한 한 부자가 경작지, 고속도로, 건설 중인 건물의 풍경으로 황량한 도시 주변부 길을 걸으며 성 프란치스코와 마르크스, 채플린에 이르기까지 갖가지 담론을 들려준다. 파솔리니의 다른 단편 <달에서 본 지구>에서처럼 이탈리아의 코미디 스타 토토가 아버지로 분하고 니네토 다볼리가 아들 역을 맡았으며, 엔리오 모리코네의 영화음악도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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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 계급에 속한 한 부자가 경작지, 고속도로, 건설 중인 건물의 풍경으로 황량한 도시 주변부 길을 걸으며 성 프란치스코와 마르크스, 채플린에 이르기까지 갖가지 담론을 들려준다. 파솔리니의 다른 단편 <달에서 본 지구>에서처럼 이탈리아의 코미디 스타 토토가 아버지로 분하고 니네토 다볼리가 아들 역을 맡았으며, 엔리오 모리코네의 영화음악도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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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알프레도 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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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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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마리오 베르나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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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엔니오 모리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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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니노 바라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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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뤼기 스카치아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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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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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다닐로 도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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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아르코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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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브랜든 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