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여름날 오후, 한가롭게 신문을 보고 있던 윌슨씨는 너무도 조용하고 여유로운 자신의 상태로 놀란다. 그러나 여유로운 자신의 상태로 놀란다. 그러나 '그 순간'이 올 것이라는 예감을 하자마자 윌슨씨의 악몽은 현실이 된다.
옆집에 사는 꼬마 악동 데니스가 예의살상용 무기 새총을 들고 윌슨씨의 집으로 온 것이다. 데니스가 윌슨씨의 집을 방문하려고 마음먹으면 윌슨씨는 예측할 수 조차 없는 엄청난 재앙이 자신에게 닥치리라는 것을 불을 보듯 뻔히 알고 있다. 데니스가 가는 곳은 어디나 말썽이 끊이지 않으나 최대의 피해자는 언제나 이웃에 사는 윌슨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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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사는 꼬마 악동 데니스가 예의살상용 무기 새총을 들고 윌슨씨의 집으로 온 것이다. 데니스가 윌슨씨의 집을 방문하려고 마음먹으면 윌슨씨는 예측할 수 조차 없는 엄청난 재앙이 자신에게 닥치리라는 것을 불을 보듯 뻔히 알고 있다. 데니스가 가는 곳은 어디나 말썽이 끊이지 않으나 최대의 피해자는 언제나 이웃에 사는 윌슨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