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 광고판에 들어있는 레나토와 파올로는 자신들을 뜯어내고 새 광고를 붙이려는 인부들을 골탕먹인다. 약이 오른 인부들이 두 사람의 얼굴에 먹칠을 하려 하자 두 사람은 이를 피해 비어있는 차에 올라탄다. 그러나 하필 구급차를 타게 된 이들은 오토바이 사고현장에서 부상자 대신 멀쩡한 변호사를 데려다 유방확대 수술을 받게 만들고는 한 생명을 구했다며 흐뭇해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경비원이 되어 백화점에 잠입한 도둑을 상대하다가 백화점 전체를 난장판으로 만들기도 하고, 에어택시 승무원으로 둔갑, 목적지와 다른 엉뚱한 곳에 도착하는 등 온갖 말썽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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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그치지 않고 경비원이 되어 백화점에 잠입한 도둑을 상대하다가 백화점 전체를 난장판으로 만들기도 하고, 에어택시 승무원으로 둔갑, 목적지와 다른 엉뚱한 곳에 도착하는 등 온갖 말썽을 피운다.